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홈페이지의 새로운 단장을 추카 드립니다. ^^
시원스럽게 잘 꾸미셨습니다. ^^
겨울 아카데미를 위해서 필리핀 현지에서 답사를 하고 계시는 교수님
안녕하시죠 ?
어제 칩올카페 회장님과 저와 무한도전님과 최근 이제 막 칩올로
골프에 입문한 무한도전님 지인과 함께 18 홀 란딩을 가졌습니다.
이제 갓 골프를 접하고 맨투맨 파워레슨을 받고 계시는 무한도전님의
지인 께서는 보란듯이 95 타를 기록 하셨습니다.
맨투맨 파워레슨도 몇차례 안받으셨더군요 ~~
아직까지는 저도 잘하진 못하지만 그분의 요청으로 필드에서 몇가지 팁을
가르켜 드렸습니다. ^^
회장님 께서는 골프입문이 1년이 되셨고 저또한 이제 1년이 갓 넘었습니다.
둘다 칩올로 골프의 세계에 입문했습니다.
1년이 지나도록 회장님의 란딩 경험은 16 회에 불과 합니다.
16회 란딩동안 125 개를 시작으로 90,91,92 는 많이 기록을 하셨고
몇개월 전에는 81 끌기라는 대단한 스코어를 기록 하셨습니다.
요즘 칩올 카페에서는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부산,충북,남양주,서울,강화도,대구,전남 ........
전국 각지에서 골프입문 ( 칩올입문 ) 1년내에 80 대를 종종 기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80 대는 이제 말을 꺼내기조차 힘이 듭니다. ^^
화두는 70 대 이기 때문이죠 ~~
1년안에 80 대를 몇번이고 진입하는 사람들 중에서 누가 가장먼저
70 대에 도달하느냐가 칩올카페의 가장 큰 화두 입니다.
스윙만을 가지고는 스코어를 떨어뜨리기가 힘듭니다.
어프로치와 벙커샷과 퍼팅을 잘할수 있어야 스코어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너무쉬운 어프로치와 그린 주위에서의 벙커샷 ~~~
프린지에서의 칩퍼팅 ~~~
홀컵 5m 이상에서의 칩퍼팅 ~~~
너무 쉽습니다. 이제는 5미터 10 미터 샌드 어프로치에서 20~30 미터
샌드 어프로치에 매료되어 있습니다.
어제 함께한 남자 캐디형아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기 친형이 투어프로인데 18 홀을 도는동안 내내 프로보다도 롱어프로치와
그린주위의 어프로치, 퍼팅이 훌륭하다고 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본인은 골프를 접었다고 하더군요 ~~ ^^
회장님도 덩달아 어프로치와 칩퍼팅과 몇번의 롱퍼팅 숏퍼팅 성공을
극찬해 주셨지만 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회장님 께서는 저보다 훨씬 더 훌륭한 어프로치 퍼팅 실력을
갗추고 계시니까요 .
이자리를 빌어 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칩올을 알수있어서 칩올을 가르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첫 정규홀 출전에 95 타를 기록한 무한도전님의 지인께서는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린앞의 턱이높은 벙커샷을 하실때 그분의 요청으로 벙커 밖에서
칩올 벙커샷 팁을 가르켜드리고 스윙을 잡아 드렸습니다.
선치기 입니다. ㅎㅎㅎ
슬로우 비됴 같은 느린 빽스윙과 빽스윙의 크기와 힢을 쓰는 방법과
왼쪽 허리까지 올라오는 피니쉬 방법등 몇가지만을 가르켜 드리고
몇번의 연습을 시켜 드렸습니다.
그렇다고 뭐 특별한건 없습니다.
익히 알고있는 칩올 벙커샷의 기본 동작 입니다. ^^
벙커 밖에서 선을 그어놓고 몇번의 연습 후 벙커에 들어가셨는데
홀컵에 붙었습니다. ㅎㅎㅎ
그린주위에서 턱이 높은 벙커샷은 칩올은 탈출이 아니라 기회 입니다.
벙커 탈출이 목표가 아니라 홀컵에 최대한 가깝게 붙이는 것이 목표 입니다.
그래서 그린 주위의 턱이 놓은 벙커는 전혀 걱정이 돼질 않습니다.
할수록 칩올은 정말 놀랍습니다. ㅎㅎㅎ
첫 정규홀 출전에서 전반전에 세컨샷을 고구마 비슷한 우드로 하셨습니다.
전반 후반쯤에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자꾸 뒷땅이 나시고 탑볼이 나셔서 30 미터 이내밖에 공이 나가지 않으니까
후반전 부터는 우드대신 7번아이언 만으로 무조건 세컨샷을 하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행히 제 말을 이해하셨고 후반전에는 무조건 7번 아이언으로 세컨샷을
하셨습니다.
가볍게 7번으로 끌어도 120 미터 이상 나갔습니다.
대 성공 입니다. ㅎㅎㅎ
저또한 덩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ㅎ
첫 정규홀 출전에 95 타를 기록하신 그분은 여자분 입니다. ㅎㅎㅎ
남자가 아니고 여자분 입니다. 정말 칩올은 구력을 짐작케 하지 않습니다.
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꾸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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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올 제 1회 월례회가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어제 란딩을 하면서 회장님은 두달만의 출전에 87 끌기를 달성 하셨고
저는 88 끌기를 달성 했습니다.
칩올 1년만에 80 대에 회장님은 벌써 6번 이상 진입을 하셨고
저는 어제까지 5번 진입을 하였습니다. ^^
회장님과 저는 골프입문도 똑같고 1년 전 10미터 어프로치부터
맨투맨 파워레슨까지 칩올 동기 입니다. ㅎㅎㅎ
월례회때에는 회장님과 저는 개인 라베에 도전 합니다.
현재 76 끌기를 하고 계시는 부산 센터장님과 75 끌기를 하고 계시는
대/충 센터장님과 회장님과 함께 2조에 속해 있습니다. ㅎㅎㅎ
대 혈전이 예상 됩니다. ㅋㅋㅋ
월례회가 이틀 남은관계로 한가지 급히 질문을 드립니다.
경사지에서 세컨샷을 할때 ( 상황별 동영상 레슨은 숙지 했습니다. ^^ )
7번 아연으로 할때 저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ㅠㅠ
어드레스부터 ...... 뭔가가 이상 합니다.
이번 동계훈련때 집중 필드레슨을 받을생각이지만 ......
내일모레 월례회 때문에 맘이 급해 집니다. ㅎㅎㅎ
걍 ~~ 할까요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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