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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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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일치! 감사합니다!! 칩샷올카바가 있어 행복한 골퍼 유정주 칩올,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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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3 18: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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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올정춘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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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시는 것이 최고의 선택입니다. 잔디 러프를 벙커 모래 처럼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그렇게 탈출하는 거에요. 생각이 전부를 커버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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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3 16:0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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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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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의 결론도 샌드웨지로 페어웨이에 탈출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경우, 벙커샷을 하는 것처럼 페이스를 열고 볼의 뒤를 가격하는 방법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린 주위 러프에서 해보니까 가능하더군요. 상태는 국산 잔디이거나 그리 깊지 않은 러프였습니다. 이 방법이 맞는지, 다른 방법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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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3 14:2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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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올정춘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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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목까지 오는 러프라? -일단 그곳에 보내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해저드보다 더 나쁘네요. OB보다도 더 나쁩니다. 님의 경우도 이미 오른쪽으로 공이 사라졌으므로 로스트가 된 것이고 벌써 3타를 잃어 버렸어요. 어찌하오리까? 앞으로 또 그곳에서의 라운딩이 계획되었다면 죽어도 그곳으로는 보내지 않아야 하겠지요? 공이 휘어 그곳으로 갈 확률이 있다면 아예 7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십시요
2. 언플레이볼을 한다? -언플레이볼은 1벌타를 먹고 2클럽 이내에서 드롭하여야 합니다. 상황이 그렇지 않다면 계속 1벌타를 먹고 2클럽씩 나와야 하겠지요? 차라리 로스트로 처리하는 것이 현명? 할 수도 있네요. 못 찿았다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로스트(2벌타)처리하고 다시 티박스로 가서 제3구를 쳐야 함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약간의 응용입니다. 왜냐면? 현재의 상황이 너무 안좋다는 것입니다.
3. 그래도 탈출을 시도한다면? 어떻게? -샌드웨지로 20~30미터 정도를 목표로 하여 나오시기 바랍니다. 일단 페어웨이로 나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다음에 다음 샷에 행운을 걸어서 파를 노려 봐야지요. 벙커샷의 느낌으로 공을 사뿐하게 페어웨이로 보내야 합니다.
-만약 님의 상황처럼 150미터를 치겠다고 한다면 아마도 죽음일 것이에요. `150미터의 거리는 다운블로우로 쳐주어야 하고 그러면 공이 잠시 잠겼다가 앞으로 나가게 되므로 잠기는 동안에 공은 러프속으로 파묻혀 버릴 것입니다.
한발 물러 서야 할 곳이 바로 이런 곳입니다. 피하여야 할 곳은 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지요. 불가피하다면 손해를 약간만 입고 그곳을 떠나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의 행운으로 만회할 수 있지만 그곳에서 모든 것을 잃어 버린다면 기회가 와도 만회가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골프와 인생이 같다고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GOLF MAKER
칩올 정춘섭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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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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