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올 정춘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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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전이동의 방법............수평이동과 회전이동을 구분하려면 그만큼 몸이 편하지 않게 됩니다. 단지 목표 방향으로 끈다고 생각하고 계속 해서 끌면 완성 됩니다.
제가 생각할 때 회원님께서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은 언제 동작이 완료 되어야 하는 문제 일 것입니다.
완료 시점은 임팩트 이후에 완벽하게 왼 발에 모든 체중을 걸어야 하며 배꼽은 목표 이상을 보아야 하며 가슴은 목표 방향으로 전환이 완전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운 스윙을 수평리드로 시작하여 수평이동이 완료 되면 자동적으로 수평리드가 회전리드로 전환이 됩니다. 배꼽이 목표를 보고 왼발에 체중이 모두 걸릴 때까지 계속 히프를 끌어주면 힘이 배가 되면서 강력하게 좋은 임팩트들 만들어 줍니다.
그냥 끄는 것이므로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쌀자루에 쌀을 20킬로그램 정도 넣으시고 어깨에 울러 메는 훈련을 해보세요. 한 20~30번 정도 울러메다 보면 히프가 어떻게 끌어지는가 이해 됩니다.
그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기둥에 타이어 밧줄을 메달고 팽팽하게 잡아 당기면서 오른어깨에 메고 끄는 훈련을 해보세요...실제...끌지는...마시고..팽팽한 고무줄을 어께에 울러매는 연습하다 보면 배꼽을 목표 방향으로 향하도록 히프를 끌어주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의 훈련을 연상하면서 해보시다 보면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하셨을 것입니다.
왼발로 서는 연습을 하세요.....빈몸으로도 좋아요....팔장을 끼고 어드레스 하였다가 바로 피니쉬 동작을 하세요...왼 히프로 끌면서 하세요.....
사실 수평이동은 체중이동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지만 회전리드는 파워+정확한 임팩트를 위해서 필요한 동작이에요.....차라리 수평이동을 생략하고 회전리드를 열심히 하도록 하세요....수평리드는 회전 리드 사이에 끼어 들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평이동이 되곤 합니다
회전리드는 골프의 생명이에요.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곤란합니다. 골프가 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2. 왼팔뚝에 힘을 주는 것은 당연합니다 .반드시 그렇게 해야 됩니다. 왼 팔뚝에 힘을 주면 모든 것이 잘 됩니다. 왼손 하나만으로 스윙한다고 생각하세요.....왼 히프의 강력한 파워와 왼팔뚝의 리드를 이용하여 골프를 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3. 회전하지 못하도록 막는 힘은 중요합니다. 버트를 목표 방향으로 끈다는 의미를 잊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끌어 주면 간단하게 됩니다.
왼 팔을 끌다 보면 한계점에 도달하게 되어 왼팔뚝과 클럽 해드가 돌아가려고 합니다. 이때 클럽 해드를 돌리지 말고 빠르게 하늘 방향으로 올리는 노력을 하면서 재 빠르게 왼 히프가 뒤쪽으로 당겨지면서 돌아가고 가슴이 목표 방향으로 자리를 잡게 되면 양손과 클럽은 적절한 흐름으로 피니쉬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클럽 해드가 마구 돌고 오른손을 마구 사용하는 그런 스윙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GOLF MAKER 칩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