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샷올카바핵심이론16 오른손끌기 오른손 그립 모양

왼손이 버트를 끌어 목표 방향으로 진행하므로 임팩트 순간과 이후에도 왼손을 돌리지 않는 요령으로 임팩트를 합니다.

이렇게 동작을 해도 자동적으로 임팩트가 다운블로우로 되는 것은 왼 발과 왼 히프에 체중이 완벽하게 전달이 되고 이를 중심으로 회전을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오른발에 체중이 걸리고 오른히프를 중심으로 회전을 한다면 몸은 벌떡 들릴 것이며 공을 올려 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공은 절대로 다운블로우로 칠 수가 없게 되고 어프블로우로 올려 치게 되어 탑볼을 치게 될 것입니다

왼손이 버트를 끌고 임팩트와 팔로우스루를 진행할 때

오른손도 왼손과 동일하게 버트를 목표방향으로 끌고 임팩트 이후에도 이 동작을 잘 유지함으로써 왼손과 동일하게 헤드 페이스를 졸리지 않는 방법으로 임팩트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페이드를 잘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드로우는 이런 동작으로 임팩트 직전까지 버트를 끌어 오른손 리드를 잘 해오다가 임팩트 순간에 오른손을 롤링하고 페이스를 롤링해 줌으로써 헤드를 닫아 드로우를 만듭니다.

양손과 헤드를 그냥 돌리는 것이 아니라

왼 히프를 통해 몸통 회전을 만들고 이를 이용하여 양손을 끌어 당기면서 버트를 힘차게 끌어 당기면서 임팩트 존까지 전진하다가 임팩트 순간에 헤드를 롤링해 주면 엄청난 파워가 공에 전달이 되고 아웃사이드 스핀이 걸려서 드로우 구질이 잘 만들어 집니다

드로우가 잘 만들어지지 않으면 헤드를 약간 닫아서 드로우를 만들어 줍니다.

전체 몸 동작은 가급적이면 바꾸지 않고 임팩트 존에서만 변형을 주어 페이드와 드로우를 만듭니다. 그러므로 페이드와 드로우를 아주 쉽게 잘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일반골프인 헤드턴 스윙에서는 페이드 치는 방법과 드로우 치는 방법이 합하여 30가지는 됩니다. 두 모두가 완전히 달라서 배우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우제 정춘섭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