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박사님..곤지암에서 레슨받고 첫라운딩 104타의 주인공입니다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홈페이지의 글들을 하나씩 읽어보면서 역시 박사님이시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나 열정적이시고 강건하신 박사님을 자주 뵙지 못하는게 아쉽기만 합니다

곤지암에서 이사가시고 난 이후 몇번 찾아뵈엇지만..아무래도 거리가 거리인지라 쉽게 찾아지지가 않습니다..

또한 그동안 직장을 옮겨 새로운곳에서 적응하다보니 아무래도 시간제약이 조금은 아쉬운 현실입니다..

작년에 골프 배운 후 아마 총 6번정도 라운딩 한것 같습니다..

연습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보니 마지막 점수가 96타였는데, 겨울로 접어들어 골프채를 잡지도 못하였는데

해빙기가 되는 2월,3월에 라운딩 예약이 벌써 4건이나 잡혀버렸습니다..

오늘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책을 보면서..또 동영상을 보면서 박사님께서 강조하셨던 사항들을 하나씩 상기하며

집 정원에서 연습하다보니 그때의 느낌이 소록소록 살아나는 느낌이 잇어..역시 칩올이구나..하는 생각에..미소가...^^

올해는 어떻게든 85타가 목표입니다..

당장 세부로 날아가 교수님께 필드레슨을 받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나, 현실적인 제약으로 당장은 여의치가 못하지만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교수님께 다시한번...심도깊은 레슨을 받고 싶습니다..

조만간 연락 올려 스케줄을 상의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꾸벅

답변) 알겠습니다

잠시라도 짬이 나시면 건너 오세요

4월에는 송파지점이 개설될 예정이오니 송파까지는 접근 거리가 훨씬 짧아 지겠지요?

님은 85타는 금새 달성할 수 있어요

화이팅

칩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