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 백스윙 정점에서의 정지

예 정확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함이 있지만 왼 어깨로 당겨 올리면 자동적으로 퍼터가 따라오면서 좋은 임팩트를 만들어 내면서 피니쉬 동작이 아주 매끄럽게 됩니다. 이렇게 동작을 고정시키고 거리감은 반드시 백스윙 크기로 잡아야 합니다. 아무래오 왼 어깨는 왼손보다는 조금 덜 예민하기 때문에 자칫 거리감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백스윙 크기를 반드시 믿어야 합니다. 줄 자 같은 것, 아니면 왼손의 위치를 잘 기억하면서 거리감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왼 어깨로 스윙을 주도하면 급격하게 빨라지거나 늦어지거나 하는 서투를 모습이 모두 사라집니다. 마치 스윙을 왼 엉덩이로 리드하면 양손과 몸이 자동적으로 일정하게 따라 오는 것과 같습니다.

아주 좋은 모습으로 퍼팅하고 계십니다. 퍼팅을 연습하다보면 조금만 잘 안되면 바로 다른 자세로 변경하거나 다른 좋은 방법이 있지 않나? 두리번 거리게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제 그린에서 많이 굴려 보는 것입니다. 그런면에서는 연습시설을 제공하는 코리안파3가 제격입니다.

열심히 연습하면 할수록 절대로 그 노력을 속이지 않는 것이 퍼팅입니다. 좋은 퍼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가장 골프를 잘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퍼팅은 조금씩이라도 자주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샌드웨지를 잡고라도.....드라이버를 잡더라도 샷을 하기 전에 잠깐, 샷중에 잠깐, 샷을 마치고 잠깐, 퍼팅 자세로 공을 쳐보면 새록 새록 감이 다르게 다가 옵니다.

많이 많이 연구하는 사람이 좋은 퍼팅할 수 있습니다. 5미터 이내의 퍼팅을 모두 성공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변화의 축~
칩올 정춘섭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