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웨지와 피칭웨지 차이

초보자로서 아직 샌드웨지와 피칭웨지의 용도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동영상을 보고 연습장에서 연습하면서 궁금한 사항을 정리하여 올립니다.

1) 샌드웨지와 피칭웨지의 타법은 동영상에서 보면 알겠는데
언제 사용하면 좋은지요? 피치샷을 할 때 사용하는 아이언은
피칭웨지인지요?

답변) 골프가방 안에는 여러가지 클럽이 있습니다.....각각의 클럽은 각각의 탄도를 가지고 있습니다....높이 뜨는 탄도를 가진 클럽은 거리가 짧고 낮게 뜨는 탄도를 가진 클럽은 거리가 많이 나가고......샌드웨지는 통상 56도를 말합니다...........공이 그만큼 뜨고 구름이 적습니다.....대신 피칭웨지는 48도 정도의 각도를 갖습니다.....약 8도 정도의 차이가 나는데.....별것 아닌 것 같지만 드라이버의 각도가 평균9도 인것을 감안한다면 큰 각도에요....선수들은 중간에 53도를 하나더 끼워 사용합니다.....거리로 설명하면 샌드웨지가 풀 스윙으로 80미터 나간다고 하면 피칭웨지는 적어도 100미터는 더 나갑니다......

과학적으로 설명하면요...동일한 힘을 가했을 때...... 샌드웨지는 그만큼 높이 뜨기 때문에 거리가 80정도 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피칭웨지는 각도 때문에 100이상을 나간다고 생각하시면 돼요.....피칭웨지 칠 때에 샌드웨지보다 더 많은 힘이 들여지기 때문에 공이 멀리 나가는 것이 아니에요......스윙 속도는 모두 같아요.....제아무리 변형을 주려해도 평균 스윙 속도는 거의 같아요......그렇기 때문에 클럽마다 약 10미터의 차이를 갖게 됩니다.....설명하다보면 엉뚱한 곳으로 자꾸 빠지는데요....이러한 말씀도 아마 도움이 되실 거에요......7번과 6번의 각도가 그만큼 세워져 있기 때문에 멀리 가는 거에요......

스윙 스피드를 높이거나 무리함 힘을 가하지 않아도.....잘 나간다는 뜻입니다.....그런데 초보자 일수록 롱 아이언이 잘 안맞지요.....거리도 어느 순간에 똑같고요.....아마도 스윙 스피드가 적은 골퍼는 7번부터....아니면 조금 힘이 있으신 분들은 5번 아이언부터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것입니다......7번이나...6번이나....5번이나.....4번이나....거리가 같아요......이것은 스윙이 나쁜 것이 아니라 스윙 스피드가 떨어져서 그래요.....공을 옆에서 쳐주는 힘이 부족하니깐....공이 부양되지 못하고 바로 땅으로 떨어지는 거에요.....그러므로 스윙 스피드가 늘어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연습을 해주어야 해요......프로들은 롱아이언을 쳐도 탄도가 거의 비슷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비슷해요....

그만큼 정확한 임팩트와 스윙 스피드가 있기 때문입니다.......앞에서도 설명드렸지만 코킹을 하거나 공에 전달되는 힘이 많을 수록 백스핀의 양이 증가하기 때문에 공은 자꾸만 뜨려고 합니다.......공이 많이 뜨는 것은 그만큼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조심해야 해요.....많이 뜨시는 분들은 스윙 조정을 통하여 부드럽게 스윙하는 것을 익혀야 해요......또 다른 곳으로 여행 다녀 왔네요.......
또 질문에 피칭~ 피치샷.....등등을 말씀하시는데.....일부러 구분하지 마세요.....

핵심11단계 50미터 스윙 부터가 피치샷이라고 보시면 돼요.....스윙 궤도가 커지면서 해드 스피드가 생기고 이 힘에 의해서 공이 부양되는 양이 많고(더 많이 뜨고 덜 구르는 현상) 지면에 착지한 이후에는 덜 구르는 현상이 생기는 것이에요.....이것을 일부러 피치샷이라고 이름짖지 마시고....그냥 하세요....50미터면 50미터 정확하게 보내면 돼요.....더이상도 더 이하도 없어요.....50미터 보내려고 하는데 70미터에 공이 떨어지면 안돼요....잘못된 거에요.....이런 것만 없애면 돼요....초보자가 너무 많은 용어와 너무 많은 이론을 이해하고 알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실력 증진에 도움이 안 됩니다....

결론적으로 샌드웨지로 50미터 스윙하는데 정확히 50미터 간다....그러면 항상 샌드웨지 사용하시면 돼요.....샌드웨지를 이용하여 50미터를 보내려고 하는데 도저히 30미터 밖에 나가지 않는다...?....그러면 그때 피칭웨지 아니면 9번 8번이라도 꺼내서 쓰셔야죠....내려갈수록 멀리 가니까요.....이제 이해하셨습니까....제가 설명하는 핵심11단계나 뉴매직이나 칩샷올카바63단계동영상이나 모두가 100미터 이내에서는 샌드웨지 하나만 가지고 처리하라고 신신당부합니다........샌드웨지가 기준이기 때문이에요.....동일한 거리를 하루는 샌드웨지 사용하다가.,...기분나쁘다고 다음날 9번을 사용해보세요.....

결과는 엉망징창이에요.....어떤분은 그런 말씀을 하시데요.....그린 주변에서 왜 맨날 샌드웨지만 사용하느냐고요,.......각종 클럽을 전부 사용하는 것이 좋데요....어디서 주워 들은 말은 있어가지고.......타이거우즈가 그랬다나요.....?...........

****쉽게 설명하면 이런 것입니다......칼 잘쓰는 칼잡이가 몸에 열두개의 칼을 가지고 다닙니다....이럴 때는 이 칼을 쓰고.....저럴 때는 저칼을 쓰고.....아마도 이러한 사람은 칼로 상대방을 짜르기 전에 자신이 칼에 치여 죽을 것입니다.....무기는 자기가 가장 잘쓰는 무기 하나면 돼요......그것 하나만 잘 사용해요 죽을 고비는 잘 넘길 수 있고....최소한 자신의 입지는 지킬 수 있어요....군대가 왜 많은 식구를 거느리고 있겠습니까.....어떤 군인은 총만쏘고.....어떤 군인은 비행기를 타고....어떤 군인은 대포를 쏘고.....왜? 혼자 다하면 될 것 아닙니까.....쉽게....총도 쏘고 대포도 쏘고 비행기도 타고....절대로 그렇게 안돼요......속도면에서 딸리기 때문에 각자 자신이 자신있는 것을 매일 갈고 닦아서 비상시에 사용하여야 해요....

골프에서도 한가지만 잘하면 다른 것도 모두 잘할 수 있어요......어프로치 해보세요.....샌드웨지로 어느 정도 컨트롤 된다 싶어 9번 아이언을 가지고 연습하면 공은 하염없이 굴러가기만 해요....거리감이 전혀 없어져서 고민에 금새 빠짐니다....공이 그만큼 뜨지 않으니 앞에 있는 잔디에 박혀서 샌드웨지는 한번에 탈출하여 최소한 홀컵 주위에는 붙는데....남들이 좋다해서 9번 아이언을 사용해보니까.......결론이 좋지 않은거에요....한가지만 잘하세요.......전 클럽으로 동일한 거리감을 갖게 되려면 최소한 그린 주위에서 매일 8시간씩 살다시피 하면서 평생을 보내야 해요....그러면 항상 어느 클럽을 사용해도 잘 붙일 수 있어요.....그런데도.....선수들도...항상 연습하는 선수들도.....시합에서 평균적으로 사용하는 클럽은 자신이 가장 믿는 1개의 클럽이에요.....

샌드웨지로 커버할 수 없는 정도의 거리가 남았을 때는 피칭웨지를 사용하는 것이에요.....정확하게 구분하셔야 합니다. 회원님께서 핵심11단계를 보시면서 차츰 거리감이 생기고 정확성이 증대될수록 100미터 이내에서는 항상 샌드웨지로 모두 처리하세요......자신감이 한층 충만할 것입니다......이렇게 하다 보면 80~120미터까지는 여러 클럽을 사용할 수 있어요....샌드웨지 풀스윙 대신에 피칭웨지 70미터 스윙하면 됩니다....피칭웨지 풀스윙 대신에 9번아이언 70미터 스윙이면 돼요...거리가 거의 비슷합니다.....비슷하다고 하는 것은 스윙이 적으면 좋은 것이므로 큰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지요....이러한 응용력이 생기게 되면 골프가 차츰 재미있게 돼요....

2) 샌드웨지로 10, 20, 30m 를 치고 50, 70m는 피칭웨지로 치는
것이 일반적인지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1)번에서 충분히 설명드렸지요....?.....그렇게 하시지 마시고....100미터 까지 충분히 샌드웨지 가지고 연습하세요.....그러면 골프에 대한 무엇인가 감이 잡힙니다.....죽어라고 샌드웨지만 연습하세요....다른 것은 자동적으로 돼요.....괜히 힘들게 롱아이언 드라이버 가지고 죽어라 연습하면 몸에 무리만 생겨요......힘이 되신다면 70미터까지는 기본적으로 샌드웨지로 치고....그 이상도 자꾸 연습하세요.....샌드웨지 하나만 가지고 100미터까지 마스터한다면 그만큼 실력 증진이 빠르게 돼요.....골프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숙달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구분하시지 마시고 한가지만으로 열심히 하세요.....


3) 피칭웨지로 치는 경우 공의 위치가 일반적으로 양발 가운데에
위치하면 되는지요? 50m 이상인 경우에 그렇게 하는지요?

답변) 어프로치 하는 동안에는 스탠스가 넓을 필요가 없겠지요......그냥 퍼팅하는 자세를 이용하여 스탠스를 취하는 것이 편할 것입니다....공의 위치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요......공의 위치가 골프의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칩니다.....동영상강좌에 잘 설명드리고 있습니다....공을 굴려도 되는 상황이면 퍼팅과 같으므로 공을 오른편에 놓으면 돼요.....오른쪽에 공이 있으면 백스윙했다가 그냥 양손을 끌어주면 특별한 동작이 없어도 공은 앞으로 갑니다.....쉽게 성공할 수 있어요.....그러나 그린 주위에서는 모든 상황이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공을 띄워야 할 때는 왼편에 공을 놓아야 합니다......휴~공을 왼편에 놓으면 그만큼 골프가 어려워져요.....잘 치기도 어렵지만 공은 엉뚱한 결과를 가져올 경우가 많아요....풀썩하고 앞에 떨어지기도 하고 토핑도 잘나서 공은 떼구르르ㅡㅡ르르..그린을 넘어가기도 하고....뒤땅도 많고.....하여가 어려워요....저도 왼편에 놓고 어프로치 하기가 겁이 날때가 많아요....확률이 떨어진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해요......공의 위치는 이렇게 어떻게 주변의 상황을 극복하느냐에 달려 있어요.....무조건 띄워야 할 상황이면 공은 무조건 왼발 쪽으로 와야 해요.....그럴 필요없이 굴릴 수 있다면 공을 오른편에 놓으면 돼요.....

질문의 상황이 바뀌었지요.....어프로치 거리가 좀 늘어서 50미터라고 말씀하셨어요......골프 비거리를 생각한다면.....즉, 거리를 내고 싶으시다면 항상 스탠스를 넓게 하셔야 해요......그러면 비거리는 늘어요.....반대로 방향성은 엉망이 됩니다......둘이 상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비거리와 정확성은 정확히는 아니지만 상당히 반대 성향을 보이고 있습니다....거리를 욕심내면 방향이 좋지 않고.....방향에 신경쓰면 거리가 확 줄고.......50미터의 거리에서 피칭이라는 단어를 이제는 쓰지 마세요.....그냥 어프로치에요.....그게 편해요.....

공의 위치를 바꾸는 것은 그냥 바꾸지 마세요.....스탠스....즉 오른발을 오른쪽으로 조금 벌리면 스탠스가 넓어지게 되고.....(50미터의 거리를 내야 하기 때문에 스탠스를 조금 벌리는 것입니다......안벌리고도 50미터의 거리가 나가신다면 벌리지 말고 그냥 오른편에 공을 두고 샷을 하세요.....무리 없읍니다...결과가 항상 좋아요,.....50미터 거리를 확보하는데 현 스탠스가지고는 안되겠다 싶으면 왼발 중심으로 왼발은 고정하고 오른발만 조금 벌려주면 돼요...그러면 공은 어느새 중앙으로 오게 됩니다....이렇게 해서 50미터 이상부터는 스윙이라고 간주하는 것입니다.......제 칩샷올카바에서 10미터 만큼 강조하는 부분이 50미터예요.......

이제부터는 스윙으로 전환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더욱더 긴요하게 왼쪽 히프의 리드를 사용하여야 하며 배밀기....벨트밀기.....괄략근 조이기 등의 훈련으로 완벽하게 피니쉬의 자세를 만들어야 해요......아직 팔은 전부 사용하지 않으면서 몸은 최대한 사용하는 훈련을 하여야 해요....이러한 훈련을 50미터에서 완벽하게 소화하여야 합니다....그래야 골프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가장 짧은 샌드웨지로 스윙을 다듬으면 거리의 욕심이 줄기 때문에 스윙에 많은 신경을 쓰면서 연습할 수 있어요.....필자가 가장 핵심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이것입니다.....샌드웨지로 완벽하게 스윙을 잡는 것.....

4) 샌드웨지를 제외하고 (피칭웨지?) 9번 아이언부터 드라이버까지
50m 이상 거리 스윙시 왼발은 약간 오픈하는지요?
간략하게...답변) 왼발을 오픈하지 않으면 스윙이 안돼요.....간혹 왼발끝을 닫도록 권유하는 흐름이 많은데......이렇게 하는 것은 왼발이 닫힌 영향으로 양손이 왼 허벅지 부분에서 급격하게 턴이 돼요....클럽 해드가 급격하게 닫히게 되죠......얄팍한 술수예요.....클럽 해드가 닫히니깐....슬라이스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효과가 있을 수 있어요.....그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의 대부분을 사용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해요......

하체의 리드를 지속적으로 해주어야 하는데.....왼쪽사이드가 막혔으니 더이상 사용하면 왼쪽으로 넘어져요....자연히 하체 왼쪽이 막혔으니 이제는 팔과 상체가 돌아야 하겠지요.....슬라이스 하나 방지하자고 낼 수 있는 거리를 포기하여야 하고 하체의 강력한 리드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완전하게 포기하는 것입니다......핸디캡 상승은 불보듯해요.....실력 증진 없읍니다.....임기응변에 푹 빠지고 말것입니다.....얼마 가지 않아서.....자신도 모르는 악성 훅에 쩔쩔매는 날이 오겠지요....

왼발은 충분히 벌려서 끝까지 하체의 리드가 힘을 발휘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처음에는 강한 슬라이스 때문에 고생하지만 하체의 강력한 리드는 금새 슬라이스를 잡아내고.,....슬라이스를 파워 거리로 변환시키는 마술을 발휘합니다....믿으세요....골프는 상체의 기술이 아니라 하체의 기술로 치는 것입니다.....왼발끝을 열고 강력하게 하체의 리드를 익히세요......골프는 무한한 발전을 할 것입니다.......

공의 위치는 일반적인 경우 양발 가운데 두는지요?

짧은 답변) 앞에서도 섧명하였듯이 스탠스가 넓어지면서 공의 위치는 변하지요....가장 중요한 것은 공을 띄우려고 한다면 공은 왼편에 위치하여야 하고....공을 띄우지 않으려면 공을 오른편에 두면 돼요......마스터아이도 중요하지요.....마스터아이가 오른편이면 공을 오른눈 아래 두어야 하고....마스터아이가 왼편이면 공을 왼쪽에 놓아야 해요.....마스터아이에 대해서는 동영상강좌에 나와 있읍니다...목차를 살펴보세요.....마스터아이를 모르면서 골프가 늘기를 바라는 것도 좀 이상해요.....지금 보세요.....무엇이 마스터아이인지......안과 의사들도 잘 몰라요...ㅎㅎ...중요한건데.....

양발에 체중의 비중은 어떻게 주면 되는지요?......전체적으로는 균등이라고 해야 하겠지요.....그런데.....골퍼들 중에는 힘이 있는 분과 없는 분이 계시지요? 힘이 있는 분은 가급적 왼발에 체중을 좀 더 두세요.....그러면 정확성이 많이 향상돼요.....거리가 조금 딸리는 분들은 체중을 약간 오른쪽에 두세요....방향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왼편으로 이동되는 체중의 힘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거리의 이점이 있어요......체중 관계는 이렇게 거리와 방향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또 중요한 것은 공을 띄우는 것과 띄우지않는 것 2가지가 있어요...

체중이 왼편에 있으면 공이 잘 뜨지 않아요......체중이 오른편에 있으면 공은 잘 뜨지요.....또 하나 점검할 것은 공을 다 치고 난 후에 체중이 어느곳에 많이 있느냐가 또 중요합니다.....체중이 왼쪽에 완벽하게 실려 있다면 금새 싱글 도전이 가능합니다만....오른편에 남아 있다면 실력 증진이 잘 안돼요.....힘의 전달이 부족하기 때문에 공이 뜨기만 하고 비거리가 딸려요......체중 이동 요령을 핵심11단계에서 지금 확인하고 내 것으로 만드세요....체중 이동은 왼 히프를 끄는 것으로 해결됩니다.....비법은 왼히프를 잘 리드하는 것입니다...이를 익히세요.....

5) 상기 4번 질문에서 9번 아이언부터 드라이버까지 70m/90m shot시에
보통인 경우 비거리가 어느 정도 되는지요?
제 경우를 설명하지요..
70미터스윙으로할 때
9번아이언.....130미터
8번아이언.....140미터
7번아이언.....150미터
6번아이언....~
드라이버......200미터 어간~

90미터 스윙으로 해도 약간(약10미터 정도)의 거리가 늘뿐이에요.....탄도는 많이 높아지고요.....그래서 저는 필드에서는 무조건 70미터 스윙으로 합니다....더이상의 큰 스윙으로 해도 비거리의 상승이 많지 않고 무리한 힘이 몸에 전달돼서 피곤함이 증가되고....그래서 한클럽 길게 잡고 70미터 스윙을 합니다....님도 그렇게 해보세요....우선 샌드웨지 하나만 가지고 100미터까지 마스터하세요......그 후에 모든 클럽을 가지고 샌드웨지 50미터 70미터 90미터 풀스윙을 골고루 해보는 거에요....그러면 골프가 새록새록 재미있으면서도 연습하기에 지루하지가 않아요.....이것 저것 해볼 것이 많아요.....

6) 양손목과 양팔꿈치 각도를 임팩트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하여야 하는데
그러면 특히 드라이버에서 파워가 약하지 않나요?

매직 타법으로 드라이버를 치면 공이 만족스럽게 뜨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답변) 이 글을 닫고 앞에 분이 질문한 것에 대한 제 답변을 읽어 보세요.....파워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직 숙달이 되지 않아서 그래요....파워는 절대로 손과 팔로 낼 수는 없어요.....투수가 팔로만 던집니까?......돌맹이를 팔로만 던져 보세요....얼마가지 않습니다...하체의 강력한 리드와 팔꿈치와 팔목의 충분한 리드 이후에 놓여진 돌맹이가 많이 나가지요......이러한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 양손목과 양팔꿈치 각도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파워는 왼히프의 강력한 리드에 의해서 가능합니다.....사실 하체의 리드를 익히는 것이 골프의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하체의 리드를 처음부터 배우지 못하고...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골프 발전을 기대하시는 것이 무리에요......잘하고 싶으시다면 강력한 하체 리드법을 배우세요......핵심11단계나 모든 동영상에 잘 나와 있읍니다.....줄다리기를 잘하는 모습이 하체를 잘 이용하는 것입니다....줄다리기 해보세요...팔로만은 힘을 쓸 수 없어요...하체를 이용하여야 강력한 힘이 생기고 상대를 이길 수 있어요.....ㅎㅎ....

7) 매직타법으로 연습장에서 공을 치면 예전 보다 아이언이 바닥을
툭툭치게 되면서 공을 치게 되는데 정상인지요?

답변) 연습하시는 것을 보지 못하여 설명드리기 조금은 어렵습니다만 아직 강력한 하체 리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공을 치기 전에 왼 히프의 리드 방법을 다시 익히시고 연습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강력한 파워는 왼손끌기와 오른손 끌기에서 나옵니다......처음부터 잘 연습하세요......왼손만으로 70미터를 도전하세요......왼손으로 70미터를 보내시고 다시 이글을 읽어보세요....그러면 지금의 질문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금새 알게 됩니다.....지금은 설명드려도 잘 이해가 안 될 것입니다.....잘 알고 싶으시다면 왼손 하나로 샌드웨지를 이용하여....70미터를 보내보세요.....

8) 유명한 골프지도자 레드베터는 퍼팅시 오른팔이 중요하다고 하며
공은 가급적 왼편에 두라고 하는데, 이는 지도자 마다 좀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요?

답변) 각자 레슨하는 요령이 달라요......퍼팅시 오른팔이 중요하다....왼팔이 중요하다.....강조하는 것도 이상하지요.....밥 먹을 때 어느손이 좋은가를 일부러 설명하는 것이 이상하잖아요.....더구나 가급적 왼편에 두라고 하는 것도 더 이상하지요.....골프를 아는 건지....의심돼요......우선 공의 위치는 전적으로 마스터아이에 의존합니다......마스터아이가 왼눈이면 공은 당연히 왼눈 밑에 옵니다......오른쪽 밑에 두면 허상이 맺히기 때문에 공을 정확하게 볼 수 없지요.....마스터아이가 반대면 오른쪽에 놓아야 겠지요........공의 위치는 전적으로 마스터아이에 달려 있습니다.....지금 바로 동영상강좌의 상급자용 16단계 마스터아이를 보세요.....금새 궁금증이 풀립니다.....

또한 퍼팅도 오른손을 강조하기 이전에 왼손으로 10미터에서 30미터 이상을 잘컨트롤하도록 연습하여야 해요.....왼손이 잘 되면 오른손도 연습하구요.....자세한 것은 핵심11단계를 보세요....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왼손 오른손 구분하지 말고 두 손 모두 정확한 거리감을 익히도록 연습 시키세요....그리고는 양손을 정교하게 사용하도록 연습하세요....그것이 좋습니다.....각자의 역할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말씀을 드린 바와 같이 아직 100타를 웧씬 넘는 초보자입니다.
그냥 동영상을 보고 연습을 하면서 느낀 점을 올렸습니다.
혹시 무례하거나 상식 이하의 질문 내용이 있더라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님의 질문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묻고 답하고.....이것이 제가 추구하는 골프지식인입니다.....칩샷 커뮤니티에서 지향하는 것입니다.....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칩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