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지식인의 265와 267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체중이동에 관하여 자세하게 의견 올려놓은 것이 있습니다.
체중이동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님의 질문대로 일반레슨에서의 체중이동에 대하여 간단하게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레슨에서 님의 말씀대로 오른쪽으로 스웨이 되면서 밀린 체중은 왼쪽으로 끌어오는데 많이 실패하곤 합니다.
가장 큰 실패의 요인은 왼 히프의 리드에 있습니다 일반레슨은 절대로 왼 히프를 마음껏 충분하게 끌지를 못합니다. 절대적인 이유는 왼 히프를 충분하게 끌면 끌수록 악성 슬라이스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왼쪽으로 밀리면 밀릴수록 양손을 회전하여 클럽 해드를 닫는 동작이 늦게 되기 때문에 완벽하게 클럽이 열리면서 공이 슬라이스 되는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일반 레슨은 마음껏 히프를 끌지 못하는 큰 이유가 되겠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체중이동의 중요성을 강조는 하지만 절대적인 부족함을 갖은 채 임팩트를 하고 이때 대부분의 체중이 오른쪽에 그냥 남게 되는 것입니다. 일반레슨은 거의 이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 같읍니다.
칩샷올카바의 2가지 체중이동은.....
1. 파워가 충분한 분은 그냥 왼발에 체중 걸고 백스윙을 하였다가 임팩트 하라!
이렇게 체중이동을 최대한 억제하면 정확성은 상당히 좋아집니다. 백스윙 때에 체중이 오른쪽으로 이동되는 것을 악착같이 억제하였다가 다운스윙은 왼 히프의 리드에 의해 시도된다면 정확성은 완벽하게 되며 거리도 처음부터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2마리의 토끼를 모두 얻게 되는 것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추천한다면 힘을 길러서 체중이동을 하지 않는 1번의 방법을 강추하는 바입니다.
2. 힘이 없다면 오른쪽으로 약간씩 체중이동하고 다운스윙에서는 왼쪽 히프를 악착같이 끌어서 왼발에 완벽하게 체중을 이동시킨 후에 왼히프를 돌려서 임팩트 하라!
1번은 힘이 있는 골퍼에게 적당하다면 2번은 아무래도 힘이 부족한 골퍼에게 적절합니다. 오른쪽으로 체중이 이동되었다가 왼 히프의 강력한 리드를 통하여 체중이 왼쪽으로 이동되면서 파워가 증진됩니다.
반면에 체중이 이동되면서 임팩트 되는 경향이 많게 되기 때문에 거리는 약간 증진되지만 반면에 방향은 1번에 비하여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2가지의 체중이동에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읍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자기의 취향에 의거하여 선택하고 연습하여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지요.
충분한 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OLF MAKER 칩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