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잘보았습니다.

*공의 위치에 대한 설명을 좀더 해드리겠습니다. 공이 오른쪽이면 다운스윙시에 바로 공과 만날수 있기 때문에 뒷땅을 예방할 수 있고 공에 힘이 실리기 때문에 어지간한 잔디도 잘 극복하고 굴러갑니다. 공을 에지 부근에 떨어뜨려도 공은 잘 굴러서 핀에 붙습니다. 왼쪽에 놓으면 반대 현상입니다. 해드 각도가 그만큼 눕혀지기 때문에 공이 많이 뜨게 됩니다.

그린에 떨어진 공은 잘 정지하겠으나 에지에 떨어진 공은 바로 정지하기 때문에 또 어프로치를 해야겠지요. 최저점을 지나서 공을 가격하는 현상이 초보자일수록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보이지않는 뒷땅이 많이 발생하겠지요. 숙달된 골퍼도 왼편에 놓을수록 실수 확률은 크다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라면 적극적으로 오른편에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왼편이라해도 중앙 정도를 유지함이 현명합니다. 동영상에서 자꾸 칩샷요령을 터득하고 이를 활용하여 100미터까지를 정복하라고 반복 강조하는 의미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1. 피치샷은 head의 회전을 허용하는 것이고 칩샷은 허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즉 피치샷을 어프로치에 활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 공을 오른쪽에 두면 캐리가 낮고 런이 많습니다. 반대로 왼쪽이면 공은 캐리가 높고 런이 없습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공의 위치를 판단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