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100돌이에서...(구력2년)
올 3월 칩샷올카바를 접하고 .
6월 90타를 깨더니...
8월한달 쉬고...
오늘 9월17일 84개 쳤내요.. 드라이버 오비가 2개 났구요..
동반자가 항상 핸드퍼스트가 심하다, 클럽의 릴리즈 릴리즈 외치며 고치라더니..
오늘 전혀 고칠 필요가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교수님. 칩샷 올카버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안에 7자를 목표로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오늘의 문제점. 1. 악성 슬라이스.. (임팩후 채를 좌측으로 확잡아체는 습관이 있음.체력이 떨어지면 강하게 치기 위해 양팔에 힘을 과도하게 주어 나오는습관같음)
2. 아이언샷시 목표 에임의 문제. - 양발을 평행하게 목표방향에 직각으로 정열 후 왼발을 열어주는데 연습스윙 후 스탠스가 틀어지는 경우가 종종있음.왼발이 열려있으니 힙을 연상태로 목표를 보고 에임을 살짝 틀어버리는것 같네요
3. 오르막 라이에서 뒤땅을치는 경우가 있음. - 오르막이다 보니 나도 모르게 팔로 올려칠려고 하는게 원인.포대그린에서 쎄게치려고 하다보니 생기는것 같아요. 클럽을 여유있게 긴 클럽으로 가볍게 치는게 좋을듯...
임팩존이 길다보니 드라이버든 아이언이든 뒷땅이 나도 방향성은 좋습니다. 다들 놀래요...
4.숏퍼트 연습.. (2-5걸음 거리 연습이 필요하겠어요.) 5. 핀 바로 옆 벙커로 벙커턱이 있는경우.. -최선은 안들어가도록 치는것이요 벙커에 들어가면 안전하게 탈출 후 2펏으로 마무리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S, G, P, 9,8,7,6 아이언 ,4번 유틸리티 사용 하며 6번은 티샷용으로만사용 거리 170 나가고 유틸리티는 180이상. .. 이정도의 클럽만 사용할 예정이며 롱아이언 연습보단 좀더 안정적인 샷에 치중할 계획입니다.
오르막이나 내리막 라이는 몸의 균형 및 스윙템포가 중요하게 생각되고 공이 발보다 높을땐 확실하게 클럽을 짧게 잡을것. 발보다 낮을땐 스탠스를 벌려 몸을 낮추는것으로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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