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킹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리며...

칩샷올카바를 믿고 하세요. 후회 없을 것입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칩샷올카바의 핵심 내용을 여러 곳에서 정리하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초보자는 물론이고 숙련자도 금새 일반레슨과의 차이점을 알 수 있는 것이 칩샷올카바입니다.

내용도 어렵지 않고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집이나 회사의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연습할 수있는 방법등이 제시되어 있으며 골프지식in에서도 중요한 내용을 접할 수 있읍니다.

믿고 따라서 열심히 하시다보면 금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칩올

고맙습니다 교수님!
칩올을 접한지 1년이 되어 가면서 칩올에 올인하다가 왠지 남들과 달라서 일반적 스윙으로 돌아 가다가 다시 칩올로 돌아 오는 몇번의 반복을 하면서 이젠 칩올에 안주 하여씁니다 하지만 동영상과 지식인 만을 가지고 배우는 중이라 늘 한번쯤 교수님에게 보여주고 지도 받고 싶지만 부산에 사는지라 마음만 입니다
언제 한번 지방 순회라도 하신다면...하는 바램 입니다.

1. 코킹을 한 어드레스를 취하면 헤드의 토우가 좀 더 들리는 것 같고 팔에 힘도 조금 들어 가는 느낌이 맞는지요?
-토우가 들리는 현상은 토우가 묻히는 현상보다는 좋습니다. 약간 토우가 들리는 것이 스윙을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임팩트 순간에 클럽 샤프트가 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임팩트 순간에 샤프트가 왼쪽으로 휘는 것도 있지만 앞으로 휘는 동작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클럽의 토우가 더욱더 지면을 향합니다. 그러므로 만약에 토우가 들리지 않고 지면과 밀접된 형태로 (솔의 대부분이 지면에 닿아 있는 현상) 어드레스가 된다면 임팩트 순간에 토우가 땅을 먼저 때리게 되므로 공은 슬라이스 될 것입니다.

디봇을 보면 토우쪽이 땅아 많이 파먹은 현상이 나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토우쪽이 브레이크가 많이 먹고 빨리 정지하면서 반대로 힐 쪽이 앞으로 튕겨 나가기 때문에 공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깍이게 하므로 당연히 슬라이스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팔에 힘이 조금 더 들어가는 것은 개인적인 현상입니다. 언제고는 느낌이 같아질 것입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중요한 핵심을 아시고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일반레슨에서는 코킹을 하였다가 언코킹을 하는 동작?으로 공을 치려하지만 칩샷올카바는 한번 만든 코킹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스윙을 한다는 큰 차이점을 꼭 알고 연습하시면 되겠습니다.

칩올

1.스윙 내내 코킹을 유지하는 것?
-완벽하게 코킹을 유지하기는 힘들지요...굳건하게 힘을 주어서 스윙 내내 유지하기는 힘들어요. 그러나 유지하려는 노력은 중요합니다.

핵심적인 내용은 코킹을 유지하느냐 하지 않느냐 입니다. 코킹을 유지 하지 않는 것으로 코킹~언코킹으로 골프하는 것이 일반레슨입니다. 망치질을 생각하면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동작이 언코킹하면서 공을 맞추는 것인데요....저는 잘 모르겠어요....잘 되는지....된다해도 얼마나 성공 확률이 있는지....

칩샷올카바는 언코킹을 절대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언코킹은 없습니다. 확실하게 구분하여야 합니다. 백스윙을 하면서 최대한 코킹을 유지하고 임팩트 순간에 코킹을 유지하며 피니쉬까지도 코킹을 유지합니다.

그렇게 하여야만 망치질과 동일한 강력한 파워가 생성되면서 방향성과 거리가 좋은 것입니다.

피니쉬의 동작(50미터 제3동작)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코킹을 유지하면서 최대한 왼손과 오른손으로 그립의 끝을 끌어서 임팩트 존을 통과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후에도 계속 임팩트 존이라고 생각하고 왼손과 오른손을 회전하지 않도록 하면서 피니쉬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끄는 동작으로 인하여 양손과 클럽해드의 높이가 같도록 최대한 왼 허리 부분까지 함께 움직이다가 한동작으로 클럽샤프트를 세우면서 피니쉬 동작을 취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칩샷올카바는 그러므로 코킹을 푸는 동작이 없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춘섭올림


토우가 들리고 팔에 힘이 들어가는 느낌?

칩올

교수님 가르침 잘 받았습니다
그럼 어드레스에서 코킹을 미리 한 자세를 취하고 그 코킹을 스윙 내내 유지하면 되는지요?
즉 코킹을 임팩에서 푼다는 생각말고 그냥 스윙을 끝내면 되는지요?
그리고 코킹을 한 어드레스를 취하면 헤드의 토우가 좀 더 들리는 것 같고 팔에 힘도 조금 들어 가는 느낌이 맞는지요?

코킹은 샤프트와 팔뚝 사이의 각도를 말합니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왼손목의 엄지 부분이 꺾이는 것입니다.

일반레슨에서는 코킹을 아주 많이 강조합니다. 코킹을 하였다가 이를 푸는 과정에서 마치 엄청난 파워를 만들어 내는 것처럼 설명을 합니다.

한번 해보지요....오른손으로 망치를 들어 보세요....망치를 들고 못을 박기 위해서 위로 들어올리면 오른손 엄지 부분에 각도가 생깁니다.. 이것이 코킹입니다

자~못의 머리에 망치의 머리가 닿을 순간에 오른손의 손목을 풀어서 펴지도록 해보세요....못 보다 앞으로 망치 해드가 튀어 나가면서 비켜 맞을 것입니다. 제대로 맞추지 못하여 실패할 것입니다.

최대한 코킹을 유지하고 있으면 자동적으로 오른손의 새끼손가락으로 잡고 있는 망치의 자루 끝부분을 잡아 당겨 내릴 수 있게 되며 거리가 항상 일정하기 때문에 아주 쉽게 못을 박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손목을 약간 풀어주는 느낌은 생각할 필요없읍니다. 그냥 손목의 각도를 유지하고 있으면 됩니다.

왼팔을 쭉 펴시고 높이는 가슴 높이로 한 다음에 왼손 엄지를 들어 최고야~자세를 취해 보세요.엄지손가락의 방향은 하늘입니다. 그런 후에 오른어깨 방향으로 회전시켜서 이동해 보세요. 엄지손가락이 하늘을 가르키고 있지요? 그러면 처음 가슴앞에서의 모양과 오른쪽으로 이동한 뒤의 모습과 틀려진 점이 있나요? 전혀 없지요?

다시 가슴앞에서 최고야~자세를 한 다음, 허리를 숙여서 왼팔을 뻗고 있으면 엄지손가락이 정면을 향하게 되지요? 그런다음 오른어깨 방향으로 돌려보세요. 당연히 엄지 손가락의 방향은 하늘입니다.

어때요? 전혀 왼 손목의 코킹이 변하지 않지요? 어드레스 할 때에 가급적 이렇게 최고야~자세를 만들면 스윙 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50미터 백스윙에서 샤프트를 세우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샤프트를 세워도 손목의 각도가 최소한으로 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제는 이렇게 만들어진 코킹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피니쉬까지 한숨에 가는 것입니다. 오른허리와 왼 허리 부분에서 왼손의 회전이 허용될 뿐 코킹의 변화는 거의 없어요..

칩올에서 코킹을 염두에 둘 필요 없다는 것은 자동적으로 최고야~자세를 취하게끔 어프로치에서 준비 되었기 때문이며 이후에는 일부러 코킹을 더 많이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그리 설명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GOLF MAKER
칩올 정춘섭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