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수 없습니다.......

자꾸 읽어 보아도 임팩트 이후가 아니라 임팩트 순간에 양손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질문하는 것 같아서 첨언 합니다

방법은 10미터 이전에 모두 설명되어 있습니다. 10미터 어프로치를 잘하면 임팩트 동작을 잘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칩샷올카바는 모두가 과학적으로 동작 속에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10미터 어프로치를 잘 하려면 우선 왼손끌기 오른손끌기 양손끌기 히프끌기를 잘 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잘 되려면 또한 왼손하나로끌기 연습을 마무리 하셔야 하고, 오른손하나로끌기 연습도 완성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연후에 정확하게 10미터 동작을 익히고...차츰 거리를 늘려가면 아주 쉽게 골프를 달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전연습의 10미터 어프로치 연습 이전의 모든 동작을 마스터하시기 바랍니다. 그 속에 답이 있습니다.

예....감사합니다. 그 정도의 스윙으로 그정도의 거리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현재의 거리를 항상 일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습하시고 방향이 가급적 일정하도록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공이 한방향을 타기 시작하면 방향을 고치려고 하지 마시고 오조존으로 목표를 바꾸어서, 현재 나오는 방향을 이용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축하드립니다. 스윙의 완성이 사실은 모두가 수월하게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ㅎㅎ

1. 임팩트 순간에 왼손과 오른손의 코킹 처리:
-임팩트 순간에는 횐 히프와 함께 움직입니다. 왼 히프가 왼쪽 뒤쪽으로 회전하면서 도망가기 때문에 양손과 간격이 자꾸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양손은 계속하여 목표 방향으로 이동되기가 수월한 것입니다.

양손은 왼손목의 각도와 오른손목의 각도를 그대로 유지한채로 계속 목표 방향으로 전진합니다. 자세한 것은 실전연습 50미터의 3가지 피니쉬 동작에 잘 나와 있습니다. 하나는 30미터와 동일한 방법으로 왼발에서 멈추는 것이고, 또 하나는 왼 허리 부근까지 양손과 클럽샤프트 클럽 해드가 동일한 높이가 되게끔 계속 끌어 주는 것이며, 마지막 하나는 클럽 샤프트를 세워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말씀드린 클럽 샤프트를 세우는 동작은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러므로 2번째 동작이 계속 연결되어 왼어깨 이상의 높이까지 진행하는 것입니다. 왼 히프가 충분히 왼쪽으로 돌아서 이제는 배꼽이 목표 선을 지나칠 정도가 되었으므로 양손은 자유롭게 어깨 이상의 높이로 움직일 수 있으며 아직도 해드는 완전히 클럽 샤프트가 세워지지 않고 비스듬한 형태 이므로 양손보다 약간 높은 형태를 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왼어깨와 양팔 목표를 일직선으로 가상선을 그엇을 때, 클럽 해드는 아직 왼쪽으로 가성선을 넘어서지 않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위치는 양손목이 최대한 회전하지 않은 채 머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양손은 왼어깨와 귀의 중간에 위치하면서 양팔굽은 적절하게 굽혀져 있으며 오른팔꿈치는 임팩트의 각도와 유사하고 양손의 각도는 임팩트의 각도와 아주 유사하면서 클럽 해드의 위치는 아직 머리 뒤로 넘어가지 않고 분명하지는 않으나 머리 꼭대기 어느 부분에 위치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피니쉬 동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뒤톧수 뒤로 훌렁 넘기는 피니쉬는 전혀 불필요한 동작입니다. 탄성으로 인하여 양손이ㅣ 왼 어깨 위로 올라올 정도가 가장 파워를 효과적으로 쓰면서도 부상을 방지하고 스윙에서의 모든 각도를 그대로 유지한 채로 스윙할 수 있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동작은 실전연습 50미터 동작을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변화의 축~
칩올 정춘섭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