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샷올카바 스윙과 stack & tilt swing 의 유사점과 차이점

항상 자세한 답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두 스윙의 차이점에 대하여는 각자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양손과 히프끌기의 유기적인 협응 관계는 줄다리기를 한다는 느낌이면 좋습니다. 줄다리기의 상황을 조금 바꾸어서 오른쪽 기둥을 이용하여 줄을 어깨 높이에 붙들어 매고.....이를 당기는 훈련을 합니다. 왼 히프를 당기면 왼히프-왼옆구리-왼어깨-왼팔-왼손-왼손바닥을 연결하는 부위가 당김이 가해지게 되고.....이 힘을 이용하여 클럽이 당겨지게 됩니다

이는 파워의 전달 흐름을 설명한 것임을 직시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움직이지만.....실제는 따로 따로 움직이는 형태가 아니라 동시에 움직이는 느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별개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히프와 양손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고 고정관념을 갖는 것이 중요해요. 싱크로나이즈로 하셔야 합니다.

일제화된 동작은 한가지 동작만을 강조하는 그런 모습이 아님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손동작이 완료되면 반드시 왼히프의 당김과 잘 연계하여 파워와 리듬을 만들어 내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왼히프의 당김으로 양손을 끌고 내려와서 양호한 임팩트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꼭 지켜야 할 것들이 있음을 모두 잘 아실 것입니다. 오른어깨를밀지마라......오른팔꿈치를펴지마라.....오른손목을펴지마라.....오른무릎을밀지마라.........이러한 내용을 잘 지켜가면서 왼팔과왼히프의 왼쪽사이드 리드로써 공을 친다면 모든 것이 잘 풀려 나갈 것입니다.

참고적으로 일반레슨은 양손을 릴리즈하거나 회전하는데 반하여 칩샷올카바는 릴리즈를 없애고 회전하는 현상을 최대한 억제하여 긴 임팩트 존을 갖자는 논리입니다. 현존하는 일반레슨의 어떤 것과도 칩샷올카바와는 비교 대상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칩올은 길고~긴 임팩트 존을 가능케 한 혁신적인 이론임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등꼬기나 체중이동과 같은 일부분에 대한 동일 부동일성을 논의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칩올의 또다른 하나는 어프로치부터 골프를 배운다는 것입니다. 일반레슨으로 골프를 하시가다 칩올로 전환하시는 분들은 어프로치부터 배우는 고마움을 잘 모르실 수 있겠지만....초보자의 경우 어프로치부터 숙달한 이후에 스윙을 연마하고 필드에 나가면 천하무적이 되는 것을 쉽게 증명하곤 하기에 그 진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칩샷올카바와 어떤 이론이 같다~?그렇지 않다? 이런 것은 저에게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같아도 좋고...달라도 좋습니다. 오직 제 목표 하나는....모든 골퍼들이 쉽고 편하게 골프를 마스터하고 필드에서는 아주 즐겁게 라운딩하면서 전정 스트레스를 푸는 장소와 게임이 골프라는 운동이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모든 골퍼들이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골프를 접하고 즐길 수 있다면 그것으로 대만족이라는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조그만 소망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저는 어프로치부터 가르치는 레슨으로 일관된 행동을 보일 것이며 한번 배우면 절대로 바꾸지 않고 변하지 않는 그런 스윙 이론으로 모두에게 행복을 전파할 것입니다. 이런 목표 외에는 다른 어떤 것도 없습니다.

이제 얼마지 않아 칩샷올카바 방법으로 골프를 배우고 골프를 즐기는 분들이 점점 불어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칩샷올카바로 공부하고 연습하고 연구하는 모든 분들은 첨병의 역할을 할 때가 반드시 올 것입니다. 나만 잘하면 되는 골프에서 모두가 잘하는 골프를 위해서 헌신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골프는 즐겁게 칠 수 있다면 아주 즐거운 운동입니다.

저는 만인의 골프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변화의 축
쉽게 하는 골프?~정답은 칩샷올카바!
칩올 정춘섭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