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시작한지도 3주가 되어가고

예. 춘삼월이면 초자연속에 뭍힌 코리안파3에서 함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골프는 즐기는 것입니다. 즐기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소주 내기도 하시구요. 함께 스크린 가세요. 그러면서 한수씩 느는 것이거든요....

모든 것은 완성한 후에라기 보다는 함께 어울리면서 완성해 가는 것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우의도 돈독하게 하고 골프도 늘고....경험도 중요한 몫이 있어요. 경험은 무시 못하거든요. 스크린이 골프 실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하지만 흐름을 파악하는것과 골프를 한다는 영역을 갖는 것에는 도움이 되거든요. 경험을 쌓는다 생각하고 친구들과 즐기시기 바랍니다.

저도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이루어져가는 것을 느끼면서 성급히 앞서가는것에 대한 욕구는 많이 사라졌습니다/ 주위에서 스크린 가자고 해도 아직은 과감히 거절하면서... 봄까진 분명히 회전리드가 잘되리라 생각하면서 열심히 또보고 또보고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때되면 교수님께 직접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예....알아요.....보지 않아도 그림이에요....

누구와도 비교하지 말고....누구와도 경쟁하지 마세요...단지,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는 골프임을 믿고 열심히 하세요. 일단 어프로치가 좋아지고 좋아지는 어프로치를 기본으로 스윙이 좋아지는 칩샷올카바는 절대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몇년을 두고 100타를 깨지 못하는 골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남과 비교하지 말라고 해도 자동 비교가 돼요. 몇개월 지나지 않아 남이 몇년을 해도 이루지 못한 점수를 내고 다니면 모두가 부러워 합니다. 그 때는 우쭐하지 말고...즐기세요....골프는 연구의 대상도 아니고 스트레스의 대상도 아닙니다. 그저 즐기는 운동일 뿐입니다. 칩샷올카바는 이루고 난 후에는 스트레스가 없어요. 일반레슨은 클럽을 놓을 때까지는 스트레스에 쌓여서 잠도 안 올 때가 많은 그런 골프입니다. 두려워하지마세요. 시간이 말해 줍니다.

수없이 말씀드렸지만 일반레슨은 1년내 싱글은 만에 한명이지만 칩샷올카바는 누구든지 가능하거든요. 그것도 아주 쉽게.....그렇게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아시죠? 실력을 갖추고 마무리하는 것은 저한테 잠깐 잠깐의 레슨을 받으면 그것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또한 제가 운영하는 코리안파3 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충분하게 숏게임을 익힌다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지금은 3주차로....근육을 만드는 과정에 있습니다. 실전연습이 내 목표다....하고는 열심히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목표를 이루면 그것으로 골프가 완성이 됩니다. 나머지는 즐기시면 됩니다. 꿋꿋하게 하세요

감사합니다.

연습장에 가면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제가 왼손으로 연습하고 있으면 한참을 쳐다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레슨프로 같은 사람도 한참을 쳐다보며 어이구 ! 하는 듯이 보다 지나가고 ㅎㅎ 교수님 믿고 황소처럼 천천히 우직하게 ....
감사합니다.

일단 이제 3주가 되었으니 벌써 시작이 반이지만 주위의 이런 저런 주문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칩샷올카바로 골프를 다듬어 가시는 회원님께 응원을 보내는 바입니다.

이제 3주의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은 결실을 바라볼 시기가 아니지만 조금 더 열심히 하셔서 3개월의 시간이 지난다면 눈에 보이는 결실이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4개월 5개월의 시간이 지나면서 주위의 여러분들과 비교하는 기회가 많아질수록 아주 기분이 좋아질 순간이 많아질 것을 확신합니다.

자신을 갖고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1. 공이 뜨고 안 뜨고의 차이......당구에서 3쿠션 당구를 하시는 분하고......이제 처음 당구장에서 당구를 배우는 100점 이하의 분들하고 누가 당구를 잘 칠까요?
님이 골프하면서 저와 비교를 해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하는 동작은 참고로 하여 그러한 모습으로 자세를 취한다음 비슷한 동작으로 따라 하시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회원님 나름대로의 자세가 잡혀 나갈 것입니다. 모방하시면 됩니다.

우선 공이 뜨고 안뜨고는 공의 위치입니다. 공이 오른쪽에 위치하면 공은 구르는 성격이 강하고, 공이 왼쪽에 있으면 공은 잘 뜹니다. 왼손으로 끌면 공은 낮게 나가고, 오른손으로 끌면 공은 높게 나갑니다. 왼쪽 사이드로 공을 치면 공은 낮게 형성이 되고, 오른쪽 사이드로 공을 치면 공은 높게 형성 됩니다.

2. 지금은 부분적으로 이것 저것 신경이 쓰이지만 얼마지 않아 (약 3개월 이후) 아무 것도 신경쓰이지 않고 막연하게 왼쪽 사이드를 사용하는구나....하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생각하는 부분적인 근육의 사용은 나중에는 큰 의미가 없으며 전체적으로 힘만 기르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3. 왼 히프는 이런 저런 답이 없어요. 무조건 열심히 하셔서 사용 방법을 확실하게 익혀야 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서 확실하게 익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히프끄는 요령을 터득하면 골프가 쉽지만 그렇지 않으면 골프가 어렵게 됩니다. 이점 꼭 이해하시고 열심히 히프끄는 요령을 터득하시기 바랍니다

4. 왼발에 체중이 걸린 상태는 수평리드가 완성된 상태로 보시면 됩니다. 다만 오른발에 체중이 걸려 있다면 조금 더 수평리드를 해주어야 하구요.....어쨌든 모두가 왼발에 체중이 걸려 있는 상태라면 ..이제는 회전리드만 하시면 됩니다. 그냥 왼 히프를 돌려주세요. 왼 다리로 모든 체중을 올려놓고, 배꼽이 목표를 가리키며 오른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오른엄지발가락 하나로 설 수 있을 때까지 히프를 돌리면 됩니다

열심히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실전연습이 핵심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변화의 축
칩올 정춘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