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니쉬후의 발모양

1. 왼발엄지가 들리는 현상
-왼발 엄지가 들리는 현상은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일부 일반레슨에서는 왼발 엄지를 땅에 붙는 주문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지요. 이는 왼발 엄지가 땅에 붙는 노력으로 인하여 해드가 잽싸게 회전할 수 있는 운동 에너지의 축을 더욱 힘차게 만들어주기 위함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방지턱과 같은 역할을 하도록 한 것입니다. 왼 발이 견고하게 버티면 회전하려는 양손과 클럽 해드는 더욱더 힘차게 회전할 수 있겟지요? 결국은 슬라이스를 막아보자는 의미가 큰 스윙 이론입니다.

결국.......회전 원리로 공을 치는 일반레슨에서 발생된 레슨 이론입니다. 칩샷올카바와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잊어버리세요

님의 자세는 아주 굿~입니다. 이렇게 왼발 뒤꿈치가 완벽하게 모든 체중을 받아야 합니다. 단순히 이렇게 함으로써 칩샷올카바의 끌기 동작이 아주 자동적으로 이루어 지게 되거든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칩샷올카바의 완벽한 이론과 자세가 스윙하는 중에 자연스럽게 나타나서 공을 멋있고 아름답게 가격할 수 있는 마법의 요술 스윙으로 여러분을 이끄는 것이 이러한 간단한 동작에 있는 것입니다.

좀 전에 일반레슨에서의 회전의 원리를 설명드렸으므로 이를 비교하면 금새 이해하실 것입니다. 칩샷올카바는 허리위에서 회전하지 허리 아래에서는 회전하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양팔 양손 해드....오직 왼 히프만 회전합니다. 물론 몸통도 피동적으로 회전은 하지요....ㅎㅎ

2. 왼팔꿈치의 엘보현상
-왼팔꿈치의 엘보는 운동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 아닙니다. 님의 나이가 이제 불혹을 넘어 50줄이 아닌가 싶습니다. 엘보는 무조건 심장에서 오는 것입니다. 심장이 나쁘면 우선적으로 양쪽 팔꿈치가 아픕니다. 다음으로 팔뚝이 아프지요 다음으로 오십견이 아파요. 다음으로 갈비뼈 상이의 가슴 정 중앙이 아픕니다. 딸꾹질이 가끔 나오고요...이정도 되면 전화벨소리에도 놀라고 와이프 떠드는 소리에도 놀라고 아이들 소리질러도 깜짝 놀래요....그냥 놀래는 거에요.....조금더 진행되면 우울증이 남녀불문하고 옵니다. 갑자기 우울해지는 거에요....내가 왜?하고요....거기에다 50되면서는 호르몬이 바꾸지요? 남자는 여성호르몬?이 급상승하고요.....괜히 울어요...TV의 슬픈 장면에 마눌보다 내가 먼저 울어요. 울면 시원하구요....이것이 모두 심장에서 오는 것입니다.

이정도 되면 부정맥도 생길 수 있어요. 아니면 촌구와 인영의 맥이 서로 달라질 수 있구요 촌구는 배꼽아래로 흐르는 피의 양이며 인영은 배꼽 위로 흐르는 피의 양입니다. 이 부조화는 큰 문제가 나타납니다. 인영이 촌구에 비하여 크면 급사를 당할 수가 있어요. 코미디언 누구가 헬쓰하다가 운명을 달리하였지요? 다른 하나로 인영보다 촌구가 크면 중풍이 바로 코 앞에 와 있는 것입니다. 인영은 목에서 뛰는 맥으로 알 수 있으며 촌구는 양손목의 맥으로 판단합니다. 상호 비교하면 돼요.....1:1이어야 합니다. 인영이 큰 분은 열심히 라운딩하고 등산하고 하여 하체 운동을 열심히 하여야 합니다. 안하면 화장실에서 운명을 달리할 수 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촌구가 큰 분은 절대로 달리기 등산 라운딩을 자주 하면 안 되겠지요? 예...중풍을 빨리 맞으려고 하는 짓이기에 그렇습니다......

님은 지금 심장에 나타나는 현상을 즉각적으로 관찰하여야 합니다. 그 중에서 아침에 일어나면 심하게 목이 마른지..물을 먹지 않으면 안되는지...불필요하게 땀을 많이 흘리는지...밥을 먹으면서도 땀을 흘리는지.....딸꾹질을 자주 하는지....눈동자에 핏줄이 자주 생기는지.....혀에 백태가 많이 생겨 있는지....

일단 엘보는 심장이 낫지 않으면 힘들어요. 가장 쉬운 방법은 구부린채로 어드레스하고 이를 스윙 내내 유지하면서 공을 가격하면 됩니다. 처음부터 팔굽을 구부리고 골프하는 것입니다. 저도 이렇게 하고 있어요. 저는 왼팔 오른팔이 모두 다 같아서 그냥 구부리고 스윙했어요. 처음에는 무척 아팠지만...지금은 수상스키도 문제없이 잘 해요.....

그러면서 님은 심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인진쑥환을드시거나..... 익모초환을드시거나..... 커피을아주많이드시거나.....사슴피를드시거나?가급적 살생은 피하세요....어떤이는 자신이 살려고 짐승을 너무나?.......

병원에 다닐 때에 저와 같은 내용의 진단을 하고 처방을 하는 사람을 믿어야 해요.....아무리 다녀도 차도가 없을 것입니다. 또 어쩌면 제가 드린 말씀도 하나도 맞지 않을 수도? 있읍니다. 잘 판단하셔서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GOLF MAKER
칩올 정춘섭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