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뻑
오늘 약간 보슬비를 맞으면서 파3장에서 연습하는 것도 좋은 추억 거리 인것같습니다..
10m,20,30m 어프로치를 할때 공이 날아가서 떨어지는 거리( 캐리라고 하나요?)와 떨어진 지점에서 굴러가는거리(런이라고 하나요?)를 생각 할때
공이 날아가서 떨어지는 지점이 그린위에 반드시 떨어 뜨려야 합니까?? 그러케해야 다음 단계인 런이 그린위에서 발생 시켜야 정확성이 높아지는 것 입니까?
저는 반드시 공이 떨어지는 지점을 그린위에 덜어뜨려서 그린위에서 런이 발생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그러캐 하고 잇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홀컵이 그린의 중앙 부근에 잇으면 별 문제가 없는데, 홀컵이 그린의 가장 자리(플렌지 라고하는 곳 근처) 잇을 땐 좀 난감합니다?
특히 저와 가장 가까운 플랜지쪽 가장자리에 홀컵이 있으면 그린위에 공을 덜어 뜨려도 반대편 그린쪽으로 굴러가서 롱 퍼팅을 하게 됩니다 아니면 짧게 쳐서 최대한 홀컵에 붙일려고 하다보면 그린에 못미치는 런이나와 또 어프러치를 하게됩니다..
tv에서 보면 프로 들을 보면 빽스핀이 발생되서 공이 앞으로굴러가지 않고 홀컵쪽으로 빽스핀이 발생되서 홀컵에 붙는 것같습니다
이런 겨우에는공을 덜 그르게 하기위해서는 공을 높이올려서(로브샷) 그린을 시켜야하나요? 그리고 저는 왜 백스핀이 안걸리나요?? 특별한 방법이 잇나요??
어프로치 하면할수록 재미 잇습니다 (실력은 제쳐두고요 ㅎㅎ)
제일 재미잇는것은 어프로치 연습이고요 다음이 퍼팅 연습입니다 이 두가지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겟더군요, 그리고 팔도 안 아프구요 ㅎㅎㅎ 이제는 스윙연습이 제일 재미 없습니다...칩샷올카바를 안지 2개월 만에 제 자신이 골프를 대하는 자세가 엄청 변한것 같습니다
아무튼 어프로치 연습 너무너무 재미 를 느낌니다....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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