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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슨을 마치며

칩올 | 2012.11.21 14:00 | 조회 6069
이승우   2012-07-06 12:12:32 조회 : 158



어제부로 파워레슨을 마쳤습니다. 결론적으로 깨백이 목표였는데 88개까지 쳤습니다.

골프를 접한지는 10여년이 더 되었지만 치다가 말다가 하면서 만년 백돌이 인생을 보냈습니다. 올해 후배덕에 다시 골프를 시작하면서 오랜만에 필드를 나가니 110개 넘는 충격적인 점수가 나왔습니다.

공을 한타스(12개)이상을 잃어버리기때문에 벌타로 잃는 점수가 상당했습니다. 드라이버의 악성슬라이스를 잡고자 인터넷에서 헤메던중 교수님의 동영상을 발견했습니다. 동영상의 출처를 찾다가 여기 사이트까지 왔고요.

무료동영상을 보면서 혼자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잘 되길래 유료동영상을 결재하고 대략 한달간 연습을 해봤습니다. 혼자 연습을 하다보니 한계가 느껴져서 결국 파워레슨을 신청하고 여주로 달려갔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첫날 서해안에 태풍이 지나가는 날이었습니다. 덕분에 아무도 안와서 첫날은 교수님한테 1:1 교습을 받았지요.

10여년 묵은 일반골프 그것도 오른손으로 치던 버릇때문에 처음엔 매우 힘들었습니다. 중간에 한달정도는 자괴감에 빠질정도로 괴롭기도 했습니다. 현재도 제 스윙에 만족감은 안들지만 많이 바뀌긴 한 것 같습니다.

교육시작후 라운딩을 통해본 제 변천사를 보면 ( 원래는 교육 끝나기 전까지 안나갈려고 했었음 )

1. 월례회에 가서 97개를 쳤습니다. 물론 친목 골프기때문에 캐디언니등 여러가지 외부변수가 점수를 좋게 한 것이 있기에 그다지 기쁜 마음은 없었습니다. 더우기 그 당시가 제가 자괴감에 빠질 정도로 샷이 예전 샷과 짬뽕이 되던 시기라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2. 만족스럽진 않지만 모든 샷에 파워를 실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회사 동료들과 라운딩을 나가서 102개를 쳤습니다. 못친것은 아니지만 기대한 것에 못미쳐서 조금 실망도 했습니다. 동료들과 치면 정말 칼같이 카운팅해서 100개가 좀처럼 깨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3. 카페회원님들과 다시 라운딩을 나가 91개를 쳤습니다. 드라이버를 50 ~ 100m 날리고 기록한 점수라서 조금은 기뻣습니다.

4. 카페회원님들과 다시 라운딩 나가 이번엔 88개를 쳤습니다. 음... 제가 80타대를 기록하다니... 솔직히 믿어지지는 않고 이번에도 캐디언니에게 공을 돌려봅니다. 아.. 드라이버는 완전히 회복되서 260m 롱기 비스무리한 것도 했습니다.

5. 드뎌 웬수같은 회사동료와의 라운딩, 결론적으로 95개를 쳤습니다. 아주 아주 기쁩니다. 이제 100개를 깨야 한다는 공포에선 벗어난 듯 합니다. 치면서 어느덧 제가 코스도 아주 조금 관리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벙커를 피해 도망 다녔으니까요.

결론적으로 제 모든 샷은 아직 미숙합니다. 하지만 큰틀이 완성된 것 같습니다. 아마 혼자서 인도어가서 연습하면 그 틀이 완성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파워레슨을 받으려면 공지암으로 가야 하고 곤지암을 가면 잔디가 있습니다. 백날 매트에서 연습해야 별로 도움 안되는 것 같습니다. 라운딩을 아주 자주나가던가 아니면 곤지암에 가서 잔디와 친해지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요즘 골프를 시작한 동생에게 파워레슨을 권유중입니다. 10년 넘게 이런 저런 짓을 해본 경험에서 나온 말인데, 이넘이 자꾸 튕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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