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윙 타격부위

무관합니다만 인터록킹 보다는 오보래핑이 양호한 끌기를 제공합니다. 큰 차이는 없어요. 끌기를 몸에 익히면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칩올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하늘땅 그립을 할때 인터로킹,베이스볼그립으로 잡아도 상관은 없는지요?

급하기도 하셔라

1. 약한그립으로 릴리즈 없이 스윙이 가능하다?
불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해드의 힘을 절대로 이겨낼 수가 없어요.

하늘땅이 아닌 그립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아마도 왼팔과 샤프트가 일직선으로 움직이는 것을 릴리즈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릴리즈가 없다는 것은 임팩트 이후에 오른손목과 샤프트가 90도 정도의 각을 갖어야 합니다. 그래야 정확하게 왼손과 오른손으로 공을 치지 않고 끌어서 스윙이 가능하다....라고 정의할 수 있어요

그립을 하늘땅으로 강력하게 잡으시기 바랍니다

2. 백스윙은 반드시 업라이트로 올려야 합니다. 새로운 동영상을 다시 제작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많은 분들이 업라이트에 대한 개념이 엇갈려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입니다

업라이트를 일부러 의식할 필요는 없어요. 골퍼는 단지 골프만 하면 되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단지 검지만ㅁ 하늘 방향으로 올리면 돼요. 왼손 오른손 검지를 하늘을 찌른다고 생각하면ㅁ서 올리면 돼요

궁극적으로는 샤프트를 수직으로 세운다고 생각하면 더 편해요. 훨씬 쉽게 동작할 수 있는 방안을 찿으세요. 단지 두가지 중에서....검지를 하늘로~가 그 하나이며,,,,,샤프트를 수직으로 세우는 그것이 다른 하나입니다. 둘 중에서 선택하세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스윙 플레인은 업라이트가 됩니다. 이주 간결하고 멋지 스윙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키가 크고 작은 것에는 전혀 상관이 없어요.

키가 작을 수록 샤프트를 적극적으로 세우셔야 합니다.

3. 드라이버도 샌드웨지와 마찬가지로 찍어 쳐야 합니다. 아니; 찍어지는 것입니다

왼히프로 당겨서 스윙하면서 왼발에 완벽한 체중이 걸리면 찍어 치는 타법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찍어친다는 표현보다는 다운블로우가 맞겠네요

어쨌든 다운블로우로 타법이 되어야 효과적으로 드라이빙 할 수 있습니다. 공이 공중에 머물지 못하면 절대로 앞으로 공을 내 보낼 수가 없어요. 바로 땅으로 긴다면 어찌 앞으로 나가겠습니까? 구르로 말지....

올려치는 타법은 일반스윙에서도 절대로 없어요. 더구나 칩올에서는 올려친다는 생각과 개념은 아예 없애시기 바랍니다

스윙은 샌드웨지로 만든 스윙 하나입니다. 그것으로 숏아이언 미들아이언 롱아이언 드라이버까지 한스윙으로 샷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1번 질문에서 나온 그립 문제도 하나라고 생각하고 하늘땅으로 고정하시기 바랍니다

4. 머리를 붙들어 맬 이유가 있나요?
임팩트 는 자동적으로 칩샷을 연구하면서 완벽하게 습득이 되어 있는 것이 칩올골프의 장점입니다

10미터 칩샷이 임팩트 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만약에 10미터 칩샷 때 머리를 든다면 절대로 좋은 칩샷을 할 수 없겠지요? 그러므로 칩샷이 완성되었다면 이 후부터는 절대로 해드업을 생각하지 마세요. 복잡하기만 합니다

50A 피니쉬에서 몸은 일직선이 되어야 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임을 명심하세요.

해드업은 칩샷이 된다면 절대로 생각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변화의축~칩샷올카바
쉽게하는골프?~정답은 칩샷올카바
재미가없다면 칩올골프가 아니다
칩올 정춘섭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