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파3장에서 알게된 가장크게 느낀 저의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겟습니다..
먼저, 인조잔디와 천연잔디의엄청난 차이점,그리고 잔디를 받치고있는 잔디 밑의 물질의 단단한정도에따른 임팩트존에서의 차이 입니다..
저를 포함한 초보자를 비롯해서 대다수의 일반인들은실내연습장이나 인도어 연습장에서 연습을 합니다.. 그런데 이 두연습장은 거의100% 아주 짧고 잘 다듬어진 인조잔디 와 인조잔디 밑에는 딱딱한 나무판이나 철판으로 되어 있는 타석으로 되어있고 대다수 가 이러한 최적의 상태인 타석에서 스윙연습을 합니다.......
그런데 실제 정규골프장이나 파3장에은 티샷을 제외한 모든 샷은 천연잔디와 단단함이 차이가 마니 나느 실제땅(흙,모래)에서 하는것 같습니다..
인조잔디에서 스윙을 하면 왠만큼뒤땅을 쳐도 공은 잘나감니다..그런데 천연잔디에서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 일어 난다는 사실을 어제 파3장에서 알게되엇습니다..
어제 파3장에서 그린밖에서 세컨샷을 할때 뒤땅을 치면 샌드헤드가 땅속으로 박히면서 큰 잔디 덩어리를 만들고 공은 1미터도 안나갑니다. 특히 10미터칩샷스윙폭으로 칩샷을 하면 스윙폭이 작아서인지 뒤땅을 치면 땅에 박히거나, 헤드가 잔디에 감겨 공은 거의 나가지못하는 상황들이 발생합니다(양파) 그래서 뒤땅을 안 칠려고 조심해서치면 탑핑볼 이 나와 건너편 쭉 뻗어갑니다.. 그래서 죽어라고 온그린 할려고 노력하엿습니다..
이와같은 처음접한 인조잔디와천연잔디의 생각지 못한이질감에 적응을 할수가 없어으며,어떠케 해야할지 전혀 알지 못해슴니다.. 같이 간 분들에게 물으니 처음이라 그런거고 필드에 여러번 나가보면 괜찮아지니깐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들을 합니다..(근데 치는거보면 아직 들 적응이 들 되신것 같고...ㅎㅎ)ㅎ
참고로 어제간 파3장은 첫 샷을 하는곳은 인조잔디위에서 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그래서 출근전까지 실험을 하기 위해서 아침일찍 어제간 파3장에 가서 (내가첫 손님) 딱 다섯홀을 인조잔디위에서와 그옆 천연잔디 위에서 각각 두번씩 첫샷을 해보니 인조잔디에서는 기가막히정도로 잘 되는데 천연잔디 위에서는 어제와같은 현상인 뒤땅시에는 큰 잔디덩어라와 함께볼은 몇미터도 못가거나 뒤땅을 안 할려고 신경써서 하면 탑핑볼이거나 손으로만 하는 스윙을 합니다..(큰충격) 어제 실력은 진짜실력이아닌 인조잔디용 실력인것같습니다...
그래서 책을 찾아봐도 이것에관한 내용은 전혀없고, 주위분들께 여쭈어봐도 대수롭지않으 문제로 말씀하십니다...다른분들은 아무런 무제가 없나봅니다..
참,이상합니다.. 왜 저한테만 이런 문제가 크고 심각한문제로 부각되는지 모르겟습니다 .. 진짜 별문제 아닌데 제가 너무 예민 한건거요???
어디에서도 답을 찾을 수가 없어서 해결방안을 찾고자 오늘도 글을 올립니다..
인조잔디와 천연잔디의 이질감을 극복 할수 있는 방안은 없나요?? 골프장의 상태가 어떠한지는저한테는 굉장히 크고 중요한문제입니다..
선생님 도와주십시요.. 선생님이 마지막 보루입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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