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칩올정춘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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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골프스윙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칩샷올카바는 히프를 이용하여 샷을 하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잘맞은것 같아도 땅으로 기어가고...
대부분 빗맞은 소리가 나기도 하고
허리를 돌려 봐도 슬라이스가 태반이구.....
(솔직히 연습장에서 창피합니다)
이렇게 회원님은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잘맞은 것 같아도 땅으로 기어가고......이는 힘이 없다는 것을 한마디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칩올로 스윙을 하든......레드베터방법으로 스윙을 하든......중요한 것은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우선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왼손으로 드라이버를 잡고 가슴위에 손을 뻗어서 1000번(정확하게 카운트하셔야 합니다)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당기는 훈련을 합니다. 이것이 쉼없이 잘 된다면 바로 클럽 3개를 더 얹어서 4개를 가슴 앞에서 들고 1000번을 다시 합니다. 팔이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아도....금새 2~3일이면 적응이 될 것입니다. 이것도 잘 된다면 클럽 모두 들은 백을 들고 1000번 성공하세요....ㅎㅎ....그렇다고 골프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니깐....무리하지는 마시구요....
이렇게 왼손 힘키우기가 끝나면 실제 클럽을 잡고 공을 치세요....샌드웨지로 70미터 이상이 나가면.....피칭으로 최대한의 거리를 내고....9번으로 최대한 거리를 내고....8번으로....7번으로.....6번으로.....5번으로.....우드로....드라이버로.....땅에서 거리를 내고......티업하여 거리를 내세요......왼손으로 최소한 150미터 이상은 굴러갈 것입니다. 그러면 완성된 것입니다.
왼손이 종료되면 오른손도 똑같이 하세요....
오른손이 완료되면 이제는 양손으로 하세요...
이정도 훈련이 끝나면 어느새 님이 걱정하는 모든 문제는 깨끗하게 끝났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빗맞은 소리가 나는 것도 정확한 임팩트가 아직 만들어 지지 않았다는 의미이며 허리를 돌려봐도 슬라이스가 태반인 것은....아직 히프를 끄는 파워와 타이밍이 아직 숙달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해결 방법은 조금 위에 설명한 왼손 오른손 양손 훈련으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일발레슨이 임팩트 존에서 양손을 회전시키면서 임팩트 존을 만드는 것이라면 칩샷올카바는 양쪽 허리 높이에서 회전이 이루어지고 임팩트 존에서는 일체의 회전을 억제함으로써 간결하게 스윙을 마무리하자는 것입니다.
일반레슨은 조금만 늦으면 슬라이스.,....조금만 빠르면 악성 훅이 나오게 되므로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지요?
칩샷올카바는 처음에 참으로 힘든 과정을 소화하도록 권유합니다. 만약에 실전연습이라는 교과목에 제시되어 있는 값진 훈련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숙달하여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냥 쉽게 되는 것은 없어요...그러나 일반레슨은 숙달 된 것 같으면서도 항상 새롭고 어렵지만....칩샷올카바는 한번만 고생하면 금새 쉽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샤프트 탓하지 마세요...아무것이나 괜찮아요....
드라이버만 잡히면......90대....80대.....
,....많은 기회에 드라이버에 대하여 말씀 드렸지만.....드라이버 150~170미터만 날릴 수 있다면 얼마든지 싱글이 가능합니다. 그 이유에 대하여는 자세하게 설명된 바 있으니 앞선 골프지식인의 답변을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드라이버와 아이언은 앞으로 굴러가기만 해도 되거든요.....창피한 것 아닙니다...뻥뻥치면서 항상 OB를 내는 것보다는 알찬 골프 할 수 있습니다.
어프로치로 승부하는 골프 하세요.....그것이 정답이에요....특히 회원님과 같이 힘이 없으신?(아니라면 죄송~)분들은 어프로치를 무기로 삼아야 합니다. 평생 드라이버를 멀리 보내려고 하는 것은 불나방의 그것과 같아요.....쉽게 골프하세요,.....
감사합니다
GOLF MAKER
칩올 정춘섭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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