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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칩샷올카바 레슨2일차

부산항구 | 2015.08.31 14:36 | 조회 3317
뻐근한. 팔뚝을 주물러며. 2일차 레슨을 위해. 퍼터와 9번 아이언을 꺼내고,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푼다.
왼손 끌기, 오른손 끌기, 양손 끌기.
퍼터, 9번 아이언으로 한지점을 향해 계속적인 끌기로 칩샷을 하지만 뒷땅, 탑볼이 계속 나오고, 팔뚝이 아프다.
반복되는 동작을 하면서 머리속으로는 왜 이동작을 계속 해야하지? 무엇을 얻을수 있을까?
3시간째 반복 동작을 하면서 잠깐 스치는 생각이 있었다.
칩샷은 왼손을 끌면서 볼과 임펙트 되는순간 채를 멈추어야 역활을 할수 있었다.
채를 멈추기 위해서는 머리와 왼쪽 축을 왼쪽으로 기울어야만이 할수 있었다.
동시에 뒷땅과 탑볼을 방지 할 수 있었다.
비로서 이 반복 연습을 하는 이유를 깨달은것 같았다. 멀리서 지켜보시면서 가끔 오셔서 잔디를 순수한 헤드의 무게로 떨어뜨리는 시범을 보여주시고 본인 스스로 몸으로 느끼고 익숙하게 기다려 주신것이었다.
골프의 스윙은 끌기라는 이론을 퍼터와 9번 아이언으로 직접 체험한 또다른 어메이징 한 날이었다.

여전히 머리속에는 tv에서 보았던 프로선수가 멎지게 골프채를 휘둘려 우드샷, 아이언샷 하는 모습이 떠 올랐다.
드라이버를 이대호 선수처럼 멎지게 때려 퍼올려 하늘높이 올라 멀리 뻗어 나가는 상상도 하면서. .

이게 필드에서 항상 나를 최악으로 만든 범인이라는 것을 전혀 알지못하고.
어째던 끌기라는 이론을 몸으로 한층 더 가까워진 하루를 보내고, 발전될 내 자신에게 화이팅 하면서 훈련을 마쳤다
2일차 레슨후기는 다소 지루했죠. 실제로도 지루한 하루 였어요. ㅎ ㅎ
그럼 3일차 레슨후기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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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답글 RE:LA복귀해서 드라이버+샌드+퍼터만으로 라운딩을~~~~~ 칩올 2653 2016.07.08 08:39
113 LA로 복귀해서 레슨받은대로 라운딩을~~~~~ 운상 2499 2016.07.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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