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쯤으로 기억됩니다. 골프스카이의 김장우 프로님과 태국 중국 등에서 싱글아카데미 10타 줄이기 프로그렘에 참여하며 고군 분투하던 13년차 80중반과 90중반을 넘나드는 영원한 보기 플레이어 노블하우스그룹 류재관입니다.
지금부터 완전히 망가진 이유를 말씀드리겠슴돠~ 망가진 이유는 모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열심히 레슨받고 가끔 필드에 나가고 하여도 잘 늘지가 않는거에요.^^
그러다 골프스카이 계시판에서 칩샷올카바를 보는 순간!! 띠웅~필이 팍팍 오는 거에요. 얼마전 타당 2만원 빵 내기를 붙은 탤런트 선우재*, 박**시의원, 정**사장 등등 이젠 니들 죽었다.는 생각에 헐~
바로 유료회원 가입하여 동영상보고 따라 열심히 연습을 하였죠. 하긴 며칠간만이지만...세상에 칩샷 한가지만으로 퍼팅 칩샷 미들 롱 아연및 드라이브까지 마스터 한다니 어찌 현기증이 들지 않겠어요? 암튼 며칠 연습해보니 아! 뭔가 느낌이 오면서 감이 잡히는거에요. 좋다 함 붙자는 복수심에 불타서 니들죽었다 복창하라는 생각으로 부킹을 하고 모일모시 좋은 시간대에 진검승부에 들어갔죠..
아뿔사~ 그때부터 불행은 시작됐어요. 그래 칩샷올카바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게 아닌데...티샷부터 칩샷으로 있는 힘을 다하여 땅~ 공은 좌로 휙 감기드니 악성 훅으로 오비... 아연은 슬라이스, 훅, 그날 저는 100개 평소 80중반은 치는데 그런데 동반자들은 선*재덕씨는 77타 박**시의원은 87타 정**사장은 줄버디4개를 하여 74타 그날 저는 죽었슴돠~ 완전히 망가진거죠.
흑흑... 다시는 동영상도 보기싫고 칩샷도 하기싫고 그렇게 잊고있다가 2달전 미련이 남아 또 유료회원 등록하여 동영상을 보다 걍~정춘섭교수님을 찾아 여주로 달렸슴돠. 글고 150만원 현금으로 납부하고 싱글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고 열심히 갈고 있슴돠~ 쉽지않지만 중간쯤 온것 같은데 칩샷으로 시작한것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감이 잡히고 최소한 그린 30m 내에서는 붙여서 원펏 못해도 투펏은 자신있으니까요. 지금도 사무실, 집, 요일 밤, 낮 가리지 않고 칩샷 생각만 칩샷 연습만 하고있슴돠~ 오는 17일 싱글 아카데미 회원과 월례회에서 뭔가 보여 주려고 칩샷연습 엄청 열심히 하고있슴돠~ 다녀와서 몇타 쳤는지 보고하겠슴다.. 정춘섭교수님 감사드리며 더 잘 지도해 주세요.^^ 그럼 칩샷올카바 회원님들 늘 좋은 날 되시고 칩샷 싱글 되시길 빌면서 두손 모읍니다.
류재관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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