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기 훈련

성의 있는 답변에 늘 감사드립니다. 왼손 끌기 1,000번에 끊임없이 도전 하겠습니다. 궁금한 점 다시 문의 드리지요. 건강하세요.

1. 끄는 훈련 1000번 도전!
-앞의 질문도 같은 내용입니다. 충분하게 연습하지 않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는 조급함이 샌드웨지의 연습을 무시하고 피칭웨지 숏아이언 미들아이언 롱아이언 우드 드라이버로 바로 넘어가려는 것입니다.

어릴적 99단을 외운적이 있습니다. 아주 천천히 외우고 외워서 완벽하게 그 의미와 숫자를 정확하게 기억하게 되며는 평생을 두고 이를 잘 활용합니다. 이미 기억소자에 완벽하게 기억을 시켰기 때문입니다. 칩샷올카바의 샌드웨지 연습 (왼손끌기 오른손끌기 양손끌기 왼히프끌기)이 이에 해당합니다. 한번만 고생하면서 완벽하게 숙달하면.....이후 부터는 99단을 적용하듯이 아주 중요하게 사용하여 골프 라운딩을 아주 재미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가끔 99단만 점검해서 잊지 않도록만 해주면 장사를 하든....물건을 사든....문제가 없어요. 칩샷올카바도 이렇게 처음에만 확실하게 연습한 후에 가끔 점검만 해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만큼 칩샷올카바는 우수한 골프레슨입니다.

반면에 일반레슨은 확률과 같아요. 어렵게 공부하고 그 이론을 터득했다고 해도 그 적용은 시시각각 변합니다. 제대로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금새 답은 엉뚱하게 나옵니다. 열린해드를 적절하게 닫아야만 좋은 방향성을 갖는 일반레슨은 스윙을 완벽하게 익혔다고 해도 그 변화가 아주 무쌍하여 앞일을 예측할 수 없어요. 프로들 조차도....항상 엉뚱한 결과가 나와서 시합을 망치곤 합니다. 클럽 해드를 닫는 시간이 조금만 늦어도 왕 슬라이스가 나오고 조금만 빠르면 왕 훅이 나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칩샷올카바는 긴 임팩트 존을 만드는 것으로 골프를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임팩트 존을 만드는 것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그것이 샌드웨지의 훈련입니다.

2.샌드웨지 끌기의 피니쉬 자세에 대하여
-물론 거리에 따라서 피니쉬는 크게 나타납니다. 50미터 정도를 보내려고 할 때는 아마도 피니쉬를 다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50미터를 넘어 70미터 이상의 거리에 성공할 것입니다. 오른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양손으로 할 때는 피니쉬를 낮게 해도 공은 충분히 멀리 나갈 것입니다. 피니쉬가 적으므로 성공 확률은 항상 좋을 것입니다. 칩샷올카바는 작은 피니쉬를 권유합니다.

3. 퍼팅할 때의 그립
-일반적으로 박수치던 모습을 하는 것이든 그렇지 않든 그립을 하는 것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편하신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왼손목의 고정과 오른손목의 고정이 필수적임을 꼭 기억하여야 합니다. 손목이 고정되지 못하면 퍼팅 확률이 그만큼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왼손 그립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왼손바닥을 안으로 혹은 밖으로 돌려서 그립과 왼 손목이 견고하게 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백스윙에서 다운스윙까지 양 손목을 견고하게 하면 스윙이 아주 견고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견고한 퍼팅이 아주 효과적으로 퍼팅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권투에서 잽을 치듯이 퍼팅하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GOLF MAKER

칩올 정춘섭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