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돌이 처음으로 탈출하다

안녕 하세요? 정춘섭 박사님!

저는 캘리포니아에 사는 비기너 골프입니다.

15년전 30분씩 10번의 레슨을 받고 한달에 2 - 3번 골프장에 나가

120- 130개를 1- 2년 치다가 별 흥미를 못 느끼다가 작년 4월부터 다시

한달에 3- 4번 치기 시작했는데 110개 정도여서 다시 8번의 레슨을 받았습니다.

조금 나아지는것 같았었는데 여전히 100개를 깨지 못하다가 우연히 게임전날 샤워 하기전

유투브에서 정박사님의 동영상 한 편을 보고 그 다음날 97개를 쳤습니다.

같이 쳤던 10년 이상된 외국인 동료들도 다들 축하해 주었습니다.

골프에 항상 자신이 없었던것이 숏게임이었는데, 이제 자신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시간만 나면 정박사님의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정말 골프가 어려운것만은 아니구나 하는 자신감과 기쁨을 느낍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며, 칩샷올카바 열심히 연습해서 싱글도 도전해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