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도에 런이 많습니다.

만약 조금 높게 날라가는 공을 치고 싶으시다면 약간의 어드레스를 변경하면 됩니다.
1. 클럽 해드를 오픈합니다.
2. 클럽 해드를 오픈하면 클럽의 각도가 그만큼 커집니다
3.10도가 12도 정도로 커진다는 의미입니다
4. 오픈된 해드를 목표에 직각으로 셑업합니다.
5. 해드에 맞도록 몸을 정렬합니다. 이렇게 정렬하면 몸이 목표에 견주어 많이 오픈될 것입니다.
6. 지금까지 하셨던 스윙으로 공을 칩니다.
7. 공은 전보다 많이 뜨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많은 슬라이스가 나는 것은 아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8. 이렇게 해서 나온 구질과 전번 구질과 비교 분석합니다......

*****결과예측........
공은 예전보다 잘 뜨는 것 같다
그러나 거리는 현저히 줄어든다.
공이 슬라이스되는 확률이 있다

이렇게 클럽 해드를 오픈하였는데....위와 같은 현상 보다는 훨씬 안정적인 현상을 보였다면.....즉시......12도 정도의 드라이버로 교체하는 것이 현명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12도를 교체하여 연습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 라고 질문할 수 있읍니다. 그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만......님의 궁굼한 사항인......공이 뜨지 않고 구른다는 것을 쉽게 이해하기 어려움이 있기에 어드레스를 변경하여 일단 이것 저것 시도하는 기회를 드리는 것입니다.

골프는 과학입니다. 이것 저것 시도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며 반드시 그 의미를 이해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골프가 즐거운 운동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GOLF MAKER
칩올정춘섭올림

이제 님은 한가지 동작을 연습하여야 합니다. 임팩트 순간에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힘이 없다는 것은 스윙 스피드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를 상상해 보십시요....아이들은 힘껏은 하나 근력이 없기 때문에 공이 시원하게 나가지 않을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구름이 많다는 것은 공이 너무 오른쪽에 있는가를 생각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공이 너무 오른쪽에 있으면 공이 조금 많이 구르거든요....

그런데요,,,,회원님의 질문으로 보았을 때....거리는 크게 문제가 없는 듯이 보입니다.

가장 시급한 것은 파워를 기르는 것입니다. 왼 히프의 회전력을 기르는 운동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왼 손 하나만으로 드라이버 잡으시고 열심히 히프를 동원하여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파워를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솔직히 저라면 이제는 더이상 고민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물 굴렁쇠라고 해도......어프로치 20미터 할 수 있는 장소에 굴려 놓으세요....벙커 피하여 벙커 앞에 굴려 놓으세요.....그런 후에 3온 시키세요...

천하 무적은 3온하여 1퍼팅을 항상 TRY할 때 입니다. 천하무적이 되세요....그것이 즐거운 골프를 하는 것에 빨리 근접시킬 것입니다.

이제 어짜피 굴렁쇠라고 생각하세요.....파3오픈하면 어프로치나 한번 점검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GOLF MAKER
칩올정춘섭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