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어 연습장 목표거리

마침 308번에 중요한 내용이 올라와 있습니다. 답글이 조금 늦으니 이것도 도움이 되네요.

저는 항상 새옹지마....를 입에 중얼거리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입장은 바뀐다고나 생각합니다.

현재의 상황이 새옹지마라는 것이 아니라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음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제 근황을요....

지금 거리가 얼마나 나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님을 말씀드려요. 지금은 얼마나 정확하게 나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만큼 많이 나가느냐 입니다. 멀리 나가도록 연습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필드에서 친 공은 칩샷올카바로 정확하게 샷을 하였다면 50미터 이상부터는 공에 백스핀이 많이 걸리므로 공은 바로 정지합니다. 런이 없다는 것입니다.

일단 숏어프로치는 구르는 거리를 살펴야 합니다만 약 25미터 이상을 지나는 지점부터는 런이 거의 없음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이는 실제 파3훈련과 정규홀 연습을 통해서 확인하여야 합니다.

파3훈련에서 30미터 지점에서 반복되는 어프로치 훈련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정규홀에서도 30미터 어프로치 상황을 일부러 만들어서 아주 많이 연습을 하여야 합니다.

이런 저런 거리를 부단히 연습하여야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자신감을 갖게 될 때까지 부단히 연습하여야 합니다.
지금은 연습장에서 연습하는 관계로 캐리와 런에 관련된 의문이 생길 것입니다만 필드에서는 실제 걱정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다만 이 스윙 크기로 공이 얼만큼 간다는 것은 아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연습장에서는 떨어지는 지점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연습한 후에 숏어프로치 중간거리어프로치 장거리어프로치를 반복 연습하는 것이 효과가 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OLF MAKER
칩올 정춘섭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