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올 정춘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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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렇습니다. 체중이 오른쪽으로 이동되지 못함으로 인하여 실수의 확률을 최소화하자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양발을 벌리면 체중이동은 아주 어렵습니다 단지 등꼬기가 전부일 뿐이며 양손이 제대로 백스윙 되기 어렵습니다.
연습장에서 이러한 자세로 스윙을 해보면서 어느 정도의 거리를 확보하는 가를 판단하여야 합니다.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대충의 가늠으로 필드에서 적용하는 것은 성공 확률이 아주 적을 것입니다. 정상적인 스윙이 만들어 지면서 공이 어느정도 안정권으로 날라간다면 이러한 트러블 상황을 가정하여 스윙을 많이 해보아야 합니다.
많은 예상을 하고....많은 상상을 하고....이를 대비하여 많은 연습을 하는 것은 점수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연습임을 다시한 번 강조합니다.
당연히 2~3개의 클럽을 길게 잡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두리뭉실한 클럽 선택은 점수를 줄이는데 효과적이지 못함을 방금 말씀드렸지요? 7번아이언이 정상적인 스탠스로 몇?미터 가는데.....트러블 샷에서는 몇?미터를 간다~!라고 확실하게 자신의 거리를 확보하여야 합니다. 즐운하세요~한가지 한가지를 꾸준하게 알아가는 님의 모습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멀지않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칩올 정춘섭올림 |
2009-09-15 20:4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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