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꾸뻑
어제 말씀하신대로 그립을 할때 왼손목에 주름이 생기도록 손목 부분에 힘을 주고 왼 손목을 꾹 누른다는 느낌으로 그립을 하고 백스윙 탑에서 피니쉬까지 스윙 궤도 전구역에서 왼손목의 각도를 전혀 풀지 않고 스윙를 하니 바로 이거엿구나 라고 생각이 들엇습니다..
처음의 샷 감각을 다시 찾은것 같앗습니다..아니 더좋와 진것 같아요 !!
쌩크 나 슬라이스 이런거 남 애기 같앗서요..손맛 끝내줫습니다..
약간의 그립 차이가 이러케 큰 샷의차이가 나는 줄 정말 놀랫습니다.. 칩샷 올카바 만세!!
왼손목과 왼 팔목 의 각도를 어드레스 상태로 전 스윙 구간에서 유지하면 꼭 팔은쭉 뻗어서 몸에 고정된 상태로 붙어 잇고 몸통(왼히프)의 회전으로 공을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느낌이 맞나요??
또 임팩트 순간에 양손이 공보다 앞에 있어 갈구리 (헤드 페이스)로 공을 끌어 땡기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느낌이 맞나요??
일반스윙에서 처럼 코킹, 백스윙 탑에서 손등을 피는것, 릴리즈...등 이러거 신경 안써서 정말 편합니다....손목과 팔목의 각도만 유지...ㅎㅎ
오늘 기분이 날아갈것 같앗습니다.. 가장 중요한것 중 한가지를 몸으로 체득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실내 연습장을 오늘 부터 다른곳으로 옮겻습니다..(아직 2 개월 더 남앗는데 ) 어찌나 참견들을 심하게 하는지....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에가서 혼자서 연마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슴니다.. 레슨프로 도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선생님과 동영상과 골프지식in 이면 충분 하지 않겟습니까!!!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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