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헤드의 다운스윙궤도

예....ㅎㅎ
연습장에서 연습한 결과를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하긴~하루만에 감을 잡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느낌은 가능하지요?

양손은 공을 향해서 직접적으로 직선으로 이동하는 느낌이어야 하고 동시에 양손과 왼히프는 지속적으로 끌기를 수행하여야 합니다. 어프로치를 통하여 감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아 !! 또 한가닥 희망을 갖고 ....
사무실에서 빈스윙해보니 이해가 되는듯한데 낼 연습장가서 한번해보고 또 ...
아직 저에겐 한숨 뿐이지만 하나 하나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칩샷올카바에서 추구하는 공의 가격은 지금 말씀하신 도끼질과 유사합니다. 내려 치는 동작을 아주 많이 강조하는 그러한 스윙입니다. 조금도 쓸어친다는 개념이 없어요. 백스윙 톱에서 공까지 바로 직선으로 진행하는 이미지가 맞습니다. 둥그런 이미지가 아니라 확시한 V를 연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양손은 진행하되 왼히프가 신속하게 왼쪽으로 돌아가면서 스윙을 리드하면 양손이 아무리 직선으로 임팩트 존으로 돌진한다고 해도 왼쪽으로 끄는 양손과 왼 히프의 리드에 의해서 완전 V가 두리뭉실하게 되면서 말끔한 샷이 되는 것입니다. 고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실행될 레슨 프로그램에 잠시 참가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칩올

정말 정말 머리아프고 힘드네요 ... 왼손 70미터만 넘어섰더라도 뭐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아직 그걸 넘지 못해서 .....

1. 님은 너무 과학적인가 싶습니다. 저는 도데체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모르겠어요. 님이 답을 알고 계신 것 같은데 한 수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골프를 그렇게 생각해요. 단순하면서도 심플하게 골프를 하여야 한다.....그렇게 말입니다. 어릴적 대보름날, 쥐불을 놓았어요. 옆 동네 청년 친구아이들과 괜한 싸움도 하였구요...그 때, 불깡통을 돌렸어요. 누루라고 할 것없이 불깡통을 돌렸습니다. 아버지들께서 충분하게 만들어주신 깡통에 불씨와 나무가지를 넣고 돌렸지요....누가 시키지 않았습니다. 강의도 없었구요. 그저 눈으로 보고 배웠지요......사실 돌리면서 어떻게 돌리는 것이 좋은가를 몸으로 체득하였는데....나중에 알고 보니 모두 같은 방법으로 돌리고 있었습니다....가르치지 않아도 훌륭하게 돌리는 법을 알고 그렇게 행하는 것이지요.....?

골프도 그렇다 생각합니다. 10 20 30 50 미터 백스윙에서 해드의 위치가 어느정도 되는가는 개인차에 따라 많이 다르다고 생각함을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설명드리는 부분은 그저 힘이 있고 저 정도의 능력이 있는 분들은 그렇게 하지만 힘이 없는 분들은 백스윙을 더해야 할 것이며 힘이 많은 분들은 조금만 하셔도 되겠지요. 각자의 힘에 의거 백스윙의 위치는 많이 달라진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위치를 아는 것은 자신 밖에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 위치에서 백스윙 해드를 위치 시키세요.....라고 말씀드렸다고 합시다. 그런데 이 위치가지고는 절대로 공이 그만큼 날라가지 못한다면 제가 정확한 위치를 말씀 드린 것이 아니지요? 그러므로 각자 위치를 정하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차이에 의존한다고 생각하면 틀림없습니다.

2. 칩올은 골프를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어프로치 자세를 이용하여 임팩트를 익히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임팩트 자세를 염두에 두고 비슷한 자세를 만들어 실행함으로써 어프로치도 실력을 늘리고 자연스럽게 임팩트도 실력을 늘리는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자동적을 스윙을 익힘으로써 모든 아이언과 우드 드라이버를 쉽게 마스터할 수 있으면서도 필드에 나서면 천하무적이 되는 길을 말씀 드리는 것이 칩샷올카바입니다.

칩올은 골프를 복잡하게 생가하지 않아요. 임팩트를 생각하면서 어프로치를 완성였으며 이를 기준으로 스윙을 완성하는 것이며 칩샷올카바의 핵심입니다.

단순하게 히프를 끌면 모든 것이 자동적으로 이루어 지도록 한 골프이론입니다. 클럽 해드를 돌리지 않는 방법으로 임팩트 함으로써 공이 좌 우로 도망가지 않도록 하였으며, 모든 골퍼들이 왼손 오른손을 좌우로 회전하면서 공을 임팩트 하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9가지 구질을 단순화 시킨 것이 칩샷올카바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충분히 공을 잘 칠 수 있는 것입니다.

3. 골프는 과학입니다만 실제로는 몸이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중요합니다. 과학적인 분야는 이미 클럽을 회전하면서 공을 맞추는 것이 좋느냐? 그렇지 않으면 회전하지 않으면서 공을 맟추는 것이 좋으냐?는 이미 판정을 내렸습니다. 칩샷올카바는 회전하지 않으면서 공을 임팩트하기 때문에 공이 항상 원하는 방향으로 잘 날라갑니다. 중요한 것은 왼 히프를 당김으로써 님이 걱정하시는 궤도를 잘 따라서 해드가 움직이는 것입니다

만일 궤도를 제대로 따라서 해드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공은 헛방을 칠 것입니다. 잘 되기 때문에 공이 잘 맞아 나가는 것이지요.

공이 잘 맞아 나가는데 무얼 걱정하십니까? 공이 1시 방향으로 진행하면 클럽 해드만 조금 더 닫아 주고 힘껏 끌어주면 공은 아주 똑바로 잘 날라갈 것입니다.

만일 공이 제대로 맞지 않았다면 그것은 심각한 문제이지요....그렇다면 10미터 어프로치를 밤샘을 하면서 열심히 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선 공을 잘 맞추는 연습부터 하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공이 잘 맞아 나가면 그것으로 스윙은 잘 된 것입니다.

감살합니다
아름다운 변화의 축~
칩올 정춘섭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