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워터헤저드

안녕하세요?

라운딩 하다가 자주 다투는 문제가 있어 질문드립니다.

티샷하고 오비가 나서 다시 티샷할 경우 3번째 타수가 되는 것은 이해하겠는데요

질문

1)티샷해서 물로 들어갔을경우 티샷한곳에서 샷할 경우 3 번째 샷으로 알고 잇습니다.

2)          =                  =        물에 들어간 곳까지 가서  후방1클럽에  드롭하고 샷을 하면 3번째 인가요 4번째 샷인가요?.

     티샷한곳에서 물에 들어간 장소까지 갔기때문에 1타를 추가해야한다고 해서 언쟁이 많습니다. = 4번째 샷이라고

     (즉 티샷=1, 물까지 간것=1, 빼내는것=1, 다음샷=1)

    혹시 말뚝 색깔에 따라 달라지는게 있나요?

    부탁드립니다.

ㅎㅎ

중요하고 좋은 질문하셨네요?

1. 일단 워터해져드와 오비 혹은 분실구와 다른점

워터해져드는 공이 굴러 들어간 곳에서 드롭하고 치기 때문에 일단 나간 거리는 허용하지요. 그래서 워터해져드는 드롭하여 친 공이 3구째가 되는 것입니다.

오비나 분실구는 반드시 처음 친 곳으로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티샷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티박스로 돌아와야 하고 세컨샷이나 써드샷에서 이런일이 일어났다면 세컨샷이나 써드샷지점에서 1점씩을 먹고 다시 쳐야하며 이 지점에서 다시 치는 것은 3구째가 됩니다.

2. 질문의 요지가 워터해져드에서 들어간 지점에 드롭한 볼은 3구째가 됩니다. 티샷에서 물에 들어간 지점까지의 거리는 상관이 없습니다.

3. 말뚝 색깔에 따라 달라지지 않습니다. 말뚝 색깔이 워터해져드면 (1.한점먹고 지금 지점에서 3구째 다시친다. 2. 2클럽 범위내 드롭하고 3구째 친다 혹은 칠 수 있으면 2구째로 친다. 3. 홀컵과 연장한 뒤에 드롭하고 3구째 친다...........와 같이 3가지 선택이 있을 뿐입니다.)

만딜 병행워터해져드면 위의 3가지 선택에 좌우 드롭지점이 2가지가 더해져서 5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드롭 방법은 룰 책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