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골프34 손목에 힘?

똑바로 구질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그립을 살살 잡아라

그래야 헤드 무게를 느낄 수 있다

(힘 빼는데 3년 걸린다)

(골프는 힘을 빼면 완성 되는 운동이다) 등등

별의별 말들이 많습니다.

이런 것들이 어디에 적용 되는지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드로우를 치려면 양 손목과 헤드가 롤링이 되어야 합니다

IN TO OUT 스윙 궤도로 임팩트가 되어도 헤드가 열려 맞으면 드로우 구질이 만들어 지기 어렵습니다.

공을 가격하는 방향에서 보면 헤드가 공의 중심을 때리는 것이 아니라 공의 3시 부분의 바깥쪽을 가격하여 공의 회전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헤드의 롤링이 있어서 헤드가 닫히는 모습이어야 드로우가 만들어 집니다. 당연히 팽이 치는 방법으로는 드로우를 만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드로우 타법이 페이드에 비하여 어렵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골프를 처음 접할 때는 드로우 보다는 페이드 구질을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페이드를 치려면 헤드의 회전이 발생해서는 곤란합니다. 롤링이 발생하지 않아야 합니다

OUT TO IN 스윙 궤도로 임팩트 되어도 헤드가 닫혀 맞으면 페이드 구질이 만들어 지기 어렵습니다.

공을 가격하는 방향에서 보면 공의 중심을 때리는 것이 아니라 공의 9시 부분의 안쪽을 가격하여 공의 회전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헤드의 롤링이 있어서는 안 되며 헤드가 열린 모습이어야 페이드가 만들어 집니다. 당연히 팽이 치는 방법으로 해야 페이드가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페이드 타법이 드로우에 비하여 쉽습니다

그러므로 처음 골프를 접하는 분들은 페이드로 골프를 시작하고 끝까지 페이드로 골프를 하거나 중간에 드로우로 바꾸는 것은 스스로 선택하면 되는 것입니다

골프의 정복은 한 구질을 갖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골프의 길을 열립니다

우제 정춘섭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