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달정도 칩샷 올카바로 연습하고 있는 초보 입니다. 레슨 받은지는 2달 정도 되었지만 칩샷 올카바를 접한지는 딱 1달 정도 밖에 안되어서 끌기 연습이라든지 , 왼손 한손 연습 이런거는 전혀 안되어 있읍니다. 또 지금 레슨도 받고 있기 때문에 칩샷 올카바에 올인 할수 있는 상황도 안됩니다. 그런데 대충 칩샷올 카바로 홀드앤홀드를 명심하면서 10,20,30,50,70,90미터 양손 스윙 연습만 하고 구력 1~3년 정도된 친구들이랑 비록 파3 지만 가서 대등한 경기를 펼치고 왔읍니다. 파도 3개 정도 기록한 것 같습니다. 골프에 재미를 붙일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에 시간이 허락하는 한 앞으로 1년 싱글을 목표로 더욱 분발하여 칩샷올카바에 따라 연습할려 계획 하고 있읍니다. 그런데 연습장에서 연습하면서 오른손 그립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 드리고자 합니다. 왼손 그립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고 잘 잡을수 있는것 같읍니다. 그런데 오른손 그립을 교수님 말씀대로 하늘을 보게 잡으면 손바닥 가운데 쪽에 클럽이 잡히고(손가락 세째 마디) 공이 조금 덜맞는 느낌이 듭니다. 자꾸 오른손을 쓰게 되어서 뒷땅이나고 클럽 헤드스피드가 줄어…코킹이 일찍 풀어지는 느낌에 거리도 덜나는것 같읍니다.
하늘을 보게 잡으면서 둘째마디에 그립을 걸어서 잡고 잡고 엄지와 검지 새끼 손가락은 지지만 하는 그런 그립으로 하면 공이 잘맞읍니다. 지도하는 레슨 프로가 이렇게 잡으라고 합니다. 이렇게 잡는 것이 교수님이 하늘을 보게 잡는 그립이 맞는 것인지...
오른 손가락 둘째마디로 잡는것이 맞는 것인지 세째마디로 잡는것이 맞는 것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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