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이 옆구리에 붙어있다는 느낌은 전체적으로는 맞습니다. 자세한 표현은 옆구리 (가급적 배꼽방향) 를 향하고 있다!!!!는 표현이 좋습니다. 붙어 있으면 오른쪽 겨드랑이가 조여지면서 힘이 들어가서 좋은 스윙을 방해할 확률이 커지거든요
자연스럽게 오른손목의 각도를 제대로 정확하게 꽉 유지한다는 느낌이면서 오른팔꿈치의 각도를 정확하게 꽉 유지하면 자동적으로 이렇게 오른팔꿈치가 배꼽 방향을 가르키게 됩니다.그렇지 않고 옆구리?라고 하면 오른쪽 갈비뼈의 하단 부분이 될 수도 있으며 간의 뒤쪽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옆에서 보았을 때 옆구리라고 하기 보다는 배꼽이라고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유연성이 허락하는 한 배꼽을 오른팔꿈치가 가르키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양어깨는 약간 왼쪽으로 돌아가 있는 상태입니다. 어드레스보다는 약 5~10도 정도 오픈된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왼어깨가 어드레스보다 위로 올라가 있는 모습은 정확하지 않은 자세입니다. 오히려 뒤로 약간 돌아갔다는 표현이 좋습니다. .위에서 설명한대로의 각도만큼 뒤로 돌아간 모습이 좋아요. 위로 올라가는 것은 전체적인 스윙 플레인으로 볼 때 좋지 않아요. 그냥 어드레스의 모습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위로 치켜 올라가는 현상은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드세요 아름다운 변화 칩올 정춘섭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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