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아이언 우드 드라이버 연습시 공의 위치

핸드퍼스트를 너무 강조하다보면 드라이버는 슬라이스 구질로 가기 마련입니다. 핸드퍼스트를 너무 열심히 하다보면 왼쪽 허벅지를 벗어나는 스위을 하게되어 헤드가 열린상태로 임펙스에 이르게 됩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시는군요, 화이팅!

바쁘신 중에도 너무나 자세한 설명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과 감사 올립니다. 향후 더욱 열심히 연습하고 연구하여 좋은 성과 올리고 ,어리석은 질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아이언 및 우드 드라이버에서의 공위치는 항상 마스터 아이를 기준으로 합니다. 마스터아이는 단계별 칩샷올카바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마스터아이가 오른눈이라면 자동적으로 공은 오른쪽에 위치하게 됩니다. 만약 왼눈이라면 공은 왼쪽에 위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린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참고로 공 위치가 구질 및 스윙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히 큽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공이 오른쪽에 있을 때보다는 왼쪽에 있을 때 훨씬 스윙도 어렵고 성공 확률도 낮고 그렇습니다. 실수가 왼쪽에 있을 때 더 많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프로치보다는 드라이버나 우드일 때 공의 위치가 훨씬 왼쪽에 위치 되므로 그만큼 실수가 많게 됩니다. 왼쪽에 공이 놓이면 놓일수록 뒤땅과 토핑 훅 슬라이스 등의 악성 결과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공을 좀 더 잘 치려면 공을 오른편에 놓아야 한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한번 잘 살펴보시고 각자 결론을 내 보시기 바랍니다.

2. 핸드퍼스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칩샷올카바에서 강조하는 것은 핸드퍼스트의 자세가 아니라 그립의 끝인 버트를 끄는 것을 잘 하도록 주문하고 있습니다. 이를 잘하기 위해서 어드레스 때에 조금 더 핸드퍼스트를 하면 효과적인 결과가 나온다는 의미로 말씀 드린 것이 마치 무조건 핸드 퍼스트를 하라는 의미로 전파되고 있어서 조금은 아쉽습니다.
-신전연습에서 처음부터 끄는 연습으로 칩샷올카바의 골프 입문자의 연습과 훈련을 시작됩니다. 이 모습을 자세히 보면 핸드 퍼스트가 아주 많이 되어 있지요? 이는 최초 어프로치를 할 때 공이 오른쪽에 위치하고 연습하는 것이 훨씬 성공 확률이 높으면서 차후 숙달된 이후에도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의 위치가 오른쪽이기 때문입니다.
-어프로치를 할 때는 공이 많이 오른쪽에 위치하므로 자동적으로 핸드퍼스트가 아주 많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롱아이언 우드 드라이버로 갈 수록 핸드퍼스트의 모습이 사라집니다. 그 이유를 아시겠습니까? 어느 한 구석에도 핸드퍼스트를 강조할 수 없읍니다. 자동적으로 공이 왼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퍼팅도 그렇지요? 자동적으로 핸드퍼스트가 사라집니다.
-그러나 칩샷올카바는 항상 그립 버트를 끄는 동작을 항상 강조합니다. 드라이버를 칠 경우에도 항상 버트를 끈다는 생각을 하면서 스윙을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항상 양손이 먼저 임팩트 존을 통고하고 다음에 해드가 따라오면서 끄는 임팩트가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동영상 강좌 모든 분야에서 항상 강조하였듯이 끌어야 공을 잘 칠 수 있고 공의 방향이 좋은 것입니다. 왼손 오른손 하나만의 끌기 운동을 연습하면 쉽게 끄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왼팔꿈치가 치킨플라이 되는 것은 항상 버트를 끌 수 있다면 문제되는 것은 없습니다. 보기 싫다고 하는 느낌이 있어서 이를 고쳐야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4. 양 어깨가 최소화된 움직임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어깨가 많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좋은 스윙의 결과가 얻어지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스윙의 축이 양 어깨가 되기 때문에 회전의 중심이 너무 위로 올라간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일반레슨으로 할 때 양어개를 이렇게 사용하는 것은 알고 있으나 깊이 깊이 부탁드리는 것은 일반레슨과 칩샷올카바를 절대로 비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일반레슨으로는 칩샷올카바를 이해할 수 없읍니다. 칩샷올카바는 임팩트 존에서 해드를 돌리지 않으려는 노력으로 굉장한 방향성과 꿋꿋한 거리감을 갖게 되는 것이거든요. 어깨를 최소화하려는 훈련은 역시 왼손끌기와 오른손끌기의 훈련으로 달성할 수 있습니다.

5. 예 똑같아요. 다만 어프로치와 스윙은 항상 왼 히프가 회전의 축역활을 합니다. 다만 퍼팅은 왼 어깨가 그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프로치보다는 퍼팅이 왼 어깨를 많이 사용할 수 있겠다? 싶지요? 그렇지 않아요. 퍼팅을 할 때, 왼 어깨를 당겨서 퍼팅을 주도하지요? 그 때 왼 어깨를 하늘로 치켜 올리는 것이 아니라 백스윙할 때 조금씩 지면으로 떨어지는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이렇게 지면으로 약간 떨어지는 왼쪽 어깨를 살짝 당긴다는 느낌으로 퍼팅을 하는 것입니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드레스 자세로 돌린다는 생각을 항상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죠? 어드레스보다 치켜 올라가는 것은 자연적인 흐름일 때만 용서를 하시구요. 일부러 치켜 올리는 그러한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비밀글을 이렇게 오픈하는 이유는 님의 생각과 질문이 회원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는 의미에서 입니다.. 아주 질문이 좋으시거든요.

감사합니다
GOLF MAKER

칩올 정춘섭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