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

교수님 설명도 짱! 왼 손바닥으로 지면을 쓸어주듯이 임팩트 ~~~ 잘 기억하겠습니다...

1. 1루쪽으로 가는 공
생크와는 달라요. 생크는 아예 오른쪽으로 가지요.....생크는 자세 불량으로 인하여 클럽이 앞으로 튀어 나가면서 호젤 (클럽해드를 샤프트와 연결시켜주는 곳....클럽의 목이라고 부르는 곳)에 공이 맞으면서 아예 앞으로 튀어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1루쪽으로 가는 볼은 저도 모르겠어요. 아마도 손목이 풀리면서 공이 맞거나.....뒤땅이 나오면서 부실하게 공이 맞거나.....너무 손목 돌리는 것을 강조하면서 정작 그립은 약하게 잡아서 임팩트 순간에 클럽 해드가 완전히 열린 상태로 공이 맞는지....

점검을 부탁드립니다. 비디오 분석을 해 보아야 알겠습니다

2. 업라이트 스윙
업라이트에 대한 궁금증을 새롭게 제작되는 핵심12단계에서는 자세하게 설명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일단 백스윙하는 방법을 설명드립니다. 백스윙 하기 전에 어드레스 하면서 왼손 엄지가 아니라 검지 부분의 손목을 꺽어서 완벽하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ㅣ

다음에 10미터는 그대로 왼손으로 밀어서 백스윙을 하시되 조금이라도 손목이 돌아가는 것을 억제 하시기 바랍니다.

20미터 이후에는 어드레스 시에 조금 꺾어서 만들었던 검지손가락과 연결되는 손목을 약간씩 꺾으면서 백스윙을 합니다.

50미터 지점에 이르면 왼손 검지가 하늘을 찌른 다는 느낌이면 좋습니다. 그러면 샤프트는 지면과 수직이 되는 지점에 멈출 것이며 왼팔은 지면과 수평을 이룰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얻는 효과가 엄청 많습니다
1. 클럽과 양손이 뒤로 이동하는 것을 철저히 막습니다
2. 클럽이 정확하게 업라이트궤도로 진입합니다
3. 왼히프만 당기면 곧바로 공과 만날 수 있는 손의 위치가 됩니다. 항상 좋은 임팩트가 가능합니다
4. 하체가 무너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5. 손만으로의 백스윙이 가능하다
6. 칩올 스윙을 가능하게 한다

이렇게 많은 장점을 지닌 것이 왼손 검지부분을 코킹하는 것입니다.

물론 코킹을 한다고 해서 임팩트 순간에 코킹을 풀면서 스윙하는 것은 절대로 아님을 잘 아시죠?

임팩트 순간에는 더 많이 코킹한다는 느낌이어야 합니다.

손바닥으로 지면을 쓸어 준다는 표현이 적절할 것입니다. 그럴려면 확실하게 코킹을 더 해주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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