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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습을 해보고있으나, 가장 어려운데 오른손끌기만으로 볼을 치는게 너무너무 어렵군요. 자꾸 볼이 생크나듯 하는군요. 아직 손목의 힘이 부족해서일까요? 몸통에 오른팔뚝을 붙여서 끌기를 해도 무관한 것인지 궁금하군요.
<답변입니다> 오른손 끌기의 어려움을 아셨죠? 이렇게 오른손잡이 임에도 불구하고 오른손을 제대로 사용하기가 어렵고 힘든데.....일반 레슨에서는 오른손을 잘 사용하지 못하면 골프의 실력 증진이 불가능한 것처럼 강조하면서 오른손의 사용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습니다....특히 오른손을 임팩트 순간에 쭉 뻗어줘라? 오른손을 회전시켜줘라....대표적으로 이렇게 오른손 사용에 대하여 2가지를 주로 강조합니다...물론 오른어깨를 오른뺨에 닿도록 밀어줘라....등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오른팔을 펴라와 돌려라 입니다....
오른팔을 펴면서 공을 쳐 보세요....어때요....쳐 보셨나요?...절대로 공을 맞출수가 없어요....특히 많이들 강조하죠? 스윙아크!!!!!스윙 아크란 것은 콤파스처럼 일정한 지점을 중심으로 원의 크기가 변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어릴 때 동짓날 깡통 돌리기를 연상해 보세요.....그것이 스윙 아크입니다...그런데 오른팔을 펴니깐 스윙 아크가 어떻게 되겠어요? 예~정말로 일부러 망가뜨리고 있는 것이지요?
오른팔을 돌리면서 공을 쳐보세요.....어때요?.....쳐 보셨나요? 공을 제대로 맞추기가 어렵죠? 일부러 클럽 해드의 면을 돌리니 잘 맞추기가 어려워요....일부러 돌려주니 말입니다...바늘 귀에 실을 넣으려고 하는데 바늘을 돌리는 격입니다.....도끼질을 하려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 치는데...나무에 맞는 순간 도끼 날을 돌려 보세요....나무를 자르기는 커녕 사고가 날 거에요......망치로 못을 벽에 박는 순간 망치를 돌려보세요....못에 비껴 맞아 못이 튀어 사고나지요?
도끼질을 할 때 오른손의 모습을 잘 상상해 보세요...정확하게 팔꿈치와 손목의 각도를 그대로 갖고 끝까지 나무를 쳐주어야 도끼가 정확하게 힘을 받아 나무 속으로 파고 들어 가는 것입니다......망치질도 마찬가지입니다....오른손의 팔굽각도와 손목각도를 정확하게 유지하면서 (풀거나 돌리지않고) 지속적으로 못을 향해 전진해 주면 해드가 못과 직각으로 만나면서 못을 정확하게 박는 것입니다...................이러한 간단한 원리도 모르면서 오른팔을 펴고 돌리래요!!
망치를 옆으로 뉘여서 못을 박는 다는 느낌입니다.....오른팔꿈치를 절대로 펴서는 안됩니다....또한 오른손목의 각도에 변형이 있어서도 안되구요.....이것만 지켜지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오른팔똑 안쪽을 목표 방향으로 끌어 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10미터 부터 꾸준히 연습하세요...처음에는 무척이나 아픕니다....우선 수평선에 일직선이 되도록 수평연습을 하세요.....그런다음에 45도 정도 팔을 내려서 일직선 연습을 하고 마지막으로 지면에 대고 일직선 연습을 합니다....그러면 이러한 훈련을 하는 동안에 어느 정도 힘이 생기고 또 정확성도 생기게 됩니다....
생기는 생크 등은 클럽 해드가 일직선으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일직선 훈련을 많이 하시면 퍼팅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퍼팅도 어프로치 하는 것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거든요....어프로치는 핸드 퍼스트를 하고 클럽을 끌지만 퍼팅은 퍼터를 세우고 퍼터를 끌어 주는 것입니다....환경만 다를 뿐 모든 것이 동일합니다.....
몸통에 붙여서 힘을 키우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붙여서 스윙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세요......분명한 것은 오른쪽 골반과 오른팔과는 함께 움직이는 느낌이어야 합니다....항상 일체감이 되어 움직이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그러하기에 피니쉬에서도 손이 앞으로 나가는 것을 금지하는 것이기도 하구요....아예 피니쉬가 없다고 생각하고 왼발에서 멈추면 간단하게 어프로치가 되고 이러한 움직임으로 함께 움직이게 되므로 좋은 어프로치와 스윙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어프로치와 스윙은 동일하다고 말씀드렸지요? 똑 같습니다...어프로치와 스윙의 차이점은 스윙의 크고 작음 뿐입니다...모든 것은 동일합니다......칩샷올카바에서 만큼은.........
이제 결론을 말씀드립니다.....오른손은 왼손보다 훨씬 사용하기 어렵고 거리도 훨씬 못미칩니다.....오른손을 잘 사용하려는 생각 버리세요.....오른손은 다만 왼손을 도와 준다는 느낌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오른손을 사용하는 순간 뒤땅은 무조건 함께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왼손의 흐름을 오른손이 흐트러뜨리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오른손 끌기를 하는 것입니다....왼손을 잘 끌려고 하는데 오른손이 잘 못 사용(팔굽을 펴거나 오른손목을 펴거나 돌리는 것)하게 되면 왼손이 오른손의 힘에 져서 힘없이 오른손의 역활에 밀리거든요....그러면 왼손의 끌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왼손의 손목이 풀려지거나 릴리즈가 생기거나 회전이 생기게 됩니다....그러면 엉망의 길로 가게 되는 것이거든요.....오른손의 역할을 잘 이해하시고 그 역할에 충실하도록 이해하면서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2)어느날부터, 일관성있는 테이크어웨이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기존이론의 경우, 그립이 오른무릅에 왔을때(사프트가 지면과 평행시), 헤드의 토우가 하늘을 보게 하라는 주문이 많은데요. 칩샷올카바의 경우 클럽페이스가 어느상태여야 올바로 수행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페이스가 골퍼의 정면을 향하는 것인지(토우는 하늘을 보게), 아니면 정면을 향할 정도는 아니고 살짝 페이스가 닫힌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요?
<답변입니다> 일반적인 레슨과 칩샷올카바와의 큰 차이는 스윙의 열리고 닫힘에 있습니다......일반적인 레슨의 열림은 오른무릎을 통과하면서 발생되고 또한 완성되며 닫힘은 임팩트 이전부터 만들어지면서 왼발을 통과하면서 거의 닫혀서 왼무릎 높이에서는 거의 닫히게 됩니다....결론적으로 오른무릎과 왼무릎 사이에서 완벽하게 180도 회전이 생기게 되는 것으로 열리고 닫힘이 너무 작은 공간에서 생기므로 임팩트 존에서 조차 열렸던 해드가 잘 닫혀야만 정확한 임팩트가 가능하지만 닫힘이 조금이라도 늦게 되면 악성 슬라이스요~ 조금만 빨리 닫히면 악성 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로써 정확한 임팩트를 위하여 정확한 타이밍을 만들어야 하고 밸런스를 잘 유지하여야 하고 반복 훈련을 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우우우우 참으로 어렵습니다....지형이 울퉁불퉁한 곳에서는 거의 죽음입니다....!!!!....
이에 비하여 칩샷올카바는 오른쪽 옆구를 통과하면서 비로소 클럽 해드 토우가 하늘을 보면서 90도 회전을 마무리 하게 됩니다.......열렸던 해드 페이스는 히프의 수평리드에 의해서 다시 열림의 시작점이었던 오른옆구리까지 내려오게 되고 이후 부터는 50미터 30미터 20미터 10미터의 어프로치 궤도를 따라서 자동적으로 닫힘이 서서히 이루어지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임팩트 존에서는 이미 닫힘이 완료되어 오른발부근부터 왼발부근까지는 완벽하게 스퀘어 상태로 임팩트를 이루고는 왼 무릎을 지나 왼 옆구리 부근에 와서는 서서히 해드 토우가 하늘을 가르키면서 닫힘이 생성되면서 왼 어깨를 지나면서는 완벽하게 90도 회전을 이루게 되는 것으로 정확하게는 오른어깨와 왼어깨 사이에서 180도 회전이 생성되는 것입니다......
일반의 레슨은 임팩트 존에서 이러한 열림과 닫힘이 생성되어 공 맞추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는데.......칩샷올카바는 이미 큰 테두리 안데서 열림과 닫힘이 완벽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서 상당히 안정된 스윙은 물론이거니와........임팩트 존에서 클럽 해드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읍니다....어떠한 변과가 이루어지거나 만들어지거나 생성되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골퍼는 그저 지금까지 배운 단계별 어프로치만 해주면 되는 것이며............ 더 숙달된다면 단순하게 백스윙한 양팔을 그저 왼 히프로만 리드하면서 스윙해주면 어프로치부터 공 치는 일은 반복 숙달 되어 왔기 때문에 실수 없이 공을 잘 치게 되는 것입니다.......이것이 일반적인 레슨과 칩샷올카바와의 큰 차이점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칩샷 하나를 마스터하면 골프 전체를 마스터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자신있게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많이 보아 왔지만 골프의 성공 여부는 10미터 칩샷의 성공과 이해 여부에 달려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역으로 이 10미터 칩샷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면 골프의 실력 증진을 꿈꾸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시간 나는 대로 동영상 레슨을 잘 보시면서 우선 10미터 칩샷을 완벽하게 이해하도록 시간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10미터 칩샷을 완벽하게 이해하면 다른 모든것(큰어프로치 스윙 퍼팅 벙커)은 단하루면 끝낼 수 있읍니다....아주 쉽게 됩니다....제가 드리는 말씀 이해하시겠지요? 이렇게 쉬운 골프 빨리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3)히프의 수평리드 연습
-동영상을 보면, 히프를 적극 내미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 왼발 포지션보다 타깃으로 더 내미는 느낌이 드는데요. 이때 지나칠경우 스웨이 현상이 나올수 있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답변입니다> 실제로 왼 히프를 더 끌어 보세요.....스웨이 현상이라고 하는 것을 다시 한번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최저점이 좌 우로 흔들리는 것이 스웨이입니다.....어드레스 한 포인트를 놓치고 오른쪽에 머물거나 왼쪽으로 너무 치우치면 스웨이입니다....제가 설명하는 대로 왼히프를 수평리드 하면 절대로 스웨이을 만나지 않습니다.....많이 해도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타깃 방향으로 더 히프를 끌도록 노력하세요...끌다보면 더 이상 왼쪽으로 끌지 못하고 히프가 뒤로 회전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이 제2단계 히프리드입니다.....골퍼는 단지 목표 방향으로 그저 히프를 끈다고 생각만 해도 히프른 수평리드와 회전리드를 함께 하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자동적으로..........이러한 내용은 좀 전의 다른 회원님이 질문하신 힙턴의 설명에서도 강조되었지만 제자리에서의 힙턴은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이해하셔야 합니다....골퍼는 힙턴을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저 히프를 지속적으로 목표 방향으로 끈다고 생각하시면 됩나다....자동적으로 수평리드와 회전리드가 동시에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히프의 수평리드에 대한 연습법있으면 부탁드립니다.
<답변입니다>
동영상 강좌를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칩샷하나로끝내는골프레슨에 잘 연재될 것이기 때문에 그곳을 참고하셔도 됩니다..동영상강좌의 칩샷의 임팩트의 재현이다.....라는 강좌를 살펴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칩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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