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과로테이션에 관한질문

1. 체중에 대한 답변은 바로 이전의 질문에 대한 답글의 265번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2. 손목로테이션을 이용한 방향성(슬라이스방지)와 거리확보의 방법과 칩올의 차이점?

칩올과 일반레슨과의 차이점 중에서 확연하게 드러나는 것이 임팩트 존에서의 행위입니다. 질문 잘하셨어요...우선 좌측 아래의 버튼 책으로보는 칩샷올카바의 제1번 설명글을 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몇번이건 반복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선택은 회원님들 각자의 몫입니다. 저는 다만 일반레슨의 문제점과 칩샷올카바의 핵심 사항을 설명드리는 것이며 좋고 나쁨을 가려서 선택하고 취하여 연습하는 레슨 지침으로 정하는 것은 각자의 선택입니다.

일반레슨은 질문처럼 타이거우즈나 대부분의 선수들이 이렇게 로테이션을 시키고 있습니다. 로테이션을 시키지 않으면 오픈된 해드를 닫지 못하여 심한 슬라이스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어찌할 수 없는 선택이지요.

책으로보는 칩샷올카바의 1항을 다시한번 지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지금 .....반드시 읽어서 좋고 나쁨을 확실하게 구별하여야 하고 선택한 이후에는 조금의 주저함이나 후회가 없어야 하며 차후에 어떠한 일이 있다해도 왔다 갔다 (일반레슨 위주로 조금 연습하다가 다시 칩올로 연습하다가 다시 일반레슨으로 왔다 갔다 하는 것) 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일반레슨은 열린 클럽 해드를 릴리즈 혹은 로테이션이라는 특별 조치로 공을 바로 보내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이 클럽해드를 닫아 주는데 결정적으로 타이밍~밸런스~리듬이 중요합니다. 오죽하면 이를 3대 원칙으로까지 여기겠습니까? 조금이라도 이러한 3가지에 문제가 생긴다면 결과는 뻔합니다.

프로도 이 3가지 문제점에 쩔쩔맵니다. 컨디션은 이것으로 결정되고 컨디션이 나쁘면 3가지가 고장나면서 슬럼프에 빠지게 되어 있어요. 닫힘이 조금만 늦으면 슬라이스~조금만빨라서 해드가 빨리 닫히면 훅~...결국 공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을 평생 하게 됩니다. 조금 공이 맞을려고 하면 슬라이스와 훅을 지속적으로 경험해야 합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주기적으로 구질이 변해요....슬라이스를 고치면 훅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악성훅을 고치면 슬라이스가 나오기 시작해요.

18홀 라운딩 중에도 고질적으로 몇번은 의도하지 않는 구질이 나와서 반갑지 않은 OB를 경험하곤 합니다. 아주 훌륭한 선수들 조차도 오픈~클로즈의 문제점에 절절 맵니다. 슬럼프는 이곳에서 출발합니다.

조금만 경사지거나 트러블에 걸리면 일반레슨은 여지없이 3가지 중 하나의 문제점에 봉착합니다. 타이밍이 맞지 않거나 리듬이 맞지 않거나 밸런스가 무너져서 공을 제대로 쳐서 보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마추어는 그 정도가 무척 심합니다.

해드를 잘 돌리는 분이라면 일반레슨으로 골프하는 것 얼마든지 좋지요. 그러나 해드를 타이밍과 밸런스와 리듬에 맞게 잘 돌려주는 것이 그리 쉽지 않아요. 그래서 한가지 동작인데도 불구하고 이에대한 이론은 수천가지가 넘어요....각자의 느낌대로 설명하고 있어요. 프로들도 이 부분의 레슨이 모두 달라요....분명한 것은 턴~오버~.....로테이션 동작인데도 불구하고 이론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복잡하다는 의미겠지요?

이것만이 아닙니다. 일반레슨은 해드를 적절한 타이밍에 돌려주어야 스퀘어 임팩트가 가능하고 밸런스가 맞아야 하지요. 또한 리듬이 없으면 공이 잘 나가지 않아요.....그러므로 왼히프를 적절하고 힘있게 사용하지 못하지요. 또한 오른쪽 사이드를 많이 사용하므로 뒤땅과 같은 좋지 않은 현상이 많이 나옵니다.

처음 골프 배우는 모든 분들이 겪는 어려움은 임팩트 존에서의 해드를 정확하게 돌려서 공을 맞추는 것입니다. 3개월정도 열심히 연습해도 필드에 나가면 맞출수가 없어요. 긴장되 되고요. 그래서 머리올리는 첫 라운딩에 내가 어떻게 라운드 했는지 조차도 몰라요. 퍼팅은 어떻게 했는지 모르고~어프로치는 엉망이고~ 뒤에서 밀고 나와서 공을 집어 들고 뛰기까지 합니다 ㅎㅎ

1년이 되어도 정확하게 해드를 돌리지 못하여 100타를 깨기가 어렵습니다. 아무리 좋은 레슨을 받는다고 해도 이렇게 힘든 동작을 쉽게 터득하고 깨우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좋은 선생님이 지도를 해도 점수를 줄이기가 만만치 않아요.

하물며 어프로치도 이렇게 클럽 해드를 닫으면서 합니다. 공은 오른쪽 왼쪽 가까이 멀리 등....예기치 않은 곳으로 마구 흩어집니다. 한마디로 엉망이지요. 스윙과 동일하게 어프로치를 하므로 타이밍과 밸런스 리듬을 완벽하게 소화해야 그나마 공이 맞아 어프로치가 되므로 구력이 2년 정도는 넘어야 그나마 라운드가 됩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아무리 잘 가르치고 아무리 잘 연습해도 그만큼 로테이션의 동작이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퍼팅은 어떻습니까? 전혀 다르지요? 퍼팅은 절대로 로테이션 시키면 안된다는 것 아시죠? 그러므로 다시 퍼팅을 배워야 합니다.....한없는 여정이에요. 한번에 딱~끝내는 레슨이 아니라 머리아프게 하고 골치아프게 하고 한없이 힘들게 하는 레슨방법입니다.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제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좌측의 책으로보는 칩올에 잘 설명해 놓았다고 말씀드렸죠?

칩올은 절대로 클럽해드를 임팩트 존에서 돌리지 말라라고 주문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설명하고 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장 골치아픈 문제를 칩샷올카바는 간단하게 해결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자신있게 해결했다는 의미입니다. 임팩트 존이 무려 30~40CM에 이릅니다(일반레슨은 5cm정도?-각자 다르지만 평균길이가 이정도 될 것입니다. 아주 짧아요.). 이렇게 긴 임팩트 존을 가능하게 만든 것입니다.

칩올은 이렇게 임팩트의 문제점을 한방에 해결했읍니다. 어려움이 없어요. 또한 동작 하나 하나를 자세하게 동영상으로 설명드리고 있읍니다. 뉴매직에서는 그래픽까지 동원해서 설명하고 있어요. 단지 따라서 해보시면 됩니다. 다만 위에서도 당부 드렸듯이 각자의 문제점을 잘 알아보고 판단을 하시라는 것이며 판단한 이후에는 조금의 의심이 없이 무조건 따라서 하시라는 당부를 다시 드립니다.

칩올은 처음부터 스윙을 가르치지 않아요. 어프로치부터 배우고 이를 이용하여 동일한 동작이므로 동일한 이론을 적용하여 벙커샷을 터득하고 또한 퍼팅을 마스터합니다. 동작이 하나도 다르지 않아요. 칩샷하나로끝내는골프레슨에 보시면 어프로치를 이용하여 퍼팅과 벙커샷을 하는 시범을 보이고 있어요. 조금도 다르지 않아요. 똑 같지요.

이렇게 어프로치 기술을 마스터하면 이를 이용하여 적어도 1주일 이내면 드라이버가지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어요.

3개월에 첫라운드를 나갑니다.
일반레슨으로는 첫라운드에서의 기억을 모두 갖고 계실 거에요. 초보자는 주위 분들한테 여쭤보세요. 3개월 정도의 첫라운드에서 어떻게 라운드를 하셨는지? 얼마의 점수가 나왔는지? 아마 대부분 어떻게 라운드를 했는지 조차도 기억조차 하지 못합니다. 점수요? 150개는 넉히 치고 나옵니다. 맞히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일반레슨으로 이제 자신있다? 할 정도가 되려면 아마도 2~30라운드는 하셔야 할 거에요. 그렇다고 점수가 좋은 것은 아니구요. 일반적으로 그정도의 라운드를 하셔야 90대 후반 정도의 스코어가 나올 것입니다. 제 생각이므로 반박하지는 마세요. 잡지 책에서 설문조사한 내용을 인용한 것 뿐이니까요.

칩올은 첫라운드에서도 점수가 제법 나옵니다. 이유는 드라이버 아이언이 숏게임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드라이버150미터 아이언150미터만 보내도록 끊임없이 주문하기 때문에 모두를 그렇게 마음을 먹어요. 그러므로 비슷하게는 합니다. 이제 남은 거리가 얼마지요? 예~50미터 이내입니다.

처음부터 어프로치를 생명으로 여기고 연습하였으므로 50미터 이내의 어프로치를 온그린하기 쉽습니다. 잘들합니다.

퍼팅? 매일 어프로치와 동일한 방법으로 숙달하므로 웬만한 거리는 2퍼팅으로 마무리 합니다.

어때요? 점수가 얼마정도 나올 것 같습니까? 첫라운드에 100타를 깨지 못한다?해도 비슷한 점수가 가능합니다. 중요한 것은 몇라운드 이내에 90대는 무리없이 기록한다는 것이며 2~30라운드 정도면 80대의 스코어도 가능합니다. 제가 레슨한 분들~이렇게 점수 내는 것에 실패한 경우가 많지 않아요. 정말 힘든 경우는 일반레슨이 몸에 배어서 5년 구력에 100타를 깨지 못한 분?의 경우가 레슨을 성공하지 못한 경우에요. 너무 몸에 배어서 자꾸 릴리즈~로테이션하니까 안되더라구요....쩝~

정말 믿고 자신있게 제 칩샷올카바를 믿고 따라서 하신 분들은 점수들 상당히좋아요. 모두들~연습안해도 자기 점수 항상 치고 다닙니다. 처음, 어프로치부터 드라이버까지 레슨(90대진입레슨~)정도를 받은 분들은 무리없이 골프 잘들 하세요.

로테이션이 없다는 것은 가장 큰 장점입니다. 타이밍~밸런스~리듬~이 3가지가 아주 필요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번도 이 3가지를 레슨하면서 주문한 적이 없어요. 이를 잊고 삽니다. 칩올에서는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거든요.

칩올은 과학적인 레슨이라고 자부합니다. 단 한가지....임팩트존이 길다고 하는 것....긴 임팩트 존을 과학적으로 완성한 골프레슨입니다. 믿고 따라서 연습하시고 몸에 익히시기 바랍니다.

동영상~우선먼저 이제 칩샷하나로끝내는골프레슨이 어느정도 많이 업로드 되었으므로 이를 가장 먼저 보세요. 다음으로 핵심연습11단계를 보세요. 그정도면 무리없이 80대 가능합니다. 더 알고 싶으시거나 시간이 나시는 분은 뉴매직과 칩샷올카바를 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동영상에서 부족한 면이 발견이 되고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이론이 변하므로 이를 커버하기 위하여 칩샷하나로끝내는골프레슨과 책으로보는 칩샷올카바를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옛것과 비교하여 이상한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최근에 올리는 것이 기준이 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칩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