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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드라이버샷할때.
왼발 오픈은 어느정도 벌리는 게 이상적일까요. 칩샷올카바 이론대로
하려면...몇도 정도?
<답변입니다> 왼발오픈이라는 것은 오른발을 기준하여 왼발을 어느정도 오픈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아님......왼발끝을 오픈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일단 개념적인 내용부터 짚고 넢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른발 기준으로 왼발을 오픈하는 것.....이는 목표선에 대하여 왼발을 뒤로 빼 줌으로서 전체적인 스윙의 진행은 아웃에서 인으로 진행되는 형태입니다.....벙커샷을 할 때 이렇게 자세를 취하지요..?......이유는 전체적으로 골퍼는 스윙만한다고하고 다른 의식을 전혀 하지 않아도....이렇게 발을 오픈하게 취함으로써 이미 스잉 자체가 아웃에서 인으로 클럽해드가 진행되기 때문에 커팅~이 되는 것입니다.......
결국 오픈스탠스를 취하는 결정적인 요인은 아웃에서 인으로 진행되는 클럽해드의 형태를 이용하여 공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는 공의 구질을 만드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그러므로 골퍼가 이렇게 오픈스탠스를 취하는 이유는 페이드 공을 치거나 공을 슬라이스 되게 하여 공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도록 하여 안정적인 골프를 하고자 할 때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를 잘 이해하시고 슬라이스를 방지하려고 하거나 페이드 구질 대신에 드로우나 훅볼을 치기 위한 골퍼는 이러한 원리를 이해하고 반대의 원리를 적용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 생각됩니다.....어쨌든 왼발을 오픈스탠스로 취하면 공은 페이드나 슬라이스 되기 쉽습니다....
********왼발끝을 오픈하는 이유는 참으로 좋은 점이 많아요. 우선 신체적인 면을 고려할 때 참으로 좋아요.....한껏 발을 오픈하고 피니쉬하면 몸이 참으로 편하며서 피니쉬가 아주 잘돼요....몸의 균형을 잘 유지해주고...유연성이 부족한 골퍼에게 아주 훌륭하게 유연성을 도와 줍니다. 피니쉬의 동작을 한껏 힘차게 하도록 도와줍니다......한번 시도해보세요...왼발을 많이 닫고 피니쉬를 해보세요....피니쉬가 많이 억제 되고 잘 되지 않으면서 균형을 잘 잡을 수가 없어요. 제대로된 스윙을 잘 하지 못하게 됩니다......
왼발끝을 여는 것은 트러블 상황에서 더욱 기가막힌 실력을 발휘합니다. 평지가 아닌 곳은 모두 트러블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트러블 상황에서는 제일 먼저 고려할 것이 평지처럼 자세를 취할 수 있느냐 입니다....자세를 잘 취할 수 있다면 평지처럼 손쉽게 스윙할 수 있는데....조그마한 것을 방관할 때는 심한 곤경에 빠지거나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이 골프입니다..잘 되겠지?! 하고 무심코 시행한 샷을 하게 되면 사전에 점검하고 조치하지 않은 결과 때문에 심한 곤경에 처하여 많은 타수를 잃게 되곤 합니다....
트러블 상황에서 가장 먼저 생각할 것은 경사지에와 트러블에 몸을 얼마나 잘 균형되게 배치하느냐 입니다.....경사지에 순응하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노력을 경주하지 않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예로써 왼발이 낮은 상황에서 몸이 균형을 왼발이 낮은 상황에 적용시키지 않고 평지에서 처럼 자세를 취한 후에 샷을 하게 되면 공을 제대로 맞추기가 어려우며 토핑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여러가지 상황에서 마찬가지의 경우가 발생합니다....
설명이 약간 길었다는 느낌입니다만 경사지에서의 대처 방안을 잘 강구하자는 의미에서 약간의 긴 설명이 필요하였으며 이러한 여러 가지 변화의 수가 있는 상황에서 가장 먼저 취할 것은 왼발끝입니다...
왼발끝을 목표 방향을 향하게 취하면 위에서 언급되었던 트러블에 순응하는 것이 스르륵~잘 이루어집니다.....발끝에 따라서 왼무릎과 오른무릎 양어깨의 각도가 잘 어우러지면서 경사에 순응하는 형태를 취하게 몸이 반응합니다....만약 몸이 잘 반응하지 않는 다면 발끝을 목표 방향으로 취한 후에 몸의 무릎과 양어깨 허리의 각도를 조금만 조절하고 교정해 주면 아주 훌륭하게 자세를 취할 수 있게 됩니다....그 시초는 왼발끝을 목표 방향으로 돌리는 것입니다...
평생을 골프 하면서 왼발끝 오픈에 인색한 분들이 아주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자칫 잘못하면 공이 슬라이스되어 오른쪽으로 도망갈 것 같아 그럴 것입니다...공의 방향은 히프의 회전에 의해 결정되도록 스윙하여야 하며 (릴리즈를 하는 스윙은 히프의 회전에 의해 결정되도록 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므 손으로 돌려주어야 하므로 특히 문제가 되는 트러블 상황에서는 제대로 된 샷을 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임팩트 존에서 손놀림을 최대한으로 억제하고 조금이라도 사용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왼히프의 리드에 의해 좋은 스윙하겠다고 굳은 마음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을 잘 치겠다고 손에 힘을 주거나 약간이라도 미세한 손의 동작이 수반된다면 뒷땅을 면치 못하게 되므로 손을 아예 사용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연습할 때 스윙에 반영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왼발끝을 목표 방향으로 돌려서 균형을 잡고 무릎의 각도를 동일하게 유지한다면 항상 좋은 스윙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렇게 왼발끝을 오픈하는 것은 골프 스윙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2.다운스윙에서 왼발 뒷꿈치 한점에 체중을 모으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그럼, 왼벽에 세우라는 기존 이론들은 무시해도 되는 것인지? 칩샷올카바에서도 왼벽 대한 개념을 살려야 하는지... 알쏭달쏭하네요.
<답변입니다> 벽이라는 개념을 좀 더 세밀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벽이라는 것을 일반스윙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벽이라는 동작이 있어야만 양손이 교차되면서 클럽 해드가 오픈된 것을 닫아 주는 동작이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있읍니다. 즉 릴리즈를 위해서는 반드시 몸의 회전이 멈추어 주어야합니다....릴리즈가 이루어지는 동안에 몸의 움직임을 최소화 시켜 주어야만 릴리즈가 잘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칩샷올카바는 릴리즈가 필요하지 않아요....그러므로 클럽 해드가 일직선의 라인을 따라서 스퀘어 상태로 임팩트 존을 잘 형성되도록 히프가 지속적으로 돌아 주어서 스페이스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만일 히프가 돌지 않고 잠깐이라도 멈춘다면 큰 문제가 생깁니다.....그립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클럽 해드는 순식간에 닫히려는 성향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클럽 해드가 닫히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히프는 멀리 돌아 주어야 하며 이 때에 생긴 공간을 이용하여 양손은 정확하게 긴고도 긴 임팩트 존을 형성하면서 팔로우까지 진행되는 것입니다....
칩샷올카바에서의 벽은 수평리드가 종료될 즈음에 자동적으로 생깁니다....벽이란 의미는 이제 더이상 목표 방향으로 몸의 움직임을 지속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더 이상 왼쪽으로 밀리면 왼쪽으로 넘어지게 되므로 자동적으로 회전리드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골퍼는 한동작(그저 히프를 목표 방향으로 끄는 동작)만 취해주면 눈깜짝할 사이에 두 동작( 수평리드와 회전리드)가 동시에 형성되면서 좋은 스윙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이론적으로는 조금 어려울지 모르나 알고 보면 아주 쉽지요?.....그렇습니다....칩샷올카바는 골퍼 자신은 잘 알지 못해도 문제 없어요....그저 백스윙한 상태에서 왼 히프를 지속적으로 목표 방향으로만 끌어주면 자동적으로 좋은 스윙을 만들게 되므로 피니쉬까지 지속적으로 끌어주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아시겠죠?
3. (다른이론에서) 다운스윙 과정에서 그립버트를 끌고 임팩트 직전까지 최대한 손목코킹을 유지하라 하는데요. 이것은 페이스 회전을 염두에 둔 이론으로 보이는 군요. 칩샷올카바에서는 필요없지요?
<답변입니다> 칩샷올카바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이 손목의 각도 유지입니다.....손목의 각도를 유지하는것이 말과 같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처음에 왼손과 오른손 끌면서 제대로된 손목의 힘을 길러야 합니다.....손목의 힘을 기르지 못하고는 절대로 임팩트 존에서 손목의 각도를 유지할 수 없어요.....
다른 이론에서 임팩트 직전까지 최대한 손목의 각도를 유지한다고 했는데....그렇게 한번 해보세요...다른 이론은 회전 이론이기 때문에 절대로 손목을 유지 하고는 공을 맞출 수 없어요.....릴리즈를 위해서는 반드기 풀려야 하고 풀리는 힘을 이용하여 릴리즈의 효과를 더욱더 높일 수 있는 것입니다....만약 손목의 코킹을 제대로 유지하는 골퍼가 있다면 아마도 악성 훅 때문에 수많은 고생을 할 것입니다....아니면 칩샷올카바에 가까운 스윙을 하고 있을 수 있고요.....
손목을 각도를 잘 유지하는 훈련은 어프로치 10~30미터 이내에서 완벽하게 숙달하여야 합니다.....어드레스 상태에서 전혀 변화없이 30미터까지 백스윙을 하여야 합니다...그런 다음에 왼히프의 리드에 의해 양손이 임팩트를 맞이하고 피니쉬까지를 잘 합니다...한번도 손목의 풀림이 없게 됩니다. 손목의 풀림이 있다면 바로 뒤땅입니다......뒷땅을 치려면 손목을 푸시면 됩니다...오른손을 사용하여 치려고 하면 100%뒷땅이 나오듯이 손목을 풀어도 100% 뒷땅이 나오게 됩니다......절대적으로 손목의 각도를 잘 유지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어프로치 단계에서 손목의 각도를 잘 유지하는 훈련을 한 후에는 50미터 이후의 스윙에서도 제대로 손목을 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손목을 잘 유지하여야 양손을 잘 끌수 있으며 왼 히프의 리드에 순응하면서 공에 강력한 파워를 제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잘 적용하다보면 칩샷올카바의 특징적인 피니쉬 동작이 나오게 됩니다......특징적인 피니쉬는 왼 어깨 아래에서 종료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라는 것입니다.....왼 무릎과 허리 부분에서 자꾸만 돌아가려는 해드의 심한 움직임을 양손을 교차시키지 않고 양손을 하늘로 들어 올리는 동작으로 인하여 피니쉬가 완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칩샷올카바의 방식대로 스윙하게 되면 모든 샷이 펀치샷의 느낌입니다.....정확하게 일치하는 부분이 많습니다....칩샷올카바늘 펀치샷이라고 이해하셔도 90%이상은 무리없이 일치 시킬 수 있습니다.....유명선수의 모든 샷을 잘 지켜 보시면 펀치샷으로 일관성있는 스윙을 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대 선수들의 회고담에서도 펀치샷의 효과를 많이들 언급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칩샷올카바에서는 손목의 각도 유지가 생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유념하시기 바랍니다.....손목의 각도를 잘 유지하는 것이 골프를 잘 할 수 있는 키 포인트 임을 알고 어프로치부터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4.(다른 이론에서) 다운스윙 과정에서 머리를 볼 뒤에 남기라는 것도..(혹은 오른어깨가 턱밑을 통과하라는 주문 등) 클럽 페이스 회전때문인 듯 한데요. 이것도 불필요하겠지요?
<답변입니다> 오른어깨가 턱 밑을 통과시키는 주문은 절대적으로 좋지 않아요. 오른 어깨는 절대적으로 임팩트 존에서 목표 라인을 침범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노력하여야 합니다.....그런데 스윙하면서 이러한 동작을 점검하지 못하지요? 예~ 그래서 칩샷올카바는 어프로치 단계부터 임팩트 동작을 잘 만들도록 수많은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10미터 칩샷을 할 때 절대적으로 좋은 임팩트 자세를 만들어야 해요....
임팩트 순간에 오른어깨를 밀어 보세요.....어떻습니까? 일직선을 잘 유지할 수 있읍니까? 백스윙한 후에 클럽해드의 바로 밑에 티를 꼽으세요....그런후에 임팩트 이후에도 클럽해드의 바로 밑에 티를 꼽으세요....어때요......목표 라인과 일치 하셨나요?.....일치 하셨다면 오른어깨를 점검해 보세요....밀고 나오지 않지요?....반대로 오른 어깨를 밀고 임팩트 한 후에 동일한 방법으로 점검해 보세요.....그러면 확연하게 아웃에서 인으로 스윙 궤도가 형성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읍니다....이렇게 오른어깨는 중요한 동작입니다...절대적으로 오른 어깨를 밀어주는 동작 등을 하면 안 됩니다.....
볼 뒤에 머리를 남기는 동작은 골프를 떠나서 모든 운동에서 동일합니다....골프라는 운동은 중심점을 잘 지켜야 해요....중심점이 흔들리면서는 공과 클럽이 만나는 지점이 너무 짧은 관계로 좋은 스윙을 할 수 없게 됩니다.....그러므로 공 뒤에 머리를 남기라는 주문을 하는 것입니다....그런데 이렇게 머리를 강조하는 것은 릴리즈를 해야 하는 일반 스윙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왼쪽에 벽을 만드는 동작과 같은 개념입니다...모두가 릴리즈를 잘 하기 위해서 입니다....릴리즈는 해드가 열려 있는 것을 임팩트 존에서 닫히도록 하는 동작입니다....머리가 임팩트 지점에서 왼쪽으로 몸과 함께 달려 움직인다면 릴리즈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게 됩니다.......그래서 강조하는 것입니다....
칩샷올카바에서는 이렇게 머리를 잡어라! 라고 주문하지 않아요...한번도 이렇게 몸을 경직시키는 주문을 하지 않습니다.....이렇게 해라~저렇게 해라~하면 그것을 신경써야 하고~그렇게 되면 불편해요.....불편하면 동작이 안돼요....그래서 칩샷올카바에서는 불필요하게 이런 저런 주문을 안해요.....단지 백스윙은 손만으로~다운스윙과피니쉬는 왼히프의 리드로~.....이렇게 단순한 동작만을 입으로 반복하게 하고 이 동작만 잘 되도록 노력하라고 주문합니다....
왜냐구요~이러한 동작을 말로 주문하면 절대로 안되죠~복잡하기만 합니다...그럼 언제 숙달합니까? 걱정하지 마세요.....이미 숙달이 되어 있어요...언제요? 예~그렇습니다.....10미터어프로치 동작을 숙달할 때부터 이미 몸에 배어 있습니다....어프로치와 같은 작은 동작이지만 몸을 움직이면 절대로 공을 잘 맞출 수 없음을 알았기 때문에 몸에 일찍부터 배어 있는 것입니다...
어릴때에 배운 걸음마를 어른이 되어 다시 배우는 일이 없는 것과 동일한 이론입니다......이렇게 칩샷올카바와 일반 이론과는 차이가 많으며 칩샷올카바를 신봉하지 못하는 골퍼는 항상 불안하고 힘든 스윙을 몸에 익혀야 하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평생 투자 하여야 하지만 칩샷올카바를 믿고 핵심연습11단계 하나만이라도 딱~한번만 처음부터 끝까지 마스터 한다면~ 골프 인생~해피 인생으로 바뀌는 것입니다....그만큼 효과가 있는 이론입니다.
감사합니다
칩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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