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연합니다.
칩샷올카바는 샌드웨지(s/w)로 모든 기본기를 닦는 방법으로 레슨됩니다. 결론적으로 왼손끌기 오른손끌기 양손끌기 10미터 20미터 30미터 50미터 70미터 90미터를 샌드웨지로 마스터한 후에 모든 아이언과 우드 드라이버를 동일하게 적용하여 숙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샌드웨지만 숙달하게 되면 다른 모든 클럽은 쉽게 마스터된다고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일반레슨은 스윙부터 가르칩니다. 7번아이언으로 시작합니다. 똑딱볼 부터 시작한다고 하지요. 이는 마치 갓난 아이한테 서고~ 걷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뛰는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배우려고 할 때 오토바이를 먼저 가르치는 격입니다.
오토바이는 빨리 달리는 기계입니다. 풀스윙은 공을 멀리 보내는 기술입니다. 이 둘은 한번에 해결할 것이 아닙니다. 오토바이를 타려면 먼저 오토바이에 앉아서 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조금도 가지 못하고 넘어져서 크게 다칠 것입니다. 풀스윙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부터 풀스윙을 익히는 것은 오토바이를 바로 배우려는 것과 같아요.
칩샷올카바는 아주 가까운 거리부터 배우는 골프레슨입니다. 오토바이 타는 방법을 먼저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전거부터 배우는 이론입니다. 세발 자전거부터 배우는 것입니다. 안전하게 재미있게 세발 자전거를 완벽하게 마스터하면 자전거에 대하여 어느정도는 이해를 하게 됩니다.
칩샷올카바는 어프로치부터 배우는 골프레슨입니다. 10미터를 배우기 전에 골프를 잘 배우기 위한 기초 이론으로 왼손끌기와 오른손끌기 양손끌기를 배우고 이를 완벽하게 하기 위하여 히프끌기를 배웁니다. 이렇게 단계를 밟아 숙달한 이후에는 10미터~20미터~30미터~를 터득하고 50미터 70미터 90미터를 단계적으로 배워 나가는 것입니다.
세발 자전거를 터득한 후에 큰 자전거를 타는 것입니다. 세발을 떠나서 2발 자전거를 도전하는 것이 어프로치를 터득해 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2발 자전거에서 몸을 싣는 연습을 합니다. 저희들 어릴적에는 큰 자전거밖에 없어서 왼쪽 페달에 몸을 싣고 달리는 연습~왼발을 페달에 대고 오른발은 땅을 굴러가면서 앞으로 뛰면서 몸을 싣는 연습~왼발 오른발을 교대로하여 페달과 동체의 꺽인 부분을 옮겨가면서 자전거 위로 몸을 싣는 동작~다리가 짧아서 겨우 겨우 페달을 밀어 주면서 앞으로 달려가면서 자전거를 즐기던 옛모습처럼~단계적으로 자전거를 마스터하여야 합니다.
칩삿올카바는 이렇게 가까운 거리부터 원거리를 단계적으로 마스터하는 이론입니다. 우선 100미터까지 샌드웨지로 마스터합니다. 아시다시피 10미터~30미터는 두발 자전거에 몸을 싣는 동작과 같습니다. 아주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써 자전거를 쓰러뜨리지 않고 주행하여야만 달릴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칩샷올카바는 이렇게 어프로치부터 마스터함으로써 필드에 나가서는 일반레슨보다는 수배~이상 빠르게 골프를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일반레슨은 오토바이는 어찌 탈 수 있는지 모르지만 아직도 자전거를 타면 넘어지기 일쑤입니다. 어프로치하면 스윙으로 하려고 하니깐 제대로 공을 맞추지도 못합니다. 1년걸려 90대 진입도 보장을 못하지만 칩샷올카바는 그린 주위에서는 일단 경지에 오른 상태이므로 몇번의 경험으로 필드감을 익히게 되면 금새 중견 골퍼마냥 라운드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칩샷올카바와 일반레슨과는 이렇게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습득하는 속도만을 비교하여도 상대가 되지 않아요. 운동신경 괜찮고 열심히 한다면 1년내 싱글은 어렵지 않아요. 잘 됩니다. 클럽 해드를 임팩트 존에서 절대로 돌리지 않으므로 인하여 방향성과 거리가 일정합니다. 정확하다는 의미입니다.
일반레슨은 싱글에 진입하여도 불안해요. 클럽해드가 닫히면서 임팩트 되기 때문에 짧은 임팩트 존에서 변화가 아주 무쌍하지요. 그래서 싱글도 항상 라운드하기전에 불안해요.....자신도 모르게 라우드에 앞서서 연습을 많이 하게 되고...연습을 많이 할 수록 공은 좌우로 많이 도망가고....참 어려워요.
칩샷올카바는 라운드 나가면 더욱더 그 진가가 발휘됩니다. 일반레슨은 연습장에서는 화려하지요. 뻥~뻥~그런데. 자세히 그래프로 나가는 탄도를 그려보면 참으로 차이가 크다는 것을 느껴요...일반레슨은 편차가 아주 심합니다. 칩샷올카바는 항상 일정해요. 공이 너무 예쁘게 나가니깐 유난히 방향과 거리가 눈에 잘 들어와요. 그래서 적게 나가는 것과 같고 잘 나가지 않는 것과 같고 왼쪽 오른쪽 눈에 잘 들어오니깐 방향이 눈에 거슬려요.
그런데 볼펜을 쥐고 그래프를 그려보면 전혀 달라요. 일반레슨은 부채살처럼 탄도가 퍼져 나가는데 칩샷올카바는 한방향으로 공이 집중됩니다. 그만큼 정확해요. 걱정이 없어요.
처음에 마스터하는 샌드웨지가 모든 스윙의 기본입니다. 샌드웨지에서는 이렇게 그립하고 이렇게 어드레스하고 이렇게 백스윙하고 이렇게 다운스윙하고 이렇게 임팩트하고 이렇게 피니쉬하고 그런것이 아니라 모두가 샌드웨지하고 똑 같아요. 아이언 드라이버 모두요~
변하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다른 것은 칩샷올카바는 어프로치부터 마스터함으로써 힘들지 않게 골프를 마스터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조금만 힘들지만 그것도 왼손끌기만 마스터되면 모든 곳이 다 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열심히 왼손끌기를 마스터하는 것이 금을 캐는 것과 같다는 의미입니다. 오른손끌기도 중요하지요. 안해보면 오른손의 단점을 모르기 때문에 자꾸만 오른손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올바른 오른손 사용법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초보자라도 핵심연습11단계만 마스터하면 몇번만 필드하면 금새 90대 가능합니다. 많은 경험자라도 칩샷올카바로 숙달하게 되면 어프로치가 무척이나 좋아지면서 스윙 전체가 깔끔해집니다. 연습할수록 좋은 점수가 만들어 집니다. 후회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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