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레스자세가 점점 어렵다는 생각

또한......30미터 어프로치를 하면서 어프로치 연습은 임팩트 연습이다... 라는 내용을 잊지 않고 연습하는 것입니다. 어프로치는 임팩트를 좋게 하면서 어프로치도 좋게 하는 2중 연습입니다. 한가지를 연습하면서 2가지를 연습하는 것입니다.

또한 어프로치도 리듬과 스윙감이 있어요. 그러므로 어프로치를 연습하면 스윙도 좋아지고 퍼팅도 좋아지고 벙커샷도 좋아집니다. 특히 30미터 샷은 벙커에 직결되는 것이며 아이언과 드라이버 샷에도 가장 중요한 임팩트 존을 형성하는 기초 단계 이므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피할 내용은 뒷땅이나 토핑과 같은 몸을 잘 못써서 나오는 실수를 알아차리고 없애는 일입니다. 골프는 잘하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없애는 것입니다. 잘하려 하지 말고 10개 모두가 비슷하게 홀 컵 주위로 갈 수 있게 하는 자신감, 마음가짐, 몸짓 이러한 것들이 중요합니다. 집중하여도 확률상 모두 붙기는 힘들어요. 비슷하게 모두가 홀컵으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전에 어프로치 상황이 안 좋으면 원거리 퍼팅할 수 있는 장소를 택하여 그곳으로 보낸다고 하셨지요?

그것이 골프예요. 일단은 최선을 다해서 비슷하게 80~90%의 노력으로 공을 일단 현 지점에서 홀컵 지점으로 보낸다...는 생각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일단 잘 옮겨 놓고 다음 샷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일단은 무조건 실수를 줄이세요. 그것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감사합니다

칩올

30미터 안에서의 확률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예를 들어 1미터 안에 붙이는 확률이 50%라면 18개중 9개는 거의 파를 한 것입니다. 나머지 9개는 2~3미터 이기 때문에 투퍼팅을 하면 보기가 될 것입니다. 스코어는 81타 정도....물론 다른 것은 모두 비슷하게 할 수 있다고 가정하였을 때입니다.

그러므로 이 정도의 실력이면 충분하게 싱글 하는 것입니다. 90%이상의 확률을 갖는다면 롱홀에서는 거의 버디이고.....기타에서는 한두개 정도 보기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확실한 이븐파의 실력을 갖는 것이지요

이렇게 칩샷올카바는 무서운 병기입니다. 가장 알기 쉽고 가장 편하게 골프를 하면서도 가장 무섭게 골프를 치는 것입니다. 단순하면서도 무의무념으로 잘 칠 수 있는 것이 칩샷올카바입니다. 편하게 편하게 열심히 30미터 이내의 어프로치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드라이버와 세컨샷은 30미터의 어프로치를 할 수 있는 지점에 잘 갖다 놓을 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됩니다. 더 조금 더 조금 하는 욕심이 엄청난 화를 불러 일으킵니다.
정말이지 드라이버와 세컨샷은 점수의 루스가 없는 정도로 연습하면 족하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칩올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꾸뻑

칩올을 접한지 2개월히고 보름밖에 안된놈이 너무 성급 햇던것 같습니다.. 칩올 의 가공할 위력을 알고 잇기에 구력에 비해 기대치가 너무 높앗던 모양입니다..

저는 30m 안에서의 다양한 거리 에서 어프로치를 햇을 경우 홀컵에서 1m를 벗어나면 실패한 어프로치로 간주하고 연습합니다..
저는 지금쯤이면 최소한 10개중에 8,9개는 1m안에 붙이는 것이정상이라고 생각 하고 잇습니다..그런데 현재 저는 성공율은 5개정도 밖에 안되고 2,3개가 2m이고요 나머지 두세개는 뒷땅이나 소심샷, 또는 탑핑등으로 어이 없는 어프로치를 합니다..
제가 계획 햇던 목표치와는 큰 차이가 나서 좀 짜증이 낫던 모양입니다..

다시 심기 일전해서 올겨울 안으로 꼭꼭꼭 제가 목표햇던 90% 이상성공률 을 달성 해야겟서요..반드시

꾸뻑

1. 10미터 어프로치 어드레스가 차지하는 비중
-10미터 어프로치는 가장 중요한 과목입니다. 이것이 전체를 지배하는 가장 큰 것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것만 되면 모든 것이 됩니다.

-이유는 임팩트 자세를 이용하여 어프로치를 터득하기 때문에 현재 취하는 자세가 스윙에서 바로 임팩트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중요하지 않다....중요하다를 떠나서....이것이 잘 못되면 모든 것이 잘 못되는 것이고.....이것이 잘 되면 모든 것이 잘 되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이것이 잘 되면 .....이 아니라 이것이 잘 되어야 하는 것이고 확실하게 이해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는 단계별의 기초 단계에서 강의하는 내용을 잘 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평리드와 회전리드가 거의 완벽하게 완료된 상태에서 임팩트가 이루어 지는 것이 가장 좋은 임팩트 자세입니다. 임팩트 자세에서 회전리드가 다시 일어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을 수도 있어요. 이는 몸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회전리드를 의미합니다. 돌 수 있는 한 도내에서의 최대치라는 의미입니다. 이를 잘 못이해하면 몸이 완전히 둘아간 상태에서가 회전리드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몸이 100% 회전되었기 때문에 파워를 낼 수가 없겠지요?

이러한 상태를 잘 알기 위해서는 10m어프로치 연습을 많이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10m어프로치 어드레스를 취할 때 왼발에 완벽하게 체중을 거는 것은 수평리드를 완벽하게 완료한 것입니다. 이것이면 수평리드가 잘 되었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입니다.

회전리드는 왼 히프를 최대한 뒤로 당겨 돌려 놓은 상태....왼옆구리와 오른옆구리가 팽팽하게 긴장된 상태.....이것이 회전리드가 완료된 상태입니다....이것이 몸의 상태에 따른 최대의 회전이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이것만 취하면 됩니다. 이러한 동작을 취하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열심히 연습하여 몸에 배이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10m어프로치를 많이 하는 골퍼 일수록 임팩트가 좋아지고 스윙이 좋아진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스윙할 때는 이 자세를 정확하게 유지하고...몸을 흐트러뜨리지말고....체중이동이 오른쪽으로 옮겨진다든가, 왼발에 정확하게 체중이 걸리지 않고 흐트러진다든가,왼히프가 오른쪽으로 돌아간다든가, 몸이 돌아간다든가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서 백스윙이 되어야 바로 공을 쳤을 때 정확하게 임팩트의 재현이 일어나서 실수가 없는 것입니다. 위에서 하지 않아야 할 동작이 일어나면 나도 모르는 상이에 스웨이가 발생하여 뒷땅이라는 엄청난 실수가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임팩트 순간에는 정말 조금의 힘으로 히프를 돌려주면 클럽이 공을 때리는 순간 멈추거나 지면으로 향하여 땅을 때리는 것을 조금 더 목표 방향으로 클럽 해드를 끌어주기 때문에 실수가 있어도 실수가 나오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살짝이라는 의미를 잘 파악하고 이것을 익히기 위해서 열심히 연습하여야 합니다. 양이 크면 공이 훌훌 도망갑니다. 골치...는 이것이 항상 크기 때문에 공이 그린을 오버하고.....좀치.....조금 가슴이 작은 분들.....은 조심성을 갖고 너무 왼 히프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뒷땅을 치는 것입니다.

이렇게 조심스러운 백스윙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습니다. 백스윙할 때 정말이지 .....왼손바닥 하나만 움직이다는 개념으로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왼팔과 클럽만 오른쪽으로 움직입니다.

어떤분은 또 그래요? 그러면 전혀 체중이동이 이루어지지 않지 않냐고요.....임팩트 자세를 연습하는데....왜? 체중이동이 필요한가요? 지금은 임팩트 자세를 연습하기 위한 피드백(FEED BACK) 연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백스윙의 개념을 어떠한 동작을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그저 임팩트 자세를 재현하기 위해서 백스윙의 위치로 양손과 클럽을 옮겨 놓겠다...는 개념으로 위치이동시킨다고 생각하면서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다운스윙되고 임팩트가 임팩트 재현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교묘한 전술을 이용하여 임팩트를 배우면서 어프로치를 동시에 배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칩샷올카바의 비밀입니다.

이렇게 해서 임팩트가 만들어지면.....바로 어프로치가 잘 되는 것이구요....당연히 모든 것이 잘 되는 것입니다

님의 고민은 아주 행복한 고민이에요

아직 오픈하지는 않았지만 님이 원하신다면 저한테 바로 전화 주시고 다음주에 코리안파3로 오세요. 제가 지난번에 약속한 무료 원포인트 레슨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항상 현장에서 공사를 감독하고 있습니다.

2. 작은 것이 어려운 골프...
-일반레슨에서는 작은 것이 어렵지는 않아요. 왜냐면 그냥 치거든요. 아무런 생각없이 쳐요.....그래서 일반레슨에서는 항상 고민하는 것이 롱아이언과 우드, 드라이버를 어떻게 하면 잘 치는가에 있습니다.

연습장에서 평균적으로 보면 일반레슨은 거의 대부분 스윙 연습만 해요....그것도 죽어라....드라이브만요....대화의 대부분이 한번 스윙좀 봐주세요...그래요......첫 레슨이 될 때도 일반레슨에서 고생하고 계신분은 100% 스윙좀 봐주세요...그래요.....모두 그래요. 관심이 그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회전하는 동작으로 공을 맞추려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러니 당연히 항상 슬럼프가 있는 것이고, 그 안되는 샷을 잘 하려니 당연히 그곳에 시간을 투자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연습장을 택해도....짧은 곳은 절대로 안가요. 죽어도 300야드는 되어야 한대요.....

칩샷올카바는 정말로 힘들게 하는 것이 어프로치 입니다. 골프도 모르는 분들이 처음 대하는 것이 어프로치입니다. 참으로 어렵지요? 공도 맞추지 못하는데, 어프로치를 배우려니 어렵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묘한 것이 일반레슨에서는 이상한? 샷을 다 배운? 후에 어프로치를 따로 배워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래요.....스윙으로 어프로치를 합니다. 백스윙 하였다가 양손을 릴리즈 하면서 어프로치를 합니다. 피니쉬에서도 오른손이 완벽하게 왼손 위로 올라가요....아니면 최소한 클럽 해드가 목표 방향으로 완벽하게 나아가도록 허용하면서 어프로치를 합니다. 20미터 어프로치를 하는데 풀 스윙해요.....특히 여성프로들은 모두 거의 그렇게 해요.....풀스윙해요....

제 경험으로 보면 일반레슨으로 공부한 친구?들은 선수들이건..학생들이건.......필드에서의 후담을 이렇게 예기 해요....아 오는 어프로치는 모두 2~3미터에 붙였는데...퍼팅이 안됐어요...그래서 보기가 많았어요.....라고 말을 합니다. 천재도 2~3미터를 모두 넣어 파를 하기는 힘들어요. 가장 어려운 장소가 그곳이거든요. 그것이 일반레슨의 숏게임입니다.

칩샷올카바는 최소한 10미터 어간에는 아무리 아마추어라고 해도 연습만 조금하면 1미터 어간에는 모두 붙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20미터 30미터 어프로치도 2미터 안에는 붙여요....그것부터 마스터하면서 점점 스윙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스윙이 될라치면 모든 것이 다 되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어요. 스윙도 기본부터 올라갔으므로 조금의 시간이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윙까지 가서 드라이버를 몇번 치지 않았는데....왼손으로 70미터 보내는 스윙을 연습한 것 외에는 없는데....드라이버가 그냥 돼요....더이상 연습장에 갈 필요가 없어요.....시간 낭비할 필요가 없어요....이제부터 죽어라고 찿는 곳은 파3골프장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코리안파3 같은 곳이 제격인 것입니다. 점수가 불안할수록 이제는 숏게임을 자꾸 연습하게 돼요. 그러므로 자동적으로 귀신이 되는 것입니다.

숏게임이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님은 지금 귀신이 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일반레슨하시는 분들이 앞으로 1~2년 뒤에 님을 보시면 존경할 것입니다. 틀림없이....

님은 몸치지만 꼭~멋있는 골프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은 새옹지마입니다. 절대적으로....새옹지마예요......잘되는 것 없구....못되는 것 없어요....좋게 좋게 생각하면서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연습하세요. 그러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변화~
칩올 정춘섭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