30m어프로치에서 자꾸 생크가 납니다.

칩올로 10m, 20m 어프로치를 배우고 막 30m 어프로치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10m와 20m어프로치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느낌이 오며 공맞는 느낌도 좋습니다.

그런데 30m와서 자꾸 생크가 납니다.

원인을 분석해보니 너무 많이 끌고내려와서 호젤부분에 맞아 생크가 나는것 아닌지 우매한 생각을 해봅니다.

생크를 안내기 위해서 톱에서 채를 스윙하듯이 바로 공에 내리면 생크가 안나고 잘 맞습니다.

팔로우는 배꼽에서 왼손등 하늘 오른손바닥 하늘을 보고 있습니다. 이를 보면 손이 회전은 되지 않는것 같은데

톱에서 채가 공으로 바로 떨어지듯이...(채가 손보다 먼저 간다는 느낌) 해서 생크가 안나게 쳐야 하는거 옳을지

아니면 30m 에서도 왼손을 계속 끌어서 생크가 나더라도 계속 연습해서 생크가 안나도록 연구하면서 쳐야 할가요

다운스윙시 왼손을 왼허리쪽 몸 안쪽으로 약간 들어오도록 해서 임팩트시 손위치가 어드래스시의 손위치로 오게되면 생크가 안나는데

 왼손위치의 괘도를 표현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왼손위치의 괘도모양 (임팩트 후 몸쪽으로 손이 들어옴)

끄는 느낌을 강조하면(버트가 목표방향을 지향하는것을 강조하다 보니) 왼손이 몸에서 많이 떨어져 임팩트시의 손위치가 어드래스시의 손위치보다 정면(앞쪽)으로 약간 나가서 생크가 납니다. 왼손위치의 괘도를 표현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왼손위치의 괘도모양(임팩트 후 몸에서 떨어져 목표방향으로 직진)

1번) 생크가 안나도록 채가 먼저 떨어지는 느낌으로 스윙

2번) 버트를 계속 끌어 다운스윙하되 왼허리 몸쪽으로 약간 당기듯이 다운스윙 중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방법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