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40 미터 칩샷

저두 궁금했던질문이었는데..
교수님 턱이높지않다면 굳히 헤드를 오픈하지않구 왼발부근에 공을 놓구 그대루 칩샷해두 될련지요?..전 이렇게 가끔씩연습을하는데..저한테는 왼발부근놓구 칩샷이게편안합니다^^헤드를 꼭오픈해야하나요?왼발에위치할수록 핀에근접성이 떨어집니다.연습을많이 해야할듯합니다.

예.....참으로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공략법은 2가지가 가능합니다

하나는 지금처럼 잔디 에지에 떨어뜨린 후 힘으로 공을 핀에 붙이는 것이구요

또 하나는 공을 조금 띄워서 부드럽게 핀 옆에 착지 시키는 것입니다

첫째로 낮게 공을 칩샷하여 에지에 떨어뜨린 후 힘으로 핀에 붙이는 것이지요. 이 방법은 가장 쉬운 방법으로 칩샷올카바의 칩샷이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지요

간단합니다. 낮은 각도롤 칩샷을 해 주면 되는 것이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바운스(칩샷을 해 주면 몇번 튀는 현상이 나타나지요)
바운스가 2~3회면 힘이 거의 소멸 됩니다. 3번 정도의 바운스한 후에는 거의 정지하려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원 바운스면 2바운스에 그린에 닿은 공은 힘이 너무나 많이 남아 핀을 훌쩍 오버할 수 있지요
힘 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님과 같은 경우에는 코리안파3 에 오셔서 많은 숏게임 연습을 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조금 전에 백스핀을 말씀하셨는데......아니면 백스핀을 강하게 주고 그린 위를 공략해야 할지요? 라고 질문하셨는데...
이 생각이 잘 못 되었어요. 낮은 공을 구사할 때 강력한 벡스핀이 걸려서 공이 더 도망가지 않고 핀에 착~붙는 것입니다.

님의 생각처럼 띄우면서 많은 백스핀이 걸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조금 문제가 있어요. 원거리 일수록 공이 많이 뜬다는 것이 모두 많은 백스핀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아요.

프로의 공과 아마추어의 공이 똑 같은 탄도를 갖는다해도 프로의 공은 백스핀이 걸려서 바로 정지하거나 뒤로 빨려 오는데 아마추어의 공은 앞으로 굴러가지요

님의 경우처럼 백스핀을 걸어 그린에 공을 떨어 뜨린 후 백스핀으로 공을 바로 정지 시키겠다는 생각이 잘 못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에지에 풀이 강력하거나 무성하여 방향에 영향을 심대하게 미칠 수 있다고 판단되었을 때는 공을 그린에 바로 착지 시켜야 합니다

이럴 때에 많은 아마추어는 부담을 갖게 되지요. 공을 띄워야 하니깐 스윙이 자동적으로 커지기 때문이지요.

칩샷올카바의 칩샷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슴을 잘 아실 것입니다.


요령을 분석하여 보면...
1. 해드를 오픈하여 눕혀줍니다.
2. 스탠스를 완전 오픈으로 하여 눕혀진 해드를 목표와 직각으로 만들어 줍니다. 해드가 목표와 직각이 되도록 해드를 중심 (분도기를 생각하세요)으로 몸이 돌아야 합니다.
3. 이렇게 만들어진 각도가 무너지지 않도록 유념하면서 그대로 칩샷을 해 주면 됩니다.

클럽이 제대로 공 밑을 파고 들어가면 아주 쉽게 공을 띄울 수 있읍니다. 아주 멋지게 핀 옆에 세울 수가 있지요. 강력한 백스핀은 잊어주어야 합니다. ㅎ

설명이 어렵지요?

이러한 이유로 독학하지 말고 항상 레슨에 염두를 두라는 말씀을 자주 드리는 것입니다.

하여간 잘 연습하여서 고민을 해소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올해의화두~칩올의완성
몸이알면쉬운골프~칩샷올카바
칩올은 칩샷으로 어프로치/퍼팅/벙커/스윙을 모두 한 동작으로 통일시킨 정춘섭박사의 전매특허 골프레슨입니다.
칩올 정춘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