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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과 거리 택일

칩올 | 2012.11.17 23:43 | 조회 9608
박동근   2009-03-05 09:49:25 조회 : 1021


어제 등록하여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스윙시 체중이동,손목코킹과 풀림을 통하여 거리를 내는 것이 모두가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이론에 대하여 어드레스부터 체중을 왼발에
두면 롱아이언,우드와 드라이버등 긴 클럽도 방향성은 어프로치처럼 정말로 정교하여 열심히 연마하면 점수는 아주 많이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제가보기에는 드라이버의 비중은 10%채 안돼는 것으로 보기에).


하지만 거리의 손실은 피할수 없을것 같은데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요? 또
강의중 50m이상의 거리연습에서는 백스윙시 손목코킹이 되고, 다운스윙시
히프의 수평이동으로 클럽을 허리까지 자연스럽게 끌고 내려오다가 그다음 임임팩트,폴로스로우,피니쉬까지는 히프의 회전을 통하여 클럽이 따라오는데 이때 양손목의 역활이 전혀 없는데, 그러면 백스윙시 이루어진 코킹이 임팩때 풀리지 않고 임팩존을 통과하는 지요? 그럴경우 코킹이 풀리지 않는 관계로 임팩시 몸전체가 낮추어져야 공이 맞을것 같은데 실제로 어떤지요? 그리고 빠른히프턴으로 임팩을 하여 거리를 내겠지만 코킹이 풀림없이 임팩하여 거리손실이 날것 같은데요? 그러면 체중이동없고, 코킹풀림이 없고,손목로테이션이 없다면 거리는 꽤 많이 줄어들지 않을런죠? 죄송합니다. 강의내용이 기존과는 너무 혁명적인 것이라서 그럽니다.

칩올 정춘섭

님의 질문이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질문에 대한 답은 모두 강의록에 실려 있으며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님은 어제 등록하셨고 칩샷올카바에 심취하여 열심히 연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금만 더 골프지식인에 올라온 다른 분들의 궁금사항을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서로 묻고 답하는 형식을 통하여 정확하게 명쾌하게 궁금사항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면이 많이 있읍니다.

질문1)스윙시 체중이동,손목코킹과 풀림을 통하여 거리를 내는 것이 모두가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이렇게 하지 않으면 거리가 나지 않지 않나요? 가 질문의 요지라고 생각하고 이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상식이라는 말씀을 사용하셨네요? 현재 사용되어지는 일반레슨이 이제는 상식이 되었네요. 상식이 아니라 하나의 이론이지요. 이론이 이론으로 취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식은 걸음걸이와 같은 것으로써 모두다 그렇게 함으로써 일반화된 습성? 뭐 그런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의 이론으로 말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로테이션하는 것도 하나의 이론이고 로테이션을 하지 않는 칩올도 하나의 이론입니다. 각자 추구하는 이론의 형태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동의하신다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생각이 서로 일치해야 설명드리는 효과가 있거든요. 선생은 열심히 설명하는데 학생이 집에 놔두고 온 꿀단지를 생각하고 있으면 수업의 효과가 없거든요. 상식이 아니라 각자의 이론이라고 생각하심에 동의한다고 생각하고 설명드립니다.

일반레슨은 임팩트 존에서 오픈된 클럽해드를 닫아 주어야 하는 이론입니다.

칩샷올카바는 임팩트 존에서는 절대로 클럽해드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이론입니다. 임팩트 존에서 해드를 움직이는 그런 동작 없어요. 단지, 끌어주는 동작으로 간단하게 스윙하는 것입니다.

일반레슨은 임팩트 존에서 클럽해드를 닫는 일련의 동작을 취하기 위하여 릴리즈~코킹~언코킹~로테이션~등의 동작을 통하여 오픈된 해드를 닫아줍니다. 닫히지 않으면 무지막지하게 나타나는 슬라이스를 절대로 막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왼쪽에 연재되고 있는 책으로보는칩샷올카바의 제1항에 일반레슨의 문제점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더이상 이곳에서 반복 설명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일반레슨은 임팩트 존에서 이렇게 오픈된 클럽을 닫는 이론이기 때문에 조금만 늦게 닫히면 슬라이스가 나고 조금만 빠르면 클럽해드가 닫혀서 훅이 만들어 집니다. 그것이 큰 문제입니다. 평생을 두고 이것 때문에 연습해야 하거든요.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공이 잘 맞아도 30%는 오른쪽으로 날라가고~30%는 왼쪽으로 날라갑니다. 그나마 반듯하게 날라갈 확률은 30%도 안되지요. 잘 맞는 듯하다가도 금새 망가집니다. 참으로 쉽게 이를 해결하기가 어렵습니다. 항상 골치아픈 아킬레스와 같은 것이지요.

골프를 코킹 언코킹 로테이션으로 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제가 주문하는대로 2가지만 해보실래요?

첫째로, 왼손 하나만으로 클럽을 잡고 지금과 같이 로테이션하면서 공을 쳐보실래요?


두번째로, 언코킹~손목의 코킹을 풀면서 왼손 한손으로 공을 쳐보세요.

잘 되십니까? 지금까지 죽 해온 동작이므로 공을 잘 치는데 문제 없읍니까?

아마도 잘되지 않을 것입니다. 저도 수없이 이렇게 쳐봤거든요. 많은 분들께 이렇게 해보도록 한 결과 공을 맟추지도 못하거니와 설령 맞추었다고 해도 공은 오른쪽 왼쪽 땅볼...마구 나와요. 제대로 보내는 경우가 없어요. 나무에 못을 박는데 내리치는 망치가 직선으로 움직여야지 못을 잘 박을 수 있겠지요? 망치가 못 머리를 때리는 순간 망치를 회전시킨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못이 삐껴 맞아 잘 박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회전하면서는 클럽 해드가 공과 직각으로 만나는 타이밍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공을 제대로 맞추기가 어려워요. 공도 못 맞추는데 어떻게 거리를 낼 수 있겠어요. 공이 항상 빗맞는데 어떻게 반듯하게 나갈 수 있겠어요. 반듯하게 나가게 하려면 수없는 연습을 하여야 합니다. 평생을 연습장에서 살아도 안될 때가 많은 것이 일반레슨입니다.

칩샷올카바는 단지 끌어주는 동작으로 간단하게 공을 앞으로 보냅니다. 너무나 쉬워서 불만이지요. 일반레슨보다 너무나 쉽게 공을 앞으로 보내면서도 강력한 파워를 볼에 실어서 보내므로 거리도 훌륭하고 방향도 항상 좋아요.
한번만 배우면 일반레슨처럼 항상 연습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번 해보세요. 왼손으로 끌어서 치는 연습을 조금만 해보세요. 몇번의 연습으로 훌륭하게 공을 맞출 수 있으며 양호한 거리를 낼 수 있어요. 일반레슨의 방법으로는 공을 맞출수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왼손 오른손끌기를 통하여 공은 잘 나갑니다. 한손으로도 말입니다. 회전하는 스윙으로는 공을 맞추기도 어려운데 단순히 끌기만 해도 회전하는 레슨의 몇배나 더 거리가 나갑니다. 기왕 의문이 생긴 대목이므로 이를 잘 연습해서 상호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말씀 잘 이해하시겠지요? 끌기만해도 공은 잘 나갑니다.

모두를 설명하려면 강의 전체 분량을 모조리 설명드려야 합니다. 칩샷올카바처럼 쉽게 배우고 금새 익히는 레슨이 좋은지....일반레슨처럼 잘 배우고 익힌 후에도 항상 오른쪽 왼쪽으로 마구 휘어 나가는 문제점을 안고 라운딩해야 하는 일반레슨이 좋은지는 평가 비교한 후에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제 임무는 어렵게 골프하는 모든 분들께 제 칩샷올카바의 좋은 점을 널리 알려서 모두가 즐거운 골프를 하도록 하는 것이며 이것이 제 근본 목표입니다. 일반레슨의 허물을 들추어서 상호 비교하면서 입씨름 하는 것은 제가 원하는 방향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참을성 있게 꾸준하게 읽어보고 강의를 청취하셔서 장단점을 잘 판단 비교한 후에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칩샷올카바는 혁신적인 골프이론입니다. 이미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일반레슨을 버리고 칩샷올카바의 레슨 방법으로 골프하고 계십니다. 사용하고 익혀본 많은 골퍼들이 칭찬을 하고 찬사를 보내고 있으며 감사를 표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쉽고 간단하면서도 점수가 좋은 레슨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올라가고 있는 칩샷하나로끝내는골프레슨을 열심히 보시고 핵심연습11단계를 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것 정도면 님의 궁금사항에 대한 답을 충분하게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골프지식인의 몇가지 질문을 살펴보시면 님의 궁금사항을 잘 설명해놓은 대목이 있을 것입니다. 앞에서 많은 분들이 님과 같은 질문을 하신 예가 있읍니다. 잘 설명드렸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칩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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