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꾸뻑 평온한 주말을 보내고 계신지요...
다름이아니오라, 근력에대한문제입니다
제가 70m어프로치 스윙을 할때 공없이 빈스윙을 할땐 , 오른팔과 왼팔의 각도,손목의 각도등 어드레스때 취햇던 두팔과 손목의 모양을 가슴높이의 피니쉬까지 유지 를 하는데, 공을 놓고 스윙을 하면 피니쉬때 보면 어느새 왼팔이 꺽여 있고 왼손목이 풀려잇고 당연히 오른손목도 풀려잇습니다..
저는 칩샷올카바에서 원하느 자세를 완벽 하게 체득하고싶습니다..
아무리 연습을 해도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스윙이라 제자신도 모르게 어드레스자세를 유지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이유에 대한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근력의 부족함 인것 같았습니다 어드레스상태의손목의 각도와 팔꿈치의 각도 를 임패트순간에서도 피니쉬 가슴높이까지 계속 유지한다는것은 생각한것보다 상당한 근력이 필요 한것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왼팔과왼손의 근력이 충분히 길러져서 왼팔만 피니쉬까지 유지한다면 오른 팔과오른 손목의 각도유지는 자동적으로 된다고 생각하고 왼팔의 근력을 최대한 키우려고합니다..
그래서 저는 샌드로 왼손만으로 70m풀스윙으로70m 보내기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이 연습방법을 응용 하엿습니다
왼손만으로 샌드로 70m 보내기, 피치으로 100m보내기,, 9번으로 110m보내기, 8번으로 120m보내기, 7번으로 130m 보내기 (런은 제외)입니다.. 목요일부터 이거리가 나올때까지 왼손으로 각클럽당 100번 정도 스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손의스윙은 손목과 팔굽의 각도를 유지하는 것에만 중점을 두고 각각 30회정도만합니다..
왼손플스윙만 하루 500회 하는데 (퍼팅왼손끌기 제외) 그 고통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알수가없을 정도로 대단한것 같습니다.. 한달동안 아령으로 또는 샌드로 가슴높이에서 얼마나 많이 끌기연습을 햇는 데 이렇게 근력이 없는 것을 보고 놀랏습니다
저는 각 클럽별로 1000번의 스윙을 할때까지 10m~30m어프로치를제외한 양손으로 하는 스윙은 자제하려합니다..거리가 나올때까지 이 연습만 계속 하려합니다 또한 다른 클럽도 같은 방법으로....
이방법이 엄청나게 힘들지만 가장 빠른 길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왼손스윙을 하면할수록, 엄청낭 효과가 날것같은 느낌이 듭니다..그리고 장점이 한두가지가 아닌것 같습니다(이점은 추후에 말씀드리겟습니다)....이래서 선생님께서 샌드로 왼손으로70m보내기 연습을 강조하신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몇칠 안해봣지만요..ㅎㅎ 칩샷올카바의 연습의 결정체같기도합니다...
선생님께 말씀을 안드리고 그냥하려다가 불안해서 여쭈어 봅니다..
제가 쓸데없는 짓거리를 하고 있는 건가요?? 너무 고통스러워 그만둘까도 생각 해보앗으나 근력을 키우는 가장확실한 방법인것같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때까지 끝까지 하려고 합니다..
정말 쓸데없는 짓거리를 하고 있는지는 아닌 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린 각 클럽별로의비거리가 거능한 거리인지요...
이글 을 쓰고있는 지금도 왼팔이 욱씬욱씬 거립니다...반대로 기분은 좋습니다..골프를 잘할수 있는 근육이 왼팔에 생기고 있다는 신호라고 생각하니....ㅎㅎㅎ
완벽한 칩샷올카바의 체득을 위하여 이정도의 고통쯤은.....ㅎㅎㅎ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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