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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하시는 것입니다.....사실 이렇게 잡고 연습장에서 연습하면 한두명이 옆에와서 지적하는 것이 아니에요....성가실 정도로 그렇게 하지말라고 그럽니다....도데체 어디서 배웠는지 못되게 배웠다고 그럽니다....
이제 그 해답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칩샷올카바>는 임팩트 순간에 한번도.... 조금도...페이스를 돌리지 않아요.....10미터 어프로치를 기준으로 백스윙 지점부터 피니쉬 지점까지 한번도 손이돌아가거나 손목이풀리거나 오른팔꿈치가펴지거나 왼팔과손목이 돌아가는 현상이 한번도 없어요....임팩트 존을 길게 하려는 의도가 듬뿍 배여 있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임팩트 존에서의 문제가 발생된다면 그것은 오직 해드가 열리거나 닫히는 것 뿐이에요....많이.열리는 것은 히프가 너무 늦게 까지 돌지 않고 왼쪽으로만 밀려 간다는 의미이며.....빨리 닫히는 것은 히프가 수평리드 없이 그냥 돌았다는 의미입니다.....그것 외에는 없어요...이것은 오직 한번 어프로치 10~30미터 할 때에 고칠 수 밖에 없어요....이곳에서 고치지 못하면 절대로 좋은 스윙할 수도 없으며 칩샷올카바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연습하게 됩니다.......
너무 성격이 급한 분들은 이렇게 중요한 10~30미터 어프로치를 간과하고 빨리 50미터 이상의 스윙으로 올라가려고만 합니다....쯧쯧....가장 기본이 10미터 칩샷이라고 수없이 말씀드렸지요?....그래요....이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어요.....스윙의 임팩트 자세를 응용하고 이를 잘 만들려는 의도가 배경에 깔린 것이 <칩샷올카바>의 칩샷입니다....머뭇거리지 말고 왼손 오른손 양손 10미터 끌기 부터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스윙으로 이렇게 강한 훅그립(절대로 훅그립이 아님을 칩샷회원님들은 아시겠지요?~!!!!!훅그립이 아니라 이것이 진정 내츄럴그립....본인의 그립입니다)
어쨌든 일반적인 스윙은 임팩트 존에서 열렸던 클럽 해드를 반드시 닫아 주어야 하는 동작이 필요합니다.....이러한 동작을 릴리즈라고 합니다....왼손 위에 오른손을 덥어 주지 않으면 절대로 공을 스퀘어 컨택을 하지 못합니다.......왼손을 돌려 주어야 하고 오른손을 돌려 주어야 합니다...
임팩트 순간에 왼손 위에 오른손이 반드시 와야만 정상적으로 공은 방향을 타고 갑니다...,그런데 이렇게 양손을 교차시키는 것에서는 절대적으로 한방향으로 공을 보낼 수가 없어요...왜냐구요....너무 좁은 공간에서 열렸던 해드를 닫아 주어야 하며 열렸던 해득 닫히는 과정에서 0.00001초 안에 스퀘어 컨택을 하여야 합니다....스퀘어로 만들어 주지 못하면 공은 휘게 되어 있어요.....늦으면 악성 슬라이스(33%정도)이며 정상적이면똑바로(33%정도) 빠르면 악성훅(33%정도)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정말로 유명한 타이거우즈도 이것 때문에 항상 골치를 썩고 있으며 누구든지 깊은 슬럼프에 빠지게 되어 있으며 하물며 매일 10000개씩 연습하는 아마추어도 이를 잘 해결하지 못해요.....
그러므로 이렇게 회전을 이용하여 골프하는 친구들은 항상 헤맬수밖에 없어요...영원히 숙제를 풀지 못해요...<칩샷올카바>를 보고 이해하고..연습하기 전까지는 죽어도 골프의 어려움을 풀지 못합니다...
이렇게 쉬운 골프를 이렇게 어렵게 만든 것이 회전입니다.....
옛날에는 퍼시몬이고 나무이기 때문에 거리가 나지 않아서 이렇게 회전시켰는지 모르지만 제가 그 때에 태어났어도 절대로 회전시키지 못하게 했을 것입니다...회전은 큰 틀에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칩샷올카바>는 백스윙 톱 부근에서 열렸다가 피니쉬 왼쪽 어깨 부분에서 클럽 해드가 닫힙니다...전체적으로는 분명하게 열리고 닫힘니다....
일반스윙은 오른무릎과 왼무릎높이에서 열리고 닫힘이 생기기 때문에 타이밍과 밸런스가 필요해요.....이것이 좋지 않으면 절대적으로 공을 잘 칠수가 없어요....그러므로 항상 밸런스 타이밍을 위해 무진장한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그래서 싱글 골퍼라면......여러 수식어가 따라 붙는 것입니다.....많은 시간을 연습에 소비하기 때문입니다...
장담컨데 <칩샷올카바>로 처음 골프를 시작한 분은 초기 단계에서 감을 잡을 때까지 집중 연습 한번이면 편생 연습하지 않아도 돼요......그 많은 시간을 연습장에서 소비할 것이 아니라 사업열심히하여돈많이벌고...가족과의많은시간배려로항상화목한가정만들고...이러한 모든 것이 항상 마음을 편하게 하여.......필등에선 당신은.....골프의 신사이며.....골프의 진정한 매니아가 될 것입니다.....여유있는 당신은....당신의 골프를 항상 여유있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으로 <칩샷올카바>가 추구하는 목표입니다....처음에 한번 배우고는 이를 평생 닦고 익히면서 잘 사용하자!
어프로치를 익히면서 임팩트를 익히고 퍼팅을 익히고(동일한 동작이며 동일한 크기입니다) 벙커를 익히고(칩샷으로 한번에 마스터하는 벙커는 이제 두려움의 대상이 아닙니다) 스윙을 마스터하는 일석 무한대의 골프 이론 <칩샷올카바>에 푹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 이때 백스윙탑을 보면 헤드페이스가 약간 지면을 향하고 있는데
괜찮은지요???(과거 그립형태에서는 헤드페이스가 정면에서 약간 하늘을
향하는 방향이였지만 현재의 그립형태로는 페이스면이 정면에서 약간 땅을
향하는 방향입니다)
******** 왼쪽어깨를 밀면서 백스윙을 하면 자연스럽게 이러한 헤드페이스방향이 되는데 다운스윙도 그헤드모양을 유지하면서 스윙하면 별무리가 없습니다. 올바른 다운스윙인지 궁금합니다??
<답글입니다>
???우선 해드 페이스가 약간 지면을 향하고 있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요....일부러 왼 손목을 과도하게 꺾지 않고는 그러한 모습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칩샷올카바>에서는 50미터 스윙에서 클럽 해드를 세우라고 주문하고 있어요.....사실 이 때 코킹이 어느 정도는 이루어지면서 완성이 되거든요....엄지손가락이 팔꿈치를 향하는 정도인데......
<칩샷올카바>는 항상 코킹에 대하여 강조하지 않아요....불필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낙차를 이용하거나 코킹~언코킹은 절대로 골프에서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50미터에서 세운 클럽을 그대로 하늘방향으로 전진하여 오른어깨부분이면 70미터이고 뒤통수 부분이면 90미터입니다....90미터에서는 양손만 올리는 것이 무리이므로 등을 꼬도록 주문하고 있구요....만약 70미터를 자신의 스윙으로 하겠다면 70미터에서 등꼬기를 완성하면 돼요....잘 안되면 안하셔도 돼요...이유는 백스윙의 꼬임으로 공을 치는 것이 아니라 왼히프의 수평리드와 회전리드로 볼을 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면 클럽페이스는 지면이 아니라 약 30~45의 각을 갖고 하늘 방향을 가르키게 돼요....이러한 페이스를 수평리드로 오른옆구리까지 끌고오고(50미터스윙이지요?) 이후에는 그동안 연습했던 30~20~10~미터의 역순으로 히프의 회전리드를 통하여 공을 쳐내게 되는 것입니다....이해하셨니까? 거울 보시면서 다시 백스윙의 모습을 정리하세요.....동영상의 전아이언과 드라이버 연습법을 보시기 바랍니다
******* 왼손오른손 한손연습을 해보면 50m미터는 캐리로 갈 정도까지는 완성한 상태입니다.(잘 맞았을때) 그런데 이러한 한손연습을 양손그립을 잡고 스윙을 하면 임팩구간이 한손을 할때보다 짧은것 같고, 이때 왼손의 그립끌기를 의식하면 탄도가 너무 낮고,혹성구질이고요.
왼히프끌기와 회전만 의식하면 만족할만한 탄도가 나옵니다. 이러한 상태면 의식적으로 왼손의 그립끌기를 의식안하고 그냥 왼히프끌기 와 회전만 의식하면서 연습해도 되는지요???
(참 30m어프로치까지는 왼쪽그립끌기를 의식적으로 하는게 훨씬 나은것
같고요.50m미터이상의 스윙에서 상황입니다)
<답글입니다>예 맞습니다...10~30미터의 어프로치를 통하여 양손의 움직임과 히프의 움직임이 잘 정리된 상태이기 때문에 50미터 이상의 스윙에서는 그냥 왼 히프만 생각하고 히프끌기만 해주면 됩니다....중얼거리세요 백스윙은 팔로만~다운스윙은 히프~!라고요....그러면 의식이 히프에 집중되기 때문에 아주 쉽게 공을 잘 칠수가 있습니다....아주 잘하시는 것입니다....
그럼 이곳에서 왼손 오른손 하나만 끌때와 양손을 붙여서 끌때의 차이점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왼손 하나로 공을 끌어 칠때는 참으로 많은 거리를 확보할 수 있어요...왼 히프의 사용이 절대적이라는 것도 알게 되고요......
그런데 오른손으로 공을 쳐보면 어눌하기 한이 없어요....사실 오른손으로 공을 훨씬 잘 칠 것 같은데....실제로 해보면 잘 안돼요.....거리도 왼손보다 훨씬 짧고요....공이 뜨기만 하구요....오른손으로 치려면 오른어깨가 벌써 임팩트 지점을 지나게 되고요(슬라이스의 주범이 오른어깨의 사용입니다).......이렇게 오른손의 사용은 골프에 도움을 주기 보다는 어려운 상황으로 몰고 갑니다...
양손으로 끌어보면 오른손의 부작용이 확연하게 드러납니다.....왼손은 끌려고 하는데 오른손이 오른어깨에 연결되어 있다보니 자꾸 왼손을 잡아 당기려고 해요....왼손의 진행에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자꾸 앞으로의 진행을 오른손이 방해합니다....그래서 스윙이 왼손 하나보다는 굉장히 작아지게 됩니다....그래서 차라리 왼손 하나로 어프로치하고 왼손 하나로 스윙하는 편이 훨씬 나을 때가 많아요.....그래서 저는 꼭 당부드리는 것이 3가지 입니다
1. 클럽 페이스는 죽어도 돌리지 않는다
2. 모든 스윙은 왼손으로 한다
3. 오른손은 죽어도 사용하지 않는다
*****이것이 제가 추구하는 핵심 이론입니다....<칩샷올카바>는 이것으로 출발합니다......이를 바탕으로 골프를 하셔야 하며 이를 완벽하게 이해하면서 끌기 홀드&홀드 히프끌기로 골프를 터득하셔야 합니다.....
왼손보다는 오른손의 사용이 억제되어야 하는 이유를 아시겠지요? 비제이싱이라는 선수는 <칩샷올카바>를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어쨌든 임팩트 순간에 오른손을 아예 그립에서 떼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물론 회전의 원리로 공을 치기 때문에 잠자는 시간 빼고는 지금도 필드와 연습장 하물며 비행기에서도 연습하여야 하는 처지에 있습니만~
님께서 질문하신대로 왼히프의 끌기만을 생각하시면 됩니다...백스윙 해놓고는 양손을 반드시 잃어 버려야 해요...공을 맞추는 것하고 공을 잘 나가는 것하고....실수하는 모든 행위는 이미 어프로치를 통하여 잘 터득하였기 때문에 절대로 실수할 이유가 없어요.....실수한다면 어프로치 연습을 하지 않았거나 아직도 회전하는 방식으로 어프로치를 한다고 밖에 볼 수 없어요....회전하면 안 됩니다...절대적으로.....이미 잘 익혀져 있기 때문에 잘 됩니다...다운스윙부터는 무조건 히프!라고 크게 외쳐 주면 돼요....다 돼요....말 한마디면 몸이 움직여요.....그러면 끝나요.....
피니쉬에 대한 부분은 바로 앞의 회원님이 질문하셨기 때문에 그곳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참고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칩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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