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구력도 많으시고 골프에 대해서도 많은 식견이 계신것 같읍니다,...한가지를 개선하여 좋은 점을 2가지나 얻으신 것은 행운의 발견입니다.....느낌이 한 순간의 것이 아니라 영원한 내것으로 되기 위해서는 아픔도 있으며 어려움도 있으며 포기하고픈 생각도 있습니다만.....회원님이 생각하시기에 괜찮은 느낌이시다면 하루이틀의 느낌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집중적으로 10,000개 이상의 볼을 치면서 내것으로 만드셔야 합니다...
한번만 근육에 잘 기억시켜 놓으시면 완전하게 영원히 사용할 수 있으며 몸에 잘 맞으면 금상첨화처럼 좋은 것이거든요.....한번의 느낌이다 싶은 것은 허상일 때가 많아요......좋은 느낌이지만 필드에 나가보면 아닐 때가 많아요....원리와 원칙에 맞는 이론 보다는 몸에 맞는 이론이 더욱 좋거든요...프로들 중에서도 임팩트 순간에 왼팔이 굽혀지거나 몸이 숙여지거나 머리가 떨어지는(오초아) 선수가 많거든요.....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편하고 점수가 잘 나오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 스윙이면 제일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약간 다운되는 느낌이지만 볼이 잘 맞는다는 것은 아주 좋은 현상이므로 적극적으로 몸에 익히시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칩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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