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샷올카바핵심이론97 퍼팅숙달 단거리퍼팅 짧게 때려라
짧게 때린 다는 의미를 잘 이해하기 바랍니다
딱 때리면 클럽 헤드가 어떤 모습일까요?
상상해 보시면 헤드 모양이 그려질 것입니다
임팩트 후에 퍼터 헤드가 왔다갔다 하면서 떨림이 있겠지요
떨림이라는 것을 표현을 하기 어렵지만 왔다갔다 하는 것이 있다는 뜻입니다.
피니쉬에서 조용하게 아무런 움직임이 없이 정지를 해야 합니다
임팩트 순간에 왼손이 정지를 하면 이렇게 됩니다.
딱 정지를 하는 순간을 때린다고 묘사를 한 것입니다.
때린 다는 것을 아무 생각 없이 뺨을 때리 듯이 때리는 것이 아님을 이제 아셨을 것입니다.
제가 설명한 때린다는 의미는 밀어 준다는 의미와 상반된다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백스윙에서 왼손 리드로 다운 스윙을 하다가 공 위에서 왼손이 멈추면 퍼터 헤드는 정지하는 동작에서 에너지를 얻어서
공을 때려 줍니다
아주 적당히 때려 줍니다.
세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게 때려 줍니다.
적절한 힘으로 때려 주기에 공은 백스윙 만큼만 앞으로 나갑니다.
이런 요령으로 감각을 익히면 퍼팅 감각이 아주 좋아집니다.
그러면 얼마만큼의 백스윙을 했다가 공을 때리는 가를 꼭 알아야 합니다. 우린
사전에 10미터 퍼팅을 칩샷처럼 하라는 것에서 백스윙의 위치를 잠깐 알아 보았습니다
근거리의 백스윙은 어느 정도롤 해야 할까요?
손으로 백스윙을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스탠스를 조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 들어본 적이 있는지요?
드라이버를 칠 때 거리를 내려면 스탠스를 넓혀라, 반대로 방향을 중심으로
할 때는 스탠스를 좁혀라. 아주 많이 들은 것이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스탠스를 좁히면 방향성이 엄청 좋아집니다. 이를 퍼팅에 이용하는 것입니다.
스탠스를 3미터 5미터
기준으로 하여 이 거리에 맞게 좁혀 줍니다. 3미터의 경우 더 좁혀질 것이고 2미터일 경우 더 좁혀질 것입니다. 1미터의 경우 양 스탠스가 거의
붙는 듯한 모습일 것입니다.
이렇게 스탠스 폭을 줄이고 오른 무릎과 왼 무릎 사이를 양손이 왔다 갔다 합니다. 양손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더 정확해 집니다. 각자의 선택이지만
왼손 위주로 하는 것이 눈에 잘 보여서 좋습니다.
5미터의 경우 스탠스가 10미터의
중간일 것입니다. 이렇게 스탠스를 조정하면서 왼 손이 왼 무릎에 딱 맞도록 해서 퍼팅을 하면 거리감은
항상 최선이 됩니다
이렇게 하고 다운스윙과 임팩트 그리고 피니쉬를 일정하게 해 주면 공은 백스윙 만큼만 앞으로 나갈 것입니다.
이렇게 거리감을 잡아 놓은 후에 라이를 보고 그 쪽으로 방향을 잡고 스탠스를 서서 거리에 맞는 스탠스를 갖추고
스트로크를 해 주면 되는 것입니다.
정말 간단하지 않은지요?
수 많은 퍼팅 방법을 모두 경험을 하고 시도를 해 보고 내 것으로 결정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 됩니다.
그래서 퍼팅을 연습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연습을 하라고 강조하지만 딱 한가지를 기준으로 연습을 한다면 소비되는
시간을 훨씬 많이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칩샷올카바 퍼팅 방법으로 퍼팅을 하면 쉽다고 생각합니다.
우제 정춘섭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