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골프60 몸에 힘을 잔뜩?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한결같이 힘 빼라 합니다

힘을 빼는 것이 유연성을 극대화 하기에 즐겨 쓰는 단어라고 생각 합니다

몸에 힘을 빼면 어떻게 될까요?

문어가 골프를 칠 수 있을까요?

오징어가 골프를 칠 수 있을까요?

길가의 홍보용 허수아비가 바람이 충분 하지 않은 상태로 골프를 칠 수 있을까요?

절대로 골프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흐물흐물한 몸 상태로 골프를 할 수 없는 이해 하겠지요?

어린 아이가 골프를 못하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그러면 어떤 몸 상태가 가장 좋을까요?

몸에 힘을 완전히 뺀 다는 것은 골프 자체가 안 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몸은 완전히 타이트한 상태를 유지 하여야 합니다

마치 투포환 선수가 최대한 멀리 공을 보내려는 듯한 동작을 강력한 파워를 몸에 견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공을 멀리 보낼 수 있을까요?

테니스 선수가 몸을 흐느적거리면서 스트로크를 한다면 공을 제대로 보낼 수 있을까요?

야구 선수가 몸을 흐느적거리면서 공을 던지고 공을 친다면 제대로 야구를 할 수 있을까요?

몸에 힘을 뺀다는 것은 완벽하게 몸을 돌덩이처럼 유지하면서 관절 부위가 유연 하도록 관절 부위 정도 힘을 빼는 것에 국한 하여야 합니다.

견고한 가운데 유연함을 갖는 것입니다

이해가 어렵죠?

이해가 안 가면 온 몸에 힘을 주고 샷을 해야 합니다

온 몸에 힘이 들어가서 공을 치는 것이 공을 못 치는 것이 아닙니다

온 몸에 힘이 들어가서 공을 못 칠 정도면 온 몸에 힘이 들어가서 공을 못 치는 것이 아니라 공을 못 치는 수준일 것입니다

힘 빼는 것을 생각하지 않아도 골프는 잘 될 것입니다

온 힘을 주어도 골프 실수할 확률은 없습니다

온 몸에 힘을 주고 악착같이 샷을 하시기 바랍니다

우제 정춘섭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