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내는방법?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다른 분들을 위해서 조금 더 설명드릴께요. 왜? 일반스윙에서 100타에 머무르다가 칩샷올카바를 만나서 80대 스코어를 낼 수 있느냐? 에 대한 객관적인 정의가 필요합니다. 우연일 수도 있고, 아님 정말 칩샷올카바가 좋은 레슨일 수도 있구요.

1. 남의 일 아니다?
-골프 이론을 한번 바꾸려면 정말이지 망설여 지는 것입니다. 똑 같은 일반레슨으로 스윙을 하면서도 방법을 바꾸는 조그마한 변화에도 스윙이 완전히 망가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하물며 칩샷올카바는 일반레슨과는 완전히 달라요. 임팩트 존에서의 모습이 모두 달라요. 그러므로 변화를 결심하는 것이 쉽지 않거든요.

-그럼 전환하지 말라는? 이야기냐? 칩샷올카바는 여러분에게 조금의 실망을 드리지 않습니다.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칩샷올카바로 배우는 노력으로 자신의 골프를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 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죽어도 90대를 치지 못할 것 같은 골퍼도 어느새 80대를 치고 있어요. 그것이 칩샷올카바의 장점입니다.

2. 비법이라도?
-칩샷올카바에 특별한 비법이 있는가? #임팩트 존에서 죽어도 클럽 페이스를 돌리지 않는다. #죽어도 왼쪽사이드로 골프한다 #죽어도 오른쪽사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이것 3요소가 비법이라면 비법이겠지요.

-아니면 골프를 배우면서 임팩트, 어프로치, 스윙 3가지를 동시에 배우기 때문에 최소한 3배의 이익은 있다? 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3. 무조건 칩샷올카바대로 연습하면 성적이 좋아진다?
-대답은 예스~yes입니다.

4. 회원님의 경우 무엇 때문에 80대의 스코어를 낼 수 잇는가? 우선 드라이버가 좌우로 날라가지 않을 것입니다. 슬라이스가 나오면 오조준하여(구력이 있으므로 그 정도의 응용 능력은 있읍니다) 페어웨이를 킵합니다. 세컨샷도 의외로 정확하게 되어 온그린 아니면 에지의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50%정도는 온그린 되고 50%정도는 아주 쉬운 어프로치가 남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단지 하나...임팩트 존에서 양손을 돌리지 않는 노력 하나 때문입니다. 나머지는 2퍼팅하거나 어프로치(3온)하여 1~2퍼팅으로 종료하면 자동적으로 80대 점수가 나오는 것이거든요

그럼 질문이 드라이버 거리좀 더 냈으면 하는 것?....에 대한 답변을 드리지요. 드라이버 거리를 내려는 것은 몸의 힘을 최대한 공에 실을 수 있을 때입니다. 그것은 해드 중앙(스윗 스폿)에 정확하게 맞추어야 합니다, 임팩트 존을 길게 하기 위해서 양손을 길게 끌거 나가야 합니다. 임팩트 존에서 양어깨의 변화가 가장 적어야 합니다. 오른손을 펴거나 밀거나 작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오른쪽 다리를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왼 히프의 끌기와 임팩트 순간이 동작과 정확하게 일치되는 타이밍을 만들어야 합니다. 복근력이 있어야 왼히프의 끌기가 잘 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매일 윗몸일으키기 100번이상 하세요ㅎㅎ(저 보고 매일 훈련 조련사 같데요?)

거리를 내는 것은 한 두가지가 이님을 알 수 있어요. 노력과 노력을 경주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이 비거리 입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비거리가 늘면 늘수록 점수와는 거리가 멀어질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비거리가 늘면 짧은 세컨샷이 남게 되므로 쉽게 생각하면 좋은 점수가 만들어 질 것 같지만.....드라이버가 길면 좌우로 휠 수 있는 확률과 골프 코스와 역행하는 타구가 나옴으로써 러프 등에서 샷을 할 경우가 많읍니다.

저라면 이제 님은 행복한 골프의 대열에 들어왔음을 아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드라이버 거리를 내는 것도 스트레스의 일종입니다. 잘 생각하세요. 골프지식인의 선행 질문에 보시면 비거리를 내는 분들께 제가 따끔한 충고를 한 내용이 있습니다.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GOLF MAKER
칩올 정춘섭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