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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킹을 하는 것과 안하는 차이점

칩올 | 2012.11.17 14:09 | 조회 16097
김용남   2008-06-08 06:47:36 조회 : 952


교수님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스윙과 좀 다른 패턴이라 조금은 어색한 부분이 있네요. 아직 새로운 스윙법이 익숙치 않은 점도 있겠지만 그 전에는 코킹을 사용하는 스윙을 했었는데 교수님의 손목을 사용하지 않는 스윙을 하니 파워가 훨씬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며몇일 연습을 하고 나니 왼손가락이 너무 아픕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중지 부터 새끼 손가락을 구부리지 못 할 정도로 아프네요.. 정상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잘못 된 현상인지 알려 주세요.


또 한가지는 슬라이스가 많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왼 히프가 좀 늦게 돌아가서 그런 것 같은데..오른발이 왼발보다 앞으로 나온 원인도 있는 것 같고..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많이 겪는 문제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원포인트 레슨 부탁드려요..

한가지 더요...
어드레스 자세에 대한 질문인데.. 그 전에 배운 자세는 무릎을 조금 구부리고 힢을 뒤로 쭉뺀 상태에서 등을 최대한 피라고 배웠는데..
동영상에서 오른쪽 무릎을 구부리지 않는다 라고 배웠습니다. 이 부분을 확실히 짚고 넘어 가야 할 것 같아서요. 왼쪽 무릎과 오른쪽 무릎 어떻게 해야 하나요..

칩올 정춘섭

1. 코킹을 하는 것과 안하는 것의 차이점

.....코킹의 목적을 분명하게 이해하셔야 합니다. 골프는 위치에너지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또한 코킹을 하였다면 반드시 언코킹이 이루어져야 클럽의 길이가 어드레스와 맞아서 공을 가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킹의 목적은 골프 공을 띄우기 위해서 입니다...공이 뜬다는 것은 백스핀의 양이 증가 되었다는 것입니다....골프공은 자체에 만들어져 있는 딤플의 베르누이 정리에 의해서 공이 부양되는 것이며 여기에 백스핀의 양이 증가되면서 양력이 더 많이 생기면서 공은 공중에 오래 머무르는 것입니다......어떤 분에게 이렇게 질문하여 봅니다.....


혹시..드라이버에 백스핀이 걸립니까?....오버스핀이 걸립니까????하고 물으면 십중 팔구는 오버스핀으로 나가지요?!.......틀렸어요.....백스핀이 걸려서 공이 날라 갑니다......간혹 연습장에서 완전 탑볼 쳐가지고 공이 처음부터 굴러가는 공이 오버스핀이 걸린 것이지요.....이 것도 세밀히 분석하여 보면 처음에는 백스핀이 걸려 있어요.....티에서 땅에 닿는 순간에는 어느 정도 있어요....결론적으로 백스핀이 없으면 공은 바로 땅으로 추락해요.......여기에 골프 공이 가지고 있는 딤플에 의해서 공은 공중으로 부양되고 가해진 힘에 의해서 공은 앞으로 날라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백스핀의 양이 많으면 공은 하염없이 공중으로 뜨기만 하고 거리는 줄게 되며 백스핀의 양이 적절하게 조절되면서 파워가 생기면 공은 적게 뜨고 런이 많이 발생하는 것입니다.......실제 필드에서 강력한 파워골퍼와 유연한 골퍼와 비거리를 비교하여 보면 얼마 차이가 나지 않아요......한?!~50미터.......정말 무진장 차이가 나는 것 같은데도......별로 차이가 없어요......파워를 가지고 가격하는 골퍼는 그 만큼 많이 발생하는 백스핀의 양 때문에 거리를 손실하게 되는 것입니다......타이거 우즈는 약 -3500RPM의 백스핀의 회전 속도가 나오며 일반 아마추어의 경우 7000정도.....찍어치는 골퍼의 경우 12000 정도가 넘어 갑니다.....그래서 쓸어치라는 말도 나오고....ㅎㅎ.....

간혹 클럽의 해드 스피드를 위해서 코킹을 하였다가 임팩트 순간에 엄청난 스피드를 만들기 위해서 코킹한 손목을 풀어 주면서 공을 친다고 합니다......상상의 나래를 펴게 되면 그럴 수도 있겠읍니다만....꼭 이러한 현상으로 해드 스피드가 느는 것은 아닙니다.....또한 골프는 강력한 해드 스피드로 공을 치는 것도 아니구요.....어쨌든 코킹을 하면 양 손의 높이가 높지 않아도 클럽 해드는 충분한 위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읍니다. 공에서 최대한 멀리 클럽 해드를 보낼 수 있게 되지요....

 

또한 스윙 궤도가 좌 우로 넓게 형성되지 못하고 좁게 형성되는 경향이 생깁니다.....타 설명이 길었네요.....코킹이 목적은 큰 낙차를 만들어 내기 위합입니다.....코킹이 풀리면서 클럽 해드가 가파르게 공을 가격하여 클럽 해드의 솔에 의해서 공에 강력한 스핀을 걸어 주게 되는 것입니다......코킹을 하면 공은 그만큼 많이 뜨게 됩니다.....코킹을 하면 공은 많이 뜨게 되고 코킹을 하지 않으면 공은 백스핀의 양이 그만큼 줄게 되므로 공은 조용하게 날라가서 조용하게 떨어집니다.....공 끝이 항상 일정하고 매끄러워요.....코킹을 많이 하거나 처음부터 하게 되면 공이 끝에서 잘 휘어요.....방향의 문제점을 많이 가지고 라운드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2. 코킹을 안하니 파워가 떨어진다는 점.....
......어느 부분에서 코킹을 하지 말라는 말씀을 들으셨는지 모르지만 어프로치 단계에서는 절대로 코킹하지 않아야 해요.......코킹을 하면 급격히 자주 변하는 손목의 움직임 때문에 공을 일정하게 보낼 수 없어요.....코킹을 하면 항상 타이밍과 싸워야 합니다......타이밍이 조금만 빠르면 뒷땅이며 늦으면 탑볼이에요.....항상 불안해요.....불안하니깐 더 많이 연습하여야 하고......

 

연습은 정확히 하여 숙달된 다음에는 그리 많이 할 필요가 없어요.....몸만 풀면 되지요......그 시간에 다른 것을 하고요.......코킹은 동영상을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로 50미터 백스윙에서 거의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필자는 그래서 별도로 코킹을 강조하지 않아요....손목의 위치와 왼손 엄지손의 위치및 방향....그리고 왼팔뚝의 위치에 대해서만 강조를 합니다....이유는 클럽 해드를 지면과 직각이 되도록 세우는 순간 이미 코킹은 어느 정도 이루어졌어요.....더하면 클럽 해드만 머리쪽으로 급격하게 이동할 뿐 얻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필자의 생각은 임팩트 순간에 언코킹하는 양을 최대한 줄이자는 의견입니다.....아니 코킹 언코킹의 내용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좋다는 쪽입니다......골퍼가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일반적인 프로들과 필자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임팩트 순간에 있습니다.....일반 프로는 임팩트 순간에 오른팔을 펴라......클럽을 릴리즈해줘라.......양손을 돌려라......클럽해드를 과감하게 덮어줘라.....임팩트 이후에 오른손이 왼손위에 올라가도록 회전시켜줘라......이러한 것들이 일반 프로들의 설명입니다만.....
.....제 의견은 완전히 달라요......클럽 해드는 절대로 돌면 안돼요......클럽 해드가 돌면 매번 임팩트 시점이 틀려지기 때문에 골치 아파요....단숨에 골프를 마스터할 수 없어요.....클럽 해드를 돌지 않게 하려면

 

1. 오른팔을 펴지 않아야 해요.....2. 양손을 회전하지 않아야 해요.....3.릴리즈를 최대한 없애야 해요.....4. 오른쪽 사이드를 밀지 않아야 해요....이러한 세밀한 내용은 핵심11단게에서 찾으세요.....핵심11단계에 그 내용이 잘 표현되어 있어요......어떻게? 를 이해하려면 10미터부터 완성하여야 해요.....10미터를 완성하면 제 이론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며 이후 부터는 골프가 쉬워요.....

회원님께서 코킹을 안하니 파워가 떨어진다고 말씀하셨는데....아직 임팩트를 이해하지 못하셔서 그래요.....임팩트를 정의해 볼께요.....님께서 망치질을 해보셨는지요....못을 지금 박아 보세요......못을 박을 때 일반 프로들이 이야기 하는 것처럼 망치 해드를 돌려 가면서 해보세요.....아마 한번도 못을 제대로 칠 수가 없을 것이며 단 1센티미터도 똑바로 박을 수가 없을 거에요....튀어 도망가는 못은 망치 해드가 회전하기 때문입니다. 못이 서있는 방향 그대로 망치해드가 똑바로 돌진하여야 해요....방향이 완전 일치가 되어야 합니다.....그래야 잘 박아집니다.../////

 

또 코킹하는 문제에요.....망치를 든 손목을 꺾으면서 망치를 뒤로 뺐다가.....못에 닿는 순간 손목의 코킹을 풀면서 못을 박아 보세요......망치해드가 항상 삐껴 맞을 거에요.....정확하게 직각이 되도록 가격하지 못할 것입니다...왜? 갑자기 망치냐구요......이론은 똑 같아요......파리 잡아보세요....코킹 언코킹으로.......아님.....회전하면서........잘 되세요?.......망치질을 잘하는 것도....파리를 잘 잡는 요령도 제 핵심11단계에 잘 나와 있어요....그렇습니다.....왼손 오른손을 그져 끌어주는 거에요.....망치질....도끼질...똑 같아요...많은 힘을 들이는 것이 아니라....

 

망치와 도끼자루 끝을 살살 끌어주다가 못에 해드가 쿵하고 힘이 가해지고 지속적으로 못에 힘이 전달될 때까지 조금 참으면서 손을 돌리지 말고 기다려 주면 적은 힘으로 완벽하게 못을 박을 수 있고 장작을 팰 수 있어요.....이해 안되면 직접 해보셔야 해요.....그래야 이해되죠......
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은 핵심11단계 초반기에 있어요.....완벽하게 이해 하세요....아니 제가 지시?할께요......왼손으로 샌드웨지를 이용하여 70미터 도전해보세요........요령은 핵심11단계에 잘 나와 있으므로 이곳에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엄청난 파워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님의 골프 고생은 왼손 70미터로 끝난 거에요....쉽고 편하게 공을 잘 칠수가 있어요.....지금은 걱정하지 마세요.....

3. 왼손 중지~새끼손가락 너무 아픈 점
......너무나 훈련을 잘하시는 거에요......축하드립니다.....골프는 왼손으로 하는 거에요.......왼손 하나만으로 라운드가 가능해야 해요......오른발은 아예 없다고 생각하셔요.....지금부터라도 2항에서 설명드렸듯이 왼손 하나만을 이용하여 연습하세요....목표를 제가 드렸죠?......아픈 것은 일순간 없어져요......근육이 생기면서 통증은 금방 사라져요....굽혔다 폈다를 못하는 경우가 앞으로 2~3번 정도 더 옵니다....걱정하지 마시고.....

 

오른 손으로 굽혀진 왼손을 펴주세요.....한두번만 해주면 돼요...아주 좋은 현상입니다....골프 그립은 왼손의 새끼 무명지로 잡는 것에요....힘이 없으신 분은 중지까지 이용하시구요.....다른 모든 손가락은 그저 위치하고 있을 뿐이며 악수하듯......애지 중지하는 물건을 잡고 있듯이...핸드폰을 잡고 있듯이....그냥 그립하고 있으면 돼요.....왼손의 새끼와 무명지로 그립을 잡으면 왼손과 잘 연결된 클럽을 느낄 수 있어요....왼손과 클럽이 잘 연결되어 있으니 스윙이 잘 될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4. 슬라이스가 많이 나오는 점...
.....님께서도 스스로 말씀하셨듯이 전적으로 왼 히프의 리드가 없어서 그래요.....천천히 임팩트를 재현하면서 어느정도 왼 히프가 돌아주어야 하는지를 가늠하셔야 해요......왼 히프의 회전에 의해서 클럽 해드가 스퀘어로 오는 것입니다.


스퀘어가 될 때까지 슬로우 모션으로 엉덩이 회전 지점과 어느 정도 해주어야 클럽해드가 스퀘어 되는지를 꾸준히 찾아야 돼요.....오른팔을 펴거나 오른손목을 돌리거나...왼손목을 돌리거나....하는 방법으로 스퀘어를 만들면 아무런 효과가 없어요.......처음에는 자동적으로 슬라이스가 나와요......이러한 현상은 누구든지 제 이론으로 연습하는 사람은 겪게 되지요.......차츰 왼 히프의 리드와 회전력이 빨라 지게 되고 파워가 생성되게 되면 자연히 슬라이스는 없어지고 슬라이스가 거리로 바뀌면서 엄청난 파워를 만들어 내게됩니다......

 

골프를 멀리 보내려면 샤프트가 공을 쳐주는 동작을 익혀야 해요....샤프트가 공을 치는 것은 무엇이냐?.......핵심11단계와 제가 설명하는 모든 동영상은 샤프트로 공을 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읍니다.......궁굼하시면 핵심11단계를 보십시요.....더 연구하고 싶으시면 뉴매직칩샷동영상을 보시구요.....좀더 세밀하게 연구하고 싶으시면 동영상강좌63단계를 보세요.....속시원하게 해결하여 드릴 것입니다....처음에 나타나는 슬라이스를 왼 히프의 강력한 리드로 고쳐보세요....ㅎㅎ....

5. 무릎을 구부리고 엉덩이를 빼는 것과의 차이점....
........엉덩이를 빼는 것은 필자는 절대적으로 반대하고 싶어요........줄다리기 해보셨나요.......엉덩이를 뺍니까?...등을 둥글게 합니까.....? 복싱 선수가 엉덩이를 빼고 상대를 가격합니까....등을 둥글게 합니까......야구선수가 엉덩이를 뒤로 뺍니까?....아님 등을 둥글게 합니까......아마도 엉덩이를 뒤로 빼고 등을 곧바로 펴게 하는 것은 클럽 해드의 진입 각도를 일정하게 하고 클럽의 전체 길이를 일정하게 하자는 의미인것 같읍니다만 이점은 전적으로 이론에 치우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해요......

 

이론적으는 그럴 듯 하지만 스포츠는 몸을 경직하게 하고서는 절대로 잘 할 수 없어요.....아마....이렇게 하려면 하체는 고정!!!!!팔로만 스윙!!!!!!흔하게 연습장에서 초보자가 똑딱볼을 칠 때의 자세지요.....조금 숙달되면 백스윙 옆구리까지 했다가 하체 고정하고 상체로 힘껏 쳐서 양손 교차하여 왼손 위에 오른손이 오도록 해서 클럽 해드를 세우는 모습의 스윙을 보는 것과 같아요......하체를 고정하고....ㅎㅎ....ㅎㅎㅎ.....이렇게들 많이 연습하시데요....연습장 가보면......절대로 안돼요....그런 연습으로 언제 골프를 마스터해요.....항상 고민만 늘지요......1년내 싱글은 꿈도 못꾸지요......


.....등을 둥글게 하시고요....그러한 등이 편하도록 히프의 모양새를 취해주면 돼요.....쉽게 생각해서 복싱 자세를 취한 후에 이 자세를 그대로 어드레스에 접목시키세요.....아주 좋은 어드레스가 나올 것입니다..........유연성을 극대화 시키면서도 가장 막강한 파워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자세가 가장 좋은 자세입니다.....혹시 시니어투어를 잘 보세요.....최상호프로....일본의 아오끼......미국의 시니어투어프로들의 자세를 보면 쉽게 이해 됩니다.....그 분들이 60대 스코어를 내지요......힘이 없는 분들이 그런 스코어를 낸다는 것은?....예 바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파워를 최대한 발휘하기 때문에 2배~10배의 파워가 생성되는 것입니다......엉덩이 뒤로 빼지 마세요.....안돼요....골프 증진에 방해 됩니다.....제 말씀 들으세요......

6. 오른무릎을 펴라고 하는 점?...왼무릎과 오른무릎은 동일하게 하여야 합니다....어느부분에서 오른무릎을 펴라는 것으로 이해하셨는지 모르지만 좌우 동일합니다...왼 무릎을 구부리는 양과 오른무릎을 구부리는 양은 똑 같아요....다만 백스윙이 이루어질 때 오른 무릎으로 체중을 옮기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혹시 학생 시절 옆으로 나란히 해 본 적이 있지요? 어드레스 자세를 그대로 취하고 (발의 위치를 바꾸지 않고) 오른쪽으로 옆으로 나란히를 해보세요....

 

양 손이 오른쪽으로 이동된 후에 체중 이동 관계를 점검하여 보면 어드레스 때에 오른발이 들리는 것과 옆으로 나란히 해서 들리는 오른발의 차이가 많음을 느낄 수 있어요......즉, 양손이 오른쪽으로 이동되는 순간 자동적으로 체중이동이 최대한 일어나게 됩니다.....이보다 더 많으면 스웨이가 돼요.....실습을 통하여 설명을 드리면 쉽게 이해 됩니다만........어쨌든 설명해 볼테니 잘 이해하세요.....백스윙 하시는 동안에 일부러 오른발로 체중을 완벽하게 옮겨 보세요.....그러한 후에 슬로우모션으로 천천히 임팩트 순간을 맞아 보세요.....그러면 클럽해드가 공에 다다르기 전에 이미 클럽해드가 땅을 치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뒷땅이죠......

 

체중이동이 심하게 일어 났다는 이야기입니다......체중 이동이 적고 많고를 떠나서 이러한 현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나면 나타나는 대로 뒷땅이 나올 확률은 많다고 할 수 있읍니다......혹자는 체중이동을 다시 왼쪽으로 잘하면 될 것 아니냐고 질문할 수 있읍니다......그러면 결국 파워는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좌우의 밸런스와 체중이동의 타이밍에 따라 공이 임팩트 되는 각도가 매번 바뀌게 되어 샷을 할 때 마다 공의 방향은 좌 우~마음대로 나올 수 밖에 없어요.....

 

연습장에서야 매트가 평탄하니깐 문제 없지만 필드에서는 전혀 안됩니다......이러한 원인은 본인도 잘 찾을 수가 없어요......어? 연습장에서는 잘 맞는데.....필드에서는 내가 본 방향대로 공이 가지를 않아요.....잘 가는가 싶은데....슬라이스 나서 오른쪽으로 빠지고.....정말 잘 맞았다 싶은데....공은 끝에서 훅이 생기면서 왼쪽으로 공이 빠지게 되죠....상급자? 실력이 되면(연습을 많이 해서 공에 파워가 생기는 시점이 되면 십중 팔구는 악성 훅으로 고생하게 됩니다.....원인의 1번은 체중이동의 문제에요....


이러한 이유로 오른발에 힘을 주거나 버티는 요령으로 오른쪽으로 체중이 급격하게 밀려 넘어오는 것을 막으라는 표현을 펴라고 오해하신 것 같으며 어프로치 때에 오른쪽 사이드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한번쯤 설명할 때가 있는데....임팩트 때 오른 무릎을 차지도 말고 밀지도 말고....구부리지도 말고......힘주지도 말고....가 제가 주문하는 오른무릎의 역할이에요.....이를 잘 이해하셔야 해요....골프는 절대로 오른쪽 사이드를 사용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해요....사용하려면 제가 설명하는 오른쪽 사이드의 사용요령으로 제한하여야 합니다.....골프는 왼쪽 사이드로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칩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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